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가 어느 정도 고도에 오르고 안정이 되게 되면 기내 방송을 기장님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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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장인 경우 한국말 방송은 부기장이 대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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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 기장도 있다고 합니다...(대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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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후면 저희들의 목소리를 들으실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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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 드리면 기내 방송용 차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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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거의 하는 말이 똑같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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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기장님들 중에는 열심히 발음 연구를 하셔서 아주 유창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직도 발음이 조금 부족하신분들도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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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는거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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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창한 기내방송 들으실수가 있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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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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