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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홍콩생활정보 최근 겪고 있는 일화 [이 보다 더 나쁠 순 없다]
삐삐롱 추천 0 조회 294 09.06.11 15: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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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16:04

    첫댓글 ㅜ.ㅠ삐삐롱님 얘기가 꼭 영화같아요...그래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새로운곳으로 이사가서 좋은일 생기시려고 액땜하신걸꺼예요.....비도오는데 이사 잘하시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ㅡ^화이륑!!!

  • 09.06.11 16:04

    ㅎㄱ~ 큰일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번개맞은듯 한데... 그래도 전기안전장치(뚜꺼비집)이 내려가면 괜찮았을 텐데 뭔가 부실의 냄새가 나는 군요. 새집에서는 편안하시길~!

  • 09.06.11 17:49

    어머 어떡해요 진짜 큰일났었네요!!!어디로 이사가시는거예요?밥솥같은거 며칠 급하게 필요하시면 빌려드릴께요. 전 어차피 맨날 해먹는거 아니니까.암튼 급하게 필요하신거 있음6851-7511 연락주세요.같은 동네니까 빌려드릴수있는건 빌려드릴께요. 이사까지 준비할라면 장난아니실텐데 ㅡ.ㅜ 저도 이번에 이사할때보니 가구하나 없는데도 살림이 늘어나서 엄청나드라구요 삐삐롱님은 한가정이니 엄청나실텐데..암튼 급하신거 있음 부담갖지말고 말씀하세요. 물론 워낙 가진게 없어서 도움은 안될거같지만 ㅡ.ㅡ;;;

  • 09.06.11 17:54

    저는 어제 베란다 문 열어놨다가 이상한 바퀴벌레같은 곤충들어온거 하나가지고도 완전 소리지르고 공포에 질렸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서우셨겠어요 ㅡ.ㅜ 앞으로 가시는 집은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 09.06.11 18:06

    에궁!!!~~~ 얼마나 놀래셨나요? 천만 다행으로 다친 사람없고 그만 하길 천만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6.11 20:54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 온다는 냉장고는 또 내일 온다네요. 인서 이모 고마워요. 6블럭에서 12블럭으로 이사가요. 오늘도 청소하고, 또 저녁때 또 가서 부엌 청소할려구요.

  • 09.06.11 21:56

    삐삐롱님 올만에 이렇게 안부 전해 듣는군요...이사전에 그집이 완전히 정을 떼려고 작정한모양입니다...그나저나 오랫동안 홍콩생활했지만 그런 전기사고는 첨들어보는군요...삐삐롱님 사는지역은 그래도 최근건물들일텐대~ 암튼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엇겟네요....근처 바닷가 나가서 소리라도 목청껏 시원하게 질러서 풀어버리시길......

  • 09.06.11 23:10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요.. 이사 잘 하시구요.. 이쁜 아가 출산도 하시구요.. 행복만땅하시길 기원해요

  • 작성자 09.06.12 01:19

    네 감사합니다. 저희 집이 제일 꼭대기층인데 아무래도 누수관련 전기회로 사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부실공사도 ...암튼 저희식구 비닐봉지 부시시 데는 소리도 무서워서 다시 쳐다보고, 딸래미는 아예 혼자있는걸 무서워서 웁니다. 전기의 무서움도 확실히 알았구요. 그리고, 이사가기전 이 집의 정은 확실히 떼고 갈것 같아요.

  • 09.06.12 02:50

    7.7 쯤 출산 예정일 아니세요 미연이도 많이 놀랐겠네...신랑이 전기 기술자 안닌가요 파크아일랜드 좋은덴인데...옆동 이사간다고 심술부리나보다...

  • 09.06.12 11:37

    그래도 큰 피해없으시니 다행입니다만 정신적인 충격은 말로 표현할수 없겠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놀라지 않았나 걱정입니다.제가 홍콩들어가면 이미 출산하셨겠네요. 순산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태어날 아기도 놀라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 09.06.12 12:51

    헉..얼마나 놀라셨을까..한밤 중에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집주인 정말 괘씸하네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으면서도 쉬쉬하고 넘어가면 다인 줄 아는건지..참 나. 제가 다 열 받네요.-_-^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 09.06.12 21:23

    에궁...뱃속에 있는 아가가 놀랐겠어요. 일이 너무 겹쳐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사가 출산일하고 너무 겹쳤네요. 몸조심하시구요 맘도 느긋하게 가지시고 순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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