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있는 타파스레스토랑,
타파스는 스페인어로 뚜껑이란 뜻을 갖고있는데...
타파스는 전체요리가 아닌 메인음식들을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서빙되는 음식을 말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타파스는 축소형 요리 정도라 말할수 있겠죠?
오늘은 저녁을 먹느라 파스타와 샐러드를 주문했지만,
다음에 가면 본격적으로 타파스를 먹어봐야 겠어요~~
다양한 타파스가 6천원정도의 가격대 부터 있더라구요,
버섯크림파스타
루꼴라 샐러드
제일 무난하리라고 주문했던 소고기가 들어간 푸실리....
아니스의 향이 너무 강해서 먹다가 쪼금 남기고 왔어요~
야외테라스에서 화분에 심어져있는 나무 사이로 찍은 사진...
푸른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나무벽
첫댓글 지난주에 이태원 놀러갔다가 여기 예뻐서 다음에 와봐야지 했었는데...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