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나의집 OST를 부른 가수 바비킴의 그래도가
음원이 공개된 이후 뜨거운 관심을..
특히 김혜수가 맡고 있는 진서테마곡으로 쓰이고 있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바비킴의 그래도 즐감 하시길..
꽃보다 남자,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등
드라마 OST 히트 메이커인 음악감독 오준성이 작곡한 곡으로
바비킴의 애절한 목소리가 진서의 아픔을
더욱 절절하게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바비킴은 김혜수의 테마곡을 부르게 된 것에 대해
김혜수는 신뢰감 가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드라마에 함께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고..
그래도...바비 킴
짙은 어둠이 가득하게
내 가슴 속에 더 밀려와
널 사랑한 나의 마음이
다 흩어져 다 날아가버려
나를 감싸는 이 멜로디
달콤했었던 내 사랑도
지워야 할 아픔이 되어
추억마저 다 지워내 버려
하나 둘 꺼져가는 조명이
흐르는 빗물로 차갑게 물들면
참아내던 눈물이 심장 깊이 파고들어
가슴 속에 머물던 내 사랑이
날 떠나고 있어
Bye Bye Bye
죽을 만큼 미워해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
너만을 난 미치도록 사랑하기에
이제는 죽을 만큼 아파져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
떠나는 니 뒷모습도 사랑하기에
하나 둘 꺼져가는 조명이
흐르는 빗물로 차갑게 물들면
참아내던 눈물이 심장 깊이 파고들어
가슴 속에 머물던 내 사랑이
날 떠나고 있어
Bye Bye Bye
미련 없이 떠나가도
그래도 너를 용서할게
지워도 널 지워낼 수 없는 나잖아
또 다시 내 마음을 도려내도
그래도 너를 안고 싶어
슬픔이 또 밀려와도 너를 사랑해
죽을 만큼 미워해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
너만을 난 미치도록 사랑하기에
이제는 죽을 만큼 아파져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
떠나는 니 뒷모습도 사랑하기에
모든 게 끝나가도 I love you more
널 잡을 수 없어도 난 이렇게
유니크한 아주 독특한 음색과 자유로운 창법을 지닌 가수 바비 킴
유니크한 아주 독특한 음색과 자유로운 창법을 지닌 가수
깊은 우수의 소울과 힙합이 비벼서 나오는 목소리를 지닌 가수
사회 생활이나 가수의 삶에서 너무 많은 아픔과 좌절을 잘 견뎌낸 가수
솔(Soul)의 대부 바비킴이 부른 ‘그래도’는
바비킴 특유의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즐거운 나의 집>의 메인테마곡으로,
20인조 오케스트라와 3대의 기타가 함께 만들어낸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링이 돋보이는 소울 발라드이다.
특히,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멜로디와 가사는
주인공들의 아픔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더 애절하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