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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네무료급식소
 
 
 
카페 게시글
가슴으로 쓰는 일기 나에게로 향한 넋두리...
솔향기 추천 1 조회 127 11.05.26 18: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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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6 18:35

    첫댓글 경로잔치를 준비할때쯤 들은 이야기로 인해 울컥하는 마음으로 썻던 글입니다.
    분위기를 가라앉게 할까봐 지워 버리려고 했던 글인데...
    조금이나마 저와 향기네를 이해하고 좀더 잘 알수 있는 계기의 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그냥 향기네의 시작과 그에 대한 의미만 보시길 바랍니다.
    이 안에 담긴 감정은 이미 다 휘발되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 11.05.27 01:04

    향기님에게서는 사람냄새가 납니다^^ ..........전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 좋거든요..
    아~~뭐..그렇다고 향기님을 좋아한다는 오해는 절대하시지마시구요..ㅋㅋ..
    제가 정말 존경스러운건............언니죠^^ 세상의 어느 부인도 하기힘든 내조를 하고 계시쟎아요..ㅎ
    전 너무많이 부족하고 모자름 투성이라 절대 그렇게 평생을 살순없을꺼에요...

  • 작성자 11.05.27 11:10

    킁킁~~~ 뭔 냄새가 나지..?
    해장국 냄새 밖에 안나는데...ㅋㅋ
    그리고 좋아 하면 좋아 한다고 하면 돼지 뭔 연막을...ㅋㅋㅋ
    다 알아요 알어....ㅎㅎ

  • 11.05.27 14:45

    이제 자뻑 증상까지..점점 심각해지니 문제도 덩달아 심각해집니다..ㅠㅠ

  • 작성자 11.05.27 21:18

    ㅋㅋㅋ..
    왜 그러셔...ㅎㅎㅎ

  • 11.05.27 02:09

    솔향기님에게서는 정말로 그윽한 고향길 소나무향이 느껴집니다,,,
    닉네임 참 잘 지으셨어요,,,,
    소중한 인연...알고 이해해주는 분들이 이세상엔 훨~~~많으니 힘내세요....
    각자의 달란트는 다르지만 소중한 만남으로 벗이되어 함께 모두들 더불어 살아가기로 하십시다!!,,
    오해는 정말 정말 아픈 일이에요,,,

  • 작성자 11.05.27 11:12

    닉네임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 모양이 보입니다.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향하는지....
    닉네임은 어떻게 보면 자기가 바라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늘 솔향기 처럼 머리가 맑아 질수 있는 그런 시원한 향을 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ㅋㅋ

  • 11.05.27 17:56

    ㅋ...투정한번 해보는거야요??..
    길을 내어주신 향기님 덕에 우리들은 그길에서 소중한 것을 배우고
    또 배우고 싶어 무작정 그길을 따라갑니다....그 길위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낀다는거..
    알고 계시져??...우리 늙어져서 까지 함께할 향기타운도 건설해야 하자나요...
    그때까지 쭈욱 가는거야요...우리들의 묘지에 서로가 국화꽃을 놓아주며 지금 이시간도 모두 다~~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회상할 그날까지...홧팅

  • 작성자 11.05.27 19:36

    투정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를 도둑놈 취급하는 것에 대한 분함 이랄까요..? ㅎㅎ
    그런 마음으로 썼던 글이지만 돌이켜 보면 모두가 나의 부족함으로 기인한 결과물이란 생각입니다.
    좀더 마음 상하지 않고 부드러운 관계로 마무리 하지 못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끔 한 것에 대한 나의 못남도 생각이 들고 해서 지금은 나의 못남을 드러내는 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 들이지만 혹시라도 나와 향기네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올린 글입니다.

  • 11.05.27 21:39

    어떠한 일이든 자신은 일선에 나서고 행하지 못하면서 남의 선한 행동에 예단과 억측 .. 그리고 추측으로 일관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은 세상이더라고요.. 언제나 열심히 댓과 없는 나눔을 실천 하시는 향기님께 미약하나마 기를 보태어 드립니다. 아마도, 보이지 않는 예단과 추측은 소리없이 & 댓과없이 행하는 나눔이 끝나야만 멈추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니 맘 상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부탁드립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1.05.27 19:37

    그리고 지수씨나 향기네를 통해 만난 모든 분들은 나의 형제나 친구들 같이 정말 소중한 분들입니다.
    언제나 이렇게 좋은 만남으로 그리고 늘 더 많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며 살아 가길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서로 돕고 그리고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11.05.27 22:13

    힘내시고 먼지는 털어버리시기를~~~~~~~~

  • 작성자 11.05.27 22:42

    감사합니다..ㅎㅎ
    함께해 주셔서 든든합니다..ㅎㅎ

  • 11.06.13 21:49

    왜 눈물이 날까요? 내가 도와드릴수있는건 ..없네요...그냥 향기님을 보이는대로만 바라볼께요...향기님은 진정 사람이십니다..오늘도 난 반성합니다...

  • 작성자 11.06.13 22:06

    저를 돕는 다는건...
    그냥 친구처럼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려고 하는 그 길을 묵묵히 함께 가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앞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ㅎㅎ

  • 11.06.16 20:56

    향기님!
    최선의 수비가 공격이란 말이 있잖읍니까
    자기를 감추기 위해서는 남을 은해 해야하는 거지요
    언젠가 말했듯이 입으로 사랑을 외치면서 본인은 쟉크단 주머니에 사랑을 감춰둔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사랑은 세상을 향해 날려야 필요 한사람에게 가는거지요~~~~
    어쩔수 없었겟지요 향기님을 음해 한사람도~~~~~
    하지만 향기님 처음의 맘을 져버리지말고 세상 끝까지 유지하시길~~~~~
    저도 처음 처럼(주류선전은절대아님)지낼것이며
    우리가 무언의 사랑 약속은 하나님은 아실것입니다 이 약속을 저버리지 마시길!~~~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 11.06.16 22:34

    누군지 모르지만 향기님을 음해한사람이 이글을 보면 본인도 마음은 편치 않을겁니다
    본인
    스스로 먼저 반성을 하고 쟉크단 주머니를 열어야 할텐데!~~~
    제가가서 열을수도 없고 !~~~~ 츠~~~암~~내!~~~~

  • 작성자 11.06.16 21:24

    ㅎㅎㅎ....
    그냥 이러던 저러던 가만히 있을렵니다.
    소를 물에 빠트릴려면 자기가 먼저 빠져야 한답니다.
    자기는 안빠질려고 뒤에서 아무리 밀어봐야 소의 힘을 당해 낼 재간이 없죠..
    소를 물에 빠트릴려면 스스로 먼저 물에 들어 가서 코뚜레를 당겨야 겠죠...
    스스로 그럴 용기가 있는 분이라면 그래서 스스로 물에 빠질수 있는 분이길
    차라리 기대해봅니다...ㅎㅎ

  • 11.06.20 22:15

    향기님~ 남들이 안하는 특이한 일을 하다보면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죠..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하리라 믿어요,,,이다음에 아이들을 통해서 아님 말년에 복 많이 받을꺼라고 믿어요...

  • 작성자 11.06.21 01:27

    지금 이렇게 신혜선님이랑 그외에 많은 우리 향기네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이 복이고 그리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수고 한 것에 대한 보답은 이런 행복으로 그 값을 치룬것입니다.
    이후에 복은 덤이죠....ㅎㅎ

  • 11.06.21 06:31

    댓글이 너무 심~~하게 일찍 올라오는거같은데요..^^

  • 11.07.31 07:21

    너무도 오랫만에 가뭄에 콩나듯 들어와보게되고 가보지도 못했는데 이런 마음에 아팟던글을 읽게 되니 죄송하고 짠하내요.
    제가 할 수 있는것은 ㄱㄷ....힘내셔요.향기님과 사모님 보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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