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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단양> 단양군의회 운영 확 달라진다 | ||||||
순회민원제·조례연구발표회 등 시책 다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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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bcsu@jb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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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의장 엄재창)가 유급제 실시 이후 군민들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군의회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민원상담제'를 지역구를 순회하는 '순회민원제'로 변경,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위해 분기별로 조례연구 발표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각급 민간단체와 자생조직의 모임을 활용한 '민의를 듣는다' 제도도 일선 읍면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지역민의 의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려운 사항을 해소하는 명실상부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기관이 되기 위함이다. 엄재창 의장은 "환경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욕구와 기대 또한 달라진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방의회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조성하기 우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지난해 도내에서 최초로 '해외연수 보고회'를 가졌으며, 올해도 '민의를 듣는다', '의정모니터제'등 다양한 특수시책들을 추진해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서병철 / 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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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3일 16:07:12 |
<동양일보> | |||||||||
【단양】단양군의회 열린의정 ‘변화의 몸짓’ | |||||||||
순회민원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유급제 실시 등 변화된 환경 대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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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급제 실시 등 변화된 의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단양군의회(의장 엄재창)가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한다. 단양군의회는 지난해 실시한 ‘민원상담제’를 매일 1명의 의원이 지역구를 순회하는 ‘순회민원제’로 변경 실시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상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특히 지방의회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위해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분기별 1회 조례연구 발표회를 개최해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각급 민간단체와 자생조직의 모임 등을 활용한 ‘민의를 듣는다’도 각 읍면으로 확대 추진해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주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하고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주민과 함께 가까이서 호흡하는 기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엄재창 의장은 “의정환경 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욕구와 기대 또한 달라진 만큼 군민들이 기대에 부응해 지방의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의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최초로 ‘해외연수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민의를 듣는다’, ‘의정모니터제’등 다양한 특수시책들을 추진하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영석>
<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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