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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는 일반한자와 성경한자 두 가지가 있다
★ 일반 한자 일반 한자는 우리가 다 알다시피 천지 만물의 모양을 모방하여 만든 그야 말로 상형 문자니.
예를 들면 ☆ 내 천(川): 시냇물 흐르는 모양 ☆ 거북구(龜) : 거북이 모양 ☆ 날일(日): 해 모양(⊙)
☆ 메ㅅ산(山):산 모양 ☆ 당나귀 정(鄭)
☆ 별 성(星): 해(日) 지고 나오는(生) 것이 별이다 ☆ 고무래 정(丁)
☆ 오줌뇨(尿): 물(水) 죽은 게(尸) 오줌이다 ☆ 똥시(屎): 쌀(米) 죽은(尸)게 똥이다
☆ 좋을 호(好): 여자(女)가 아들(子) 안으니 좋다. ☆ 죄수 수(囚): 사람(人)을 옥(口)에 가둠 ☆ 땅지(地) : 흙(土)이다(也)
☆ 구역 구(區) : 작은 구역(口)들 모인 모양
☆ 실 사(絲): 실 타래 짜인 모양 ☆ 어리석을 치(痴) : 아는 게(知) 병( 病) 들었다.
☆ 시끄러울 굉( 轟 ) :수레 셋이 가니 시끄러움
★ 성경 한자 성경 한자는 일반 한자들처럼 상형으로 풀이가 절대 안돠고 오직 성경으로만 풀이가 되는 한자들이다
그것은 창세기 1장부터 ~ 11장까지에 근거를 두고 있나니 곧 ( 창1장~11장 ]의 역사를 글자로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 홍수 한자( 洪水部 )
▲ 큰배 선( 船 ) * 이는 그냥 배를 나타내는 주( 舟 ) 자 와 * 여덟 팔( 八 )자, * 입 구( 口 )자 로 되어 있는데, 합하여 "배 선( 船 )"자가 되면 < 큰 배 >를 뜻하나니, 바로 노아의 방주( 方舟 )에 여덟 식구( 八食口 )가 탄 모습이다.[ 창7:13, 벧전3:20 ] 참고
★ 목,림부( 木, 林部 ) ☆ 수풀 림( 林 ) 에덴 동산 나무를 뜻한다 에덴 동산에 나무가 많았으나 그 중 동산 중앙에 위치한[ 창2:9 ],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가장 중요하므로 두 나무는 동산 수풀을 대표함을 나타낸다.[ 창2:9 ]
☆ 탐할 람( 林 + 女 ) 수풀林 밑에 계집女가 있는 자인데( 이 자는 컴퓨터로 나오지 않는다.) 수풀 림( 林 )자 밑에 계집 녀( 女 )자라면 바로 하와( Eve )가 두 나무 밑에 서 있는 광경이 아닌가? 곧 뱀이 하와를 꼬일 때를 가리킨다 그것이 탐할 람자이니 곧 선왁과를 탐내는 장면이다 [ 창3:6 ] "女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貪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女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금할 금(禁) : 두 나무(林)를 밑에 보일 시( 示 ) 자가 나오니 곧 두 나무를 아담에게 보이시고 ( 그 중 하나를 ) 먹지 말라 금하신 것이 금할 禁 자이다 ☆ 괴로울 초( 楚 ) 이 자는 < 초 나라 > "楚"도 되고, < 회초리 > 楚, 원래는 < 괴로울 > 楚자이다. 이 글자는 세 부분으로 되 있으니 곧 * 글자 맨 윗 부분의 < 수풀 > "림"( 林 ) 자 * 중간의 < 한 > "일"(一) 자 처럼 오른 쪽 옆으로 긋다가 끝을 밑으로 꼬부린 자 * 맨 밑의 < 멈출 > "지"( 止 ) 자로 구성되어 있다.
* 맨위의 수풀 林자 는 물론 두 그루 선악과, 생명과 나무이고, * 중간에 한"一"자로 쭉 그어서 끝을 꼬부린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두 나무 밑으로 이끌어 오신 것을 뜻한다. * 맨 밑의 < 멈출 >"止" 자는 하나님께서 그 선악과 나무에 더 이상 나가지 말고, 멈추라, 곧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지시하신 것을 뜻한다. 그것이 왜 괴로울 초자인가? 하와가 그것을 먹음으로 인해서 죽게 되었으니 아담이 괴로워했고 아담은 자기도 그것을 먹고 동반자살하려 하였으며 그 때 그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문제와 아내를 잃를까봐 걱정하는 문제로 괴로워 하는 것을 나타낸다 그는 사랑하는 하와가 죽게 되었기 때문에 그와 같이 먹고 동반 자살하였다,
▲ 곤할 곤( 困 ) * 나무 木자가 에덴을 뜻하는 울타리 口 안에 들어 있다 이는 아담의 불순종 이후 에덴 중앙에 있던 두 나무( 林 ) 중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죄로 인하여 없어졌으므로 에덴 안에 생명 나무 하나만 남은 것을 뜻한다. 한 나무가 없어지고 다른 한 나무만 남음으로 인해서 곧 불순종으로 인해서 세상에 모든 고난이 왔으므로 그것이 "곤할 困"자이다.
▲ 쓰러질 위( 委 ) 맡길 위( 委 )자인데, 동시에 쓰러질 위, 곡할 위, 버릴 위 자도 된다. 여자( 女 )가 선악과 나무( 木 ) 밑에 서 있는데, 그 나무 목( 木 )자 위에 점( ' ) 이 하나 있으니 곧 그 나무에 손을 댄 것을 뜻한다. 그 결과 사람이 죽게 되었으니 곧 쓰러진 것이라, 쓰러질 위이며 하나님께 버림 받았으므로 버릴 위자이며, 통곡하였으므로 곡할 위 자이다. 그 결과 마귀에게 져서 온 지구를 마귀에게 맡기게 되었으므로 맡길 위자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 알다싶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마귀를 이기시고 우리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건지셨다 지구 역사는 곧 끝나고 주님 오실 것이다
▲ 올래( 來 ) 나무옥( 木 ) 옆에 사람인( 人 )자가 두개이다 즉 두 사람이 나무 뒤에서 나오는 모습이니 곧 아담 부부가 범죄후 나무 뒤에 숨었다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니( 창3: ) 나무 뒤에서 두 사람이 나오는 모습이다( 창3:9,10 )
★ 창조 당시를 나타내는 한자
▲ 영묘할 영, 성령 령 ( 靈 ) * 비우( 雨 ) * 말씀이 세개( 口,口,口 ) * 두 사람을 지었다는 "무( 巫 )" 이는 [ 창1:2 ]를 가리킨다. [ 창1:2).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水面 )에 운행( 運行 )하시니라." "비 雨"자에서 네 점은 수면( 水面 )의 파도를 뜻한다. 그 파도의 네 점을 둘러 싼 덮어씌운 모양의 글자는 성령께서 수면( 水面 ) 위에 운행( 運行 )하시는 것을 나타내나니, 이는 "운행"의 원어는 "메라헤페트" 로 암탉 같은 새가 알을 낳기전 그것을 품고 있다는 뜻. 그래서 네 잔잔한 파도를 둘러 쌓고 있는 모양은 성령께서 지구라는 알을 품고 계시는 모습 그리고 "입 口"자가 셋인 것은 물론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성삼위일체이심을 나타낸다. 그리고 "무당 巫"자는 무당이 아니라, 두 사람(人,人)을 지으신( 工 ) 것을 나타낸다는 것은 밑글에 설명하였다.
★ 홍수 한자( 洪水部 )
▲ 큰배 선( 船 )* 크지 않은 배를 나타내는 주( 舟 ) 자 와 * 여덟 八 자, * 입 口 자 인데, 합하여 "배 선( 船 )"자가 되면 < 큰 배 >를 뜻하나니, 바로 노아의 방주( 方舟 )에 여덟 식구( 八食口 )가 탄 모습이다. [ 창7:13, 벧전3:20 ] 에 보면 여덟 사람이 방주에 탔다 水 : 물수자는 물 흐르는 내 천( 川 )" 자와도 다른 자로, 옥편( 玉篇 )에는 그냥 물수( 水 )자가 아니라, "아랫물 水" 라고 되어 있다. "아랫물"이라면 "윗물"도 있다는 말이 아닌가? 그러하다. 창세기에 보면 궁창( 大氣圈 ) 위의 물과 궁창 아랫 물이 있다. ( 창1:6-8 )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그런데 그 궁창 위ㅅ물이 홍수 때에 다 아래로 떨어졌으니 궁청 윗물이 다 < 아래ㅅ물 >이 되어 버리고 윗물은 없어졌다.
그래서 그 "물 水"자를 다시 보면 좌측에 " > "가 있고, 우측에 " < "가 있고 그 가운데로 일직선이 내려 그어져 있다. 그것이 바로 홍수 때 "하늘의 창이 열리"면서 궁창 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양이다. ( 창7:11,12 )......................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 하늘의 창들이 열려 >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 큰물 홍( 洪 ) 좌 변의 석삼( 三 )자 비숫한 것은 은 물수(水) 변이요 우측은 여덟 사람이( 八 ) 함께 방주( 共 ) 짓는 모습이다 ☆ 공손할공, 법공( 恭 ) 여덟 사람(八) 함께(共), 방주( ) 짓는 공손한 마음(心) 곧 율법 순종
▲ 다를 이( 異 ) * 에덴( 田 )을 벗어난 밖에서 * 여덟 사람( 八 )이 제사( 共 ) 드리는 모습이니 그 의미는 이 제사는 에덴의 원래 제사와 다른( 異 ) 타락한 이후의 제사라는 것이다. ▲ 생각 사( 思 ), 사모할 사 에덴동산 에서 쫓겨난 후 에덴 밖에서 에덴을 그리워하는 모양
▲ 사내남( 男 ) 죄 지은 이후 땀흘려 노동하라 하신 명령대로 에덴 밖에서 땀흘려 일하느 ㄴ모습 ( 창3:19 ).............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공경 공( 恭 ) 이 "공손할 공, 공경 공" 자는 * "함께 공"( 共 )자 밑에, * "마음 심"( 心 )자를 을 더한 자이다. "함께 共"자에서 그 밑의 "여덟 팔"( 八 )자를 빼면, 그 모양은 방주 짓는 것이나 제단을 나타내며, 八을 더하면 노아 홍수를 대비하여 노아 가족 여덟 사람( 八 )이 함께( 共 ) 마음( 心 )을 같이 하여 만드는 모습이니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공경이다 "함께 공"( 共 )자는 제사드리는 모습이라는 학자도 있는데, 그렇다 해도 그러한 마음 가짐과, 제사 행위가 공경의 도리요, 공손한 것, 겸손한 것이라는 것이다.
고로 제사는 우리의 품성을 결정 지으니, 우리는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처럼 예배를 제대로 안드린 결과가 위에서 말한 흉할 흉자이다.
▲ 탑 탑( 塔 ) 홍수 후의 바벨탑을 뜻함. 흙( 土 ), 지붕 위에 풀(草)로 덮은 모양 그 때 언어( 口, 구음 )가 하나( 一 )였음.[ 창11:1 ] * "흙 토"( 土 ) * "풀 초"( 草 ) 자의 "풀 초"( 艸 ) 변 * "합할 합"( 合 )자 [ 창11:3 ]...........................................................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 탑을 쌓는데, 흙( 土 )을 구워 벽돌을 만들었고 거기에 물론 풀( 艸 )도 들어갔다. 그런데 "합할 합( 合 )"자는 그 때는 언어가, 구음( 口音 )이 한 지붕 밑에서 하나( 一 )였음을 뜻한다. [ 창11:1 ]............................................................................ 온 땅의 구음( 口音 )이 하나이요 언어( 言語 )가 하나이었더라."
▲ 나눌 분( 分 ) 한개의 언어( 合 )가 나누이니 지붕 밑에 그 한개(一)의 구음( 口音 )이 없어지고, 대신 칼도( 刀 )가 들어가나니, 곧 언어를 나누셨다( 分 )는 뜻이다. [ 창11:7,8 ]..................................... "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
첫댓글 영 (靈), 홍(洪), 탑(塔) 에 대한 설명이 돋보입니다. 일반 한자에 대한 설명도 쉬워서 이해하면 참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