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트렉킹및 배낭여행 마지막편
그리고는 지형지물을 표시 하여주며 제일먼저 Atocha 역으로 가서 내일밤 Paris Austiliz 로 타고갈 2등 침대좌석을 예약하니 매진되어고 1등 뿐이라고 한다.
가격을 확인 하니 232유로 (약 390,000원 2등은 73유로 인데 ) 이다.
이번여행은 나의 체력과의 싸움으로 트렉킹인데 43유로 주고 Comportment 좌석을 예약했다.
그리고는 지하철과 버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T-10 회수권을 구입하고는 버스를 타고 구엘공원으로 갔다
구엘 공원 Park Guell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 Eusebi Guell Bacigalupi 이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펠라다 Pelada 지역을 매입한 후 가우디에게 그리스의 팔라소스 산과 같은 신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한다 .
가우디는 경사가 심한 언덕지역인 이곳에 구불구불한 커브 길을 만들고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리 , 수로 등의 토목공사를 진행하였다 .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지향했던 가우디는 각종 나무들과 꽃들을 심어서 건축과정에서 생긴 자연 훼손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
독특한 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돌계단과 변형된 도리아식 광장이 나오며 , 델포에 있는 그리스 극장의 이름을 차용한 신전도 위치하고 있다 . 광장과 도리아식 기둥에는 하수관을 설치하여 빗물을 모아서 물탱크에 모았다가 용의 조각상이 있는 분수에서 내뿜도록 설계되었다 .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 공원은 화려한 색깔의 타일과 조경으로 인하여 신비로움마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 1984 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웅장한 모습과 Cathedral 대성당 대성당으로 갔다.
많은 관광객 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열심히 줄을서서 입장하고 내부를 보내 내부공사중이다.
그런데도 세계각국에서 온관광객들은 앞다투어 줄을 써고 있다 무슨줄인냐고 하니 지하로 내려가는 에레베이타라고 한다.
1시간을 기다려 타니 입장 2.5유로 이다 그런데 옥상 전망대로 가는 에레베이타이니
이왕 왔으니 전망 사진을 몇장찍고 계단으로 하여 65m 를 손살같이 내려왔다.
이 성당은 가우디가 설계한 걸작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미완성된 작품 .
1882 년 Frances de Paula Villar 가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한 은 1884 년 가우디가 총감독을 맡음으로써 지금의 독특한 가우디만의 양식으로 지어지게 되었다 . 성가족성당의 동쪽 탑은 ‘예수의 탄생'을 의미하며 , 서쪽의 탑은 ‘수난과 죽음' , 남쪽은 ‘영광'을 의미하고 있다 . 가우디는 이 성당의 4 개의 탑을 건축하고 1926 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 현재까지도 성가족성당은 지속적으로 공사 중이며 완공까지는 100~200 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하니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
지하의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니 전망대 갈려고 줄선 시간의 낭비가 아쉬웠다.
젊음의 그리로 하여 100년이 넘었다는 우체국으로 가서 눈도장을 하나 찍고는
다시 24번 버스를 타고 가우디(Gaudi) 의 걸작 구엘저택으로 갔다.
입장료가 12유로 이다 너무비사다
가우디는 뱀의 뼈와 새, 벌, 그리고 거북이등 동물들과 곤충들의 자연 조건을 응용하여 가우디의 집 건물을 설계 했다고 하니 과연 ...
저택을 1시간 가령 둘러보고 나와
까딸루나 광장의 분수대와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단니는 것을 보면서 민박에 돌아오니 어둠이온다.
마침 한국에서 왔다는 대학생 3명이 와서 저녁식사 하려 간다고 나간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훌라밍고를 보아야겠다는 생각에 후라밍고 하는 곳이 없느냐 하니 유명한 곳을 안다고 하며 10시부터 시작인데 꽤 비싸다고 한다. 얼만데 58.90유로 라고 한다,
그런데 저녁식사 와 술을 포함한다고 한다.
그러면 비산것도 아닌데 예약하라고 했다. 1등 침대가 232유로 인데 콤파트먼트로
좌석을 했으니 스페인에 와서 훌라밍고라 추고 몸을 풀가야지 ?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10시가 가까워 주점겸 레스토랑 으로 들어서니 기다렸다는 뜻이 지배인이 나와서 반갑게 맞이 하며 멘 앞자리 테이블을 준다,
그리고는 식사를 갖어오는데 3접시를 들고온다 한 개는 소세지, 사라다, 세우티김
갖어오고, 또 야체와 , 빵과 쨈, 꿀 등을 갖어온다 푸짐하다.
그리고는 토속주 1,000cc 한병을 또 준다 (술은 무한리필 이라나..)
술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는데 훌라밍고를 시작한다. 한참 술이 무러익으니 생선쪼림을 한점시 를 또 갖고 온다.
도대체 어떻게 다먹어라고 ..ㅎㅎㅎ
홀에는 3사람이 B 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A석에는 나혼자 뿐이니 훌라밍고 추는
땐사들의 눈이 모두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
나는 비디오 사진을 찍기도 하고 갖이 추면서 사진도 함께 찍고 12시30분이 넘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오니 Waiter가 택시를 잡아주어 숙소로 돌아오니 01시30분이다.
3월11일
어제늦게까지 술을 마신턱에 09시30분에 식사를 하고 배낭을 갖고 Barcelona Francia 역으로 갔다
파리행 열차는 이곳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이곳 Rocker에 배낭을 보관하려고 왔는데
이곳 역에는 Rocker 가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과일상점에 들려 4유로 줄터이니 배낭을 맞아 달라고 하니 저쪽코너에 갖어다두고 중요한것은 갖고 가라고 한다.
그리고는 과일값 2.4유로와 보관료 4유로 를 주니 결코 받지 않고 과일값 2.4유로만 받는다.
그리고는 2층 Barcelona Toust 버스를 탓는데 22유로 라고 한다
어제보지못한 올림픽경기장, 그리고 부두로 하여 사진을 찍으며 2층에 있으니 춥고
하여 1층을 내려 오니 모든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사진찍는다고 문을 열어두어 마찬가지다.
Ferry 선착장에가보니 Open Maket 이 잘정리 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고 있다. 나도 버스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여러 가지 기념품도 많이 팔고 의류등도 많다. 괜찬은 의류를 들고 속의 내용을 자세히보내 made in china 이다
공예품가계로 가서 스페인의 생산품과 그림엽서 몇장을 사고는 2층 식당가에서 핫도그와 빵으로 점심을 때우고 요트들이 잘정리 되어 있는곳을 둘러보고 다음 투어버스를 타고 국민공원과 박물관, 동물원을 둘러보았다
늦게 과일점으로 가서 사과와 포도를 사고 배낭을 찾아 나왔다.
cafe에서 맥주 500cc 3잔을 마시고 나니 저녁생각이 사라젔다...
역으로 나와 조금있으니 안내방송이 나온다.
13번 Gate에서 Paris Austilize 행 유로 Line 이 출발한다고 한다
열차에 올라 글을 쓰다가 어느새 잠이들고 말았다 02시에 목이말라 일어나보니
Compartment 의자는 꼿꼿이 세워두고 내가 잤는 모양이다
다시 의자를 눕혀 편안히 하고 물을 마시고는 잤다
그렇게 하여 1등석 침대 232유로를 42유로 Compartment로 해결되었다.
야간열차로 파리로 이동
Barcelona Estacion de Franca 21:05 EN 475 Euro. Night
Les-Aubrais-Orleans 07:37 Sleeper Train
Les-Aubrais-Orleans 07:44 3904 Schnellzug
Paris-Auster litz 08:42
Euro 특급 Night 숙박
3월12일(금)
파리역에 도착 하여 홈을 나오는데 배낭을 맨 외국인 한사람이 않아서 있고 주변에 붉은 완장을 낀 비밀경찰같은 분들이 검은 개를 몰고 있다.
개는 나에게도 왔다가 둘러보고 간다.
아~ 개에게 걸려구나 마약이 가방속에 있거나 아니면 금지품이 말못하는 개가 발견하였기 때문에 당하구나 한사람은 여권을 검사하고 한사람은 가방을 차근차근 뒤지고,
한사람은 큰 개로 반항못하도록 억압하고 있다.
나는 5호선 지하철을 타고 Victor Hugo 에 내려 민박집으로 가서 가방을 넣어두고
상제리로 하여 나폴레온 박물관, 에펠탑까지 걸었다
너무걸어서 그런지 육고기가 먹고싶다.
불고기 갈비집이 없기 때문에 식당가의 통닭집으로 가서 반마리와 소세이지 한 개 를
10.5유로 구입하고 지하철을 타고 Victor Hugo 광장의 Cafe에서 500cc 맥주한잔을 시키니 7유로 이다. 워 이렇게 비살수가
닭다리와 소세이지를 안주 하여 비싼장소에서 먹고 나니 배가부르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맥주 한잔을 더시키니 5유로 이다.
확인하여 본 결과 첫잔은 7유로 둘째부터 5유로 이다.
이곳의 유럽사람들은 1잔을 시커놓고 몇시간씩 염불을 하고 있으니...
밤 9시가 되어서 숙소로 도라와서 쉬었다.
파리베스타민박 숙박
3월13일(토)
08:30분경에 할아버지 오늘가시는데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메트로를 타고 개선문으로 갔지만 너무크서 드골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어느쪽에서 출발하는지 알수가없다
여러 사람에게 물어봐도 그들도 여행자라 알수없다고 한다 여기저기 길을 건너가 보니 공항가는 버스가 한 대 대기하고 있다.
Odly 공항가는 버스이다.
잠시 기다리니 드골공항가는 리무진이 도착했다 차를 타니 10시 이다.
드디어 드골공항에 10시36분에 도착했다.
Boading 은 11시45분이다.
몇사람에게 러시아 항공사가 어디있는지 물어봐도 모른다.
점점 마음은 급하다 안내실로가서 물어니 2F 로 가라고 한다 1Km 가 되는 거리를 뛰다시피 2E 를 지나 2F 로 가는데 Aero Air 가 보인다.
다시 돌아가서 2E에서 안내양에게 물어니 2E에서 Boading Ticket 을 받어라고 한다.
시간은 급하고 2E에서 티켓을 달라고 하니 5E에서 티켓을 받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나의 차례가와서 전자 티켓을 주면서 Boading Ticket을
달라고 하니 Late 라고 하면서 다음 항공을 이용 하라고 한다.
이것 큰일이다.
나의 항공권은 세일항공권으로 변상도 안되고 모든것이 끝이다 싶어서 때를 쓴다.
나는 고혈압에 당뇨가 심하다.
오늘 한국에가서 약을 먹지 않으면 큰 사고가 생길것이다 라고 하니,
한국인 여권관리국 직원에게 전화 하더니 바꾸어 준다.
나는 다시 혈압이 심하고 당뇨가 심하다 어제도 약을 못먹었는데 오늘 가서 먹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니 다시 Boading Ticket 아가씨를 바꿔 달라고 하여 바꿔주니
짐이 있어 안된다고 한다.
나는 짐을 버리고 가겠다고 했다 그러는 순간 카운터 아가씨는 항공에 전화하면서
10분 기다려 줄수 있는냐고 전화 하는데 OK 라고 하는 사인이 떨어졌다고 손으로
가리커준다.
순간 여권관리국 젊은 한국인 담당자가 태극마크 상폐를 손으로 들고 뛰어왔다
나는 가방을 버리고 가겠다고 하니 카아운터 아가씨는 티켓을 끈어주며 OK 사인
이 떨어저서니 갖고 항공기로 빨리 가라고 한다..
여권관리국 직원은 나를 인도 하며 여권심사도 선착순 출국수속도 선착순 통과
하여 GATE #34 으로 뛰어가고 있는데 숨이차서 미칠것 같다.
GATE 앞에서는 항공사 직원이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다.
나는 여권 관리국 직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성명이라도 알아볼려고 했는데
우리는 할 일을 했을뿐 그런것은 가리커 줄수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파리 까지 뻗어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고마웠다
기내에 큰짐을 갖어가서니 격납고는 꽉찼고 둘곳이 없다. 러시아 스투디오가
오드니 Shinkil Choi 라고 묻느다 그럴다고 하니 나의짐을 챙겨 격납고를 정리
하드니 자리를 만들어 올려 준다.
이번 여행은 고마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나역시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이글을 모스코바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면서 마지막여행기를 쓰는 순간이다.
처음 스웨덴 몰뫼에서 가방을 잃어버려 실망도 많이하고 포기까지 짧은 순간이지만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려서 약을 구할수 있어서 여행을 계속했다.
그리고 마지막 항공을 못탈것을 Boading Ticket 카운터 아가씨와 파리 여권관리국
러시아 항공 담당자 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11시 45분 파리를 이륙하여 모스코바로 향한다.
17:25분 모스코바 도착하여 항공기 SU 599 (예약번호 EHFKVY) 로 Transfer 하여
모스코바발 20:15분 항공으로 인천공항 으로 향한다.
항공기내 숙박
3월14일(일)
오전 10시50분에 안천공항 도착 하여 리무진으로 울산으로 돌아왔다.
재미없는 나의 북유럽 트렉킹및 배낭여행기를 끝까지 읽어 주어서 고맙슴니다.
감사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