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여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와서

[언제나처음처럼]

오늘 휴가를 받아

아파트 감사님과 점심 후 부여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드린 숲길을 걸으며 머리도 식히고

낙화암 기암절벽과 삼천궁녀를 생각하며

금강 물줄기를 따라 배를타고 내려와

7년 역사의 현장인 백제문화단지를 구경하였는데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구경할 수 없는 대규모의 목조 건축물과  중후한 단청 등에서 탄복과 감탄을 하였습니다.

파노라마 카메라 앵글에 담을 수 없는 약 200여 미터의 길고 넓은 건축물과 공간감!

그리고 5층 목조 건축물의 화려함과 수순함!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다양한 볏집 시골 마을과 만석꾼이 살았을 고래등 같은 기와집, 그리고 다양한 체험 학습장!

아름다운 백제 건축양식에 놀랐습니다.

가족 여행코스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주에서 1시간 정도 소요. 톨게이트 요금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