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한다는 것의 본뜻은 주위 사람 그리고 사회에 널리 '즐거움'을 부여한다는 데 있다.
타인을 위해 그렇게 관여하는 정신은 불법에서 설하는 보살의 삶과도 통한다.
어떠한 직업이든 자신의 입장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회에 일익이 되자는 진심이 있어야 아름다운 것이다.
그 긍지가 없으면 아무리 체면이 서고 훌륭해 보이는 직업을 가져도 그 마음은 빈곤하며 비천하다.
또한 그 진심과 긍지에서 나오는 열중이, 힘든 일도 가볍게 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되는 법이다. - '주부의 벗' 88.1월호
- 희망의 내일로 393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