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스나 종이 버리기
(1) 박스 : 조립된 것을 풀어서 납작하게 만들어 버려 주세요. 납작하게 된 것을 끈으로 묶어 놓아야만 가져가시는 것이 원칙이라는데 묶기까진 안해도 처리해 주시지만 납작하게 만들어 차곡차곡 쌓아놓는 것은 해야 합니다. 수요일마다 박스 푸는 것도 손이 많이 아픕니다. 이제는 날도 추워지니 오래 풀고 있지 않을 수 있도록 풀어서 납작하게 내놓아 주세요.
(2) 종이 : 낱장 종이나 작은 우유팩같은 것들은 큰박스에 잘 넣어서 삐져 나오지 않도록 처리해서, 그것도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그냥 박스 위에 종이들을 살짝 올려놓아지게 담아 내놓아 주시면 막 날아 갑니다. 우유팩같은 것도 그냥 꽂아 놓으면 다시 안 빠지게 정리해야 하는 것이 곤혹스럽습니다.
버리는 날은 대부분 이제 잘 지켜주시는데 종이, 박스 버리는 것도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건축 자재 폐기물을 마대 자루에 담아 버리는 것이 나왔는데요. 우리 마을에서 이렇게 버린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분리수거 한 후 나머지는 마을 쓰레기봉투에 다 옮겨 담았습니다. 이런 것은 치워가지 않으니 혹시 지나가다 보시게 된다면 제재해 주세요. 쓰레기장을 지날 때마다 한번씩만 쳐다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3. 수도 계량기 검침 : 연말의 검침량으로 정산하려 했는데 날이 추워지면 계량기 검침이 힘들 듯 하여 이달 23일 일요일에 검침하여 다음달 11월에 고지서가 나오는 대로 배분 계산하여 금액을 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마워요^^ 옥수도~
고생 많으셔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