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 4시반이 되더니 싹 개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달리기하기 무척 상쾌한 날씨였습니다. 우영호 전회장님께서는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달리기에 나와주셨습니다.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발이라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푸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b 빠른 완쾌바랍니다~!!
성산매점까지 달리고 가벼운 커피한잔으로 몸을 식히고 다시 턴~!! 신정교까지 오는 길은 공기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웠습니다. 도착해서 심경득 지원부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시원한 수박이 진짜 찐 달콤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은경부장 수고했어~~~
누나 고마우이~
은경부장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