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이나 개명을 할때 이름한자의 뜻을 꼭 받으세요)
(작명/개명/작명소)
현재 국내에는 약38만명 정도의 역학인과 수천곳의 작명소, 그리고 인터넷 작명소등 검정되지 않은 작명소가 너무나 난립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정통한 작명소 라고 하는곳 에서의 이름의 작명 원칙인
(1)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이름 작명.
(2) 수리의 음양배열과 수리오행의 원격, 형격, 이격, 길격의 배치.
(3) 음령(발음)오행, 삼원오행(중요시하지않음)등의 상생배치.
(4) 사주에 맞는 한자의 자원오행 배치.
(5) 불용한자와 뜻이 나쁜 한자의 구분.
이상 상기 원칙들을 준수한다고 하면서 많은 작명이 양산되고 있으나 한 가지 크게 간과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이름漢字 의 뜻이 어떤 내용이냐" 인 것입니다.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법원이 선정한 漢字라고 해서 무조건 다 사용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이름에 ”주“자가 좋다고 해서 술酒자를 사용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성명학자 들 간에는 不用漢字를 구분하여 가급적 이름에 사용하지 않는 글자를 발췌하여 정해져 있으나 아직도 많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미 性씨는 고정 되어 있으니 성과 이름자의 조화를 이루는 漢字의 “우리말 뜻풀이”가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성년자이든 성인이든 마찬가지 이겠으나 신생아인 경우 아이가 성장하여 부모에게 내 이름이 어떤 뜻이냐고 물었을 때 유명한 작명소에서 작명하였으니 무조건 좋은 이름이다 라고 말하겠습니까? 부모로서 자녀의 이름이 최소한 “이러이러한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라는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유명 하다는 작명소 에서는 작명증, 작명증서, 작명인증서, 찬명장 등 그럴싸하게 포장된 증서를 받게 되는데 그 내용이라는 것이 대부분 이름이 어떻게 좋다는 뜻은 있어도 가장 중요한 이름漢字의 뜻은 없으니 가장 중요한 알멩이가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우선 작명 당사자의 사주를 정확히 분석하여 사주에서 필요한 오행(用神)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역학 공부를 하신 분이어야 하며,
이름의 가장 기초적인 漢字획수에 의한 음양배열과 수리오행, 음령(발음)오행 등은 조금만 공부하여도 가능한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사주에 맞는 좋은 한자를 배열하는것으로 이름漢字의 뜻은 작명가가 확실한 정의를 내려 작명 당사자인 본인 또는 부모에게 그 뜻을 확실히 전달할 필요가 있으며 한문공부도 많이 한 역학인 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름을 지을 때 가장 힘든 일은 사주의 정확한 분석과 漢字의 깊은 뜻까지를 생각해야 되는 일이며 대부분 많은 작명소 등에서 기계적으로 양산된 이름을 보면 이름의 기본이 완벽하고 사주에도 맞는 자원오행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름漢字의 뜻은 매우 불리한 경우가 많아 玉 의 티가 되며 한편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냥 좋다고 하면서 지나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국내유명 포탈사이트의 카페와 지식인등에서 이름감명을 많이 해주고 있는 작명가임에도 인터넷 자동 작명등에 의존하여 기계적으로 양산된 수없이 많은 이름 중에서 어감이 좋은 것으로 고르면 형식적인 작명증서를 만들어 주고 있으니 이름漢字의 좋은 뜻은 기대기가 어려운 일이죠. 훌륭한 이름은 한자의 뜻도 좋은 것입니다.
(작명/개명/작명소)
21운세연구원. 우당의 작명연구원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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