스피치의 본질은 소통에 있다
- 이해를 시키거나 설득을하라
▶ 말 잘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다
현대사회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이다. 일상생활에서 사교대화를 잘하지 못하면 친교를 맺기가 힘들 것이다. 그리고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할 기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은 보고나 설명의 기회도 많기 때문에 말을 잘하지 못하면 대접받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직장 취업의 관문인 면접고사 등만 보더라도 말을 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말을 잘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준비하지 않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직장 취업 면접 상황을 살펴보자. 실력을 갖춘 사람이 면접 공포증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준비에 있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한다. 즉, 미리 ‘예상 질문’ 항목을 만들어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조리 있고 분명하게 답변하는 요령을 익혀두는 것은 기본이다
▶ 장소와 사람과 상황을 파악하라
그러나 준비를 철저하게 했는데도 긴장을 하는 사람들은 면접 공포증의 원인을 알고 대처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를테면 면접 장소가 낯설기 때문에 느끼는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하며, 면접관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면접 상황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낯선 면접 장소를 미리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집 안방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면접관의 인적 사항을 미리 파악해 보고, 앞으로 함께 일해 나갈 직장 상사로 생각하면 부담스러운 마음이 줄어든다. 게다가 면접의 진행 상황을 알고 대하면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면접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완전하게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진실 되고 성실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도 긴장하지 않고 당당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면접관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면접관들에게 나 자신의 실력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 부지런하면 말을 잘할 수 있다
평소에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해 수 있고, ‘말할 장소가 어디이며, 듣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도 미리 파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소위, ‘푼수’라는 말을 듣는 여성들이나 ‘방정스럽다’는 말을 듣는 남성들을 보면 부지런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마음의 문을 열면 말을 잘할 수 있다
그리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체면’이나 ‘자존심’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물론, 체면이나 자존심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집착을 하게 되면 ‘마음의 문’을 닫고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긴장, 초조,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탁 트인 가슴으로 진솔하게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한다.
▶ 스피치교육의 성공사례들
필자는 30여 년간 스피치교육 활동을 하다 보니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보람도 많이 느꼈다. 면접관 앞에서 대인공포증 때문에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면접에 실패한 대입 재수생이나 구직자들이 스피치교육을 받고 당당하게 합격한 사례가 많다.
그리고 맞선보러 나갔다가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청년이 스피치 화술교육을 통해 성공한 사례도 많으며, 소규모 모임에 나갔다가 긴장을 한 나머지 인사말 한 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망신을 당한 사람, ‘심포지엄’ 패널로 주제 발표를 하다가 긴장하여 진땀을 뺀 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스피치교육을 받고 자신의 권위를 되찾는 등 재미있는 성공 케이스가 많다.
그런가 하면 가정주부들도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하면서 살겠다는 결심으로 스피치 화술교육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스피치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