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요일 아침식사후 황금산입구까지 가볍게 뛰고나서
아내랑 단줄이서 오지 벌천포 겨울 바다로 가봅니다
날씨가 금요일 부터 엄청 추웠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다만 바람만 않불면 따뜻한 날씨인데 바람이 불어
많이 춥네요. 본인이야 뭐 오고 싶어 왔는데 이런 추운 날씨에 따라온 아내에게 미안해서
차에 들어가 있으라 하고 혼자 벌천포 주위를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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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말쪽으로 직진 합니다
웅도에도 개발 붐이..
벌천포 가는 길목에
벌천포 해수욕장 겨울 바다 입니다
겨울 바다
바람이 불어 춥네요
저 멀리 바다건너 석유화학 공단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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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굴따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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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바위에 다닥다닥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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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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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이 지척에 보입니다
저멀리 돗단녀도 보이구요
공장
공장 증설 중 입니다
굴따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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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황금산 칼국수 집으로
공장 증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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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천포 오토 캠핑장
저멀리 태안 만대항이 지척에 보입니다
발전소가 들어 선더고 한창 난리를 피우던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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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날 저의 부탁에 기꺼이 함께해준 아내에게 감사 드립니다
추워서 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