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見菩薩은 勇猛精進하야
入於深山하야 思惟佛道하며
又見離欲한이는 常處空閑하야
深修禪定하야 得五神通하며
又見菩薩은 安禪合掌하야
以千萬偈로 讚諸法王하며
復見菩薩은 智深志固하야
能問諸佛코는 聞悉受持하며
又見佛子는 定慧具足하야
以無量喩로 爲衆講法하고
欣樂說法하야 化諸菩薩하며
破魔兵衆하고 而擊法鼓하며
又見菩薩은 寂然宴黙하야
天龍恭敬을 不以爲喜하며
又見菩薩은 處林放光으로
濟地獄苦하야 令入佛道하며
又見佛子는 未嘗睡眠하고
經行林中하야 勤求佛道하며
又見具戒한이는 威儀無缺호대
淨如寶珠하야 以求佛道하며
又見佛子는 住忍辱力하야
增上慢人이 惡罵捶打라도
皆悉能忍하야 以求佛道하며
又見菩薩은 離諸戱笑와
及癡眷屬하고 親近智者하야
一心除亂하고 攝念山林을
億千萬歲하야 以求佛道하며
或見菩薩은 餚饍飮食과
百種湯藥으로 施佛及僧하며
名衣上服이 價直千萬과
或無價衣로 施佛及僧하며
千萬億種인 旃檀寶舍와
衆妙臥具로 施佛及僧하며
淸淨園林에 華果茂盛커든
流泉浴池로 施佛及僧호대
如是等施가 種種微妙를
歡喜無厭하야 求無上道하며
或有菩薩은 說寂滅法하야
種種敎詔 無數衆生하며
或見菩薩은 觀諸法性이
無有二相함이 猶如虛空하며
又見佛子는 心無所着하야
以此妙慧로 求無上道하며
-합장-
*덧붙임-오늘 염화실 방송 마이크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음악과 맨트 사이의 조화가 좀 깨져있어서
참석하신 분들의 대화명을 불러 주신 부분이 제대로 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조정하였으니 내일부터는 잘 들릴 것입니다.
미리 챙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 부분 재방송을 듣기가 불편하여 편집하면서 잘랐습니다.
첫댓글 <집착없이 사는 것이 미묘한 지혜이고, 최상의 도(道)다.> 법문 감사합니다.
수행을 함에있어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8풍에 무심해야 제대로된 수행자라 할 수 있다.나를 나은 사람은 부모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냐는 법에있다.좋은 도반(벗)을 가까이하라.모든 법의 본성은 두개가 아니고 하나다.마음에 집착이 없어 미묘한 지혜로서 최상의 도를 구한다....()()().....
.()()().
어젠 결석을 했는데, 재방송을 청취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부처님 법 공부 참 재미나네요. 一心捨亂.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모든 존재의 실상이 둘이 아님을 알아 차별심을 뛰어넘는 참으로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인연 따라서" 오고 가는 것을 당당히 바라보는 사람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_()_
결석해도 언제 어디서라도 편하게 스님의 말씀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창에 미디어 띄...하세요 ] 클릭해도 아무 실행이 안뜨네요? (앰프도 잘 인스톨되어 있고, [실행] [저장]창도 안뜸...와 마서근인고?)
환성님께/잘되는데요..혹시 클릭하면 바로 듣기 상태로 윈도우즈미디어가 뜨지 않고 다운저장하는 프로그램이 뜨게 되어있지는 않은지요? 링크에 오른마우스 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보세요. 그게 되면 저장완료된 다음에 실행하시면 될 것입니다.-합장-
큰스님!. 학기가 시작되어 시간을 맞춰서 못 들을 수가 있으나 언제라도 존경하는 큰스님의 법문을 들을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복입니다.....오늘도 기쁨한아름! ......^^*...()
空, 無의 철학. 집착을 버리면 더 당당하고 더 활발하고 더 생기넘치게 살수 있다. 집착이 없는 것이 최상의 도요. 최상의 지혜다.
수행에 임하는 자세와 제법의 실체를 이해하는삶의 지혜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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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행의 상서 2 : *천신들과 용들이 공경하여도 기뻐하지 않는다. - 무심 -팔풍(八風)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쇠(利衰) - 내게 이익이 돌아오고 손해가 돌아오는 경우 훼예(毁·譽) - 나를 헐뜯고 반대로 명예롭게 하는 경우 칭기(稱譏) - 나를 칭찬하고 비방하는 경우 고락(苦樂) - 괴롭고 즐거운 경우 - 마음에 동요가 없어야 된다.
*계행(戒行)을 잘 지켜 행동이 뛰어난 것이 마치 보배 구슬과 같이하여 불도를 구하며, *인욕의 힘이 훌륭하여 잘난 체하는 이가 나쁜 말로 꾸짖고 몽둥이로 때릴지라도 그것을 다 견디어 불도를 구합니다.-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모든 법(法)의 본성이 두 가지 모습이 없는 것이 마치 허공과 같은 줄로 보며, *마음에 아무런 집착이 없어서 이 미묘한 지혜로써 최상의 도를 구합니다.....
또 어떤 보살은 맛있는 반찬과 좋은 음식과 백 가지 탕약으로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보시하며, 그 값이 천만금 나가는 옷이나 값을 매길수도 없는 훌륭한 옷을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보시합니다. 또 천 만 억 가지의 전단향나무로 만든 값진 집과 아름다운 이부자리를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보시하며, 또 아름다운 동산에 꽃과 과일이 풍성한 숲과 흐르는 샘물과 목욕할 연못들을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보시합니다...._()()()_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나무묘법연화경. 감사합니다. _()()()_
^^ _()()()_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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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오늘은 토욜이네요..
수행의 모습들,,, 오늘도 토욜입니다. 나무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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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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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없음으로 해서 훨씬 더 당당하고 묘기가 있고 집착이 있을 때 보다 활발하고 더 멋있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나무묘법연화경
자기 자신의 육신을 보시하는 것은 이해되나, 처자를 보시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