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볼터치 화장법

[실장 인영]

화장의 마무리를 짓는 볼터치...

요즘들어 볼터치의 중요성을 세삼 실감하게 된다...

부쩍 볼살이 줄어드는 관계로 광대뼈가 매우 도드라져 보이는 사태에 이르렀다....

엄마 아빠의 유전을 받아 한 광대(?) 하시려는 내 face.

이준기가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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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 광대란 말인가.....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려야겠다 마음을 다잡고 인터넷을 뒤져....

도드라진 광대를 잡는 볼터치 기술을 연마했다...ㅋ

-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 -

광대뼈 위쪽으로 볼터치를 한다.

이때 너무 지나치게 짙은 컬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광대뼈를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터치한다.

- 볼이 홀쭉한 얼굴 -
볼이 홀쭉해 턱이 뾰족한 느낌이 든다면 볼터치를 사선으로 하지 않는다.

광대뼈가 끝나는 지점과 눈 아래에 둥글게 볼터치를 한다. 홀쭉하게 커진 볼이 빵빵하게 올라온 듯하다.

아아...

그동안 볼에다 색깔만 입혀주면 볼터치라 생각했건만....

이런 논리가...ㅎㅎㅎ

그리고 또 좋은 방법을 또하나 알아냈다.

브러시로 볼터치를 하다보니...

힘조절(?)에 실패해...

한쪽으로 뭉쳐서 호동이가 되기도 일쑤였다.

브러시로 안뭉치게 샤르르 볼을 문대는 법을 알아냈으니......ㅋ

브러시로 하는 볼터치

브러시 털끝에 골고루 분포되게 묻힌다.

얼굴에 바르기전에 손등에서 살짝 털어낸다.

볼에 블러시 끝부분으로 스치듯 바른다

가능한 같은방향으로 발라줘야 색감이 좋다.

                                                                                               출처 : 리빙센스

누군가.. 한국인들은 볼터치만 해줘도 어려보인다고 했다한다.

볼터치 잘만하면...

귀엽게 변신할 수도있고..

섹쉬한 걸이 될수도 있는것같다. 

미묘한 차이지만 그 미묘함이 상대방에게 충분히 어필될 수 있음을 알았다.

 그 미묘한 어필을 위해...

연마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따!!!!!!

이제부터 나를 돋보여줄 화장술로 샤샤샥~!!!

화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