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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ation | 4 input by 8 output |
A/D Conversion | 24-bit/48-kHz |
Inputs | XLR female (4X, elec balanced) |
Outputs | XLR male (8x, elec balanced) |
Control | 1 x RJ45 front panel (Ethernet), 2 x RJ45 back panel (U-net) |
Front Panel | 2 & 4 segment LED; push buttons; data entry encoder; backlit LCD display |
Presets | 50 memories for user configuration |
Dimensions/Weight | 1 RU - 43.6 x 439.9 x 337.8mm / 4.53 kg |
UX8800은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로 EQ, 컴프레서, 리미터, 딜레이, 크로스오버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과 더불어 프로세서 내에 스마트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엔지니어가 기존에 맞춰놓은 음향 설정을 기준으로 온도, 습도의 변화에 따라 음향 튜닝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컴퓨터를 통하여 스피커나 앰프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거나 조정해줄 수 있다.
SOVICO(AKG)
AKG에서 선보인 Wireless 기타 잭 GB40 Guitar Bug
GB40 Guitarbug은 기타, 베이스 키보드연주자에게 매우 유용한 와이어리스 시스템입니다.
The FlexJack swivel jack plug로 모든 아웃풋 규격에 사용가능하며 스프링이 장착되어있는 홀더로 안정적으로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크기또한 매우 작아서 연주할때 눈에 띄지않고 연주에 방해되지도 않습니다.
노이즈가 거의 없는 온/뮤트/오프 스위치와 게인콘트롤이 내장되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GB40 Guitarbug
Carrier frequency range |
710 MHz to 865 MHz |
Modulation |
FM |
Audio bandwidth |
40 to 20,000 Hz |
THD |
0.8% typ. |
Signal/noise ratio |
103 dB (A) typ. |
Power supply |
single 1.5 V AAA size battery |
RF output |
5 mW typ. (ERP) |
Battery life |
<11 hours (dry battery); <6 hours (rechargeable battery) |
Dimensions |
76 x 20 x 28 mm / 3 x 0.8 x 1.1 in. |
Net weight |
28 g / 1 oz. |
Patent(s) |
Plug (Patent no. AT 410.994) |
SOVICO부스에서는 11시 30분 부터 넥스트의 전 기타리스트인 김세황씨가 와서 시연회를 했었다.
그때 기타에 꼽혀있던 상품이 Wireless 잭이였다. 일반 55잭을 통해 기타에서 스피커를 연결하던 것만 봐오던 나로서는 정말 획기적인 상품으로 보였다. 김세황씨의 기타실력 또한 발군이였지만 이 Wireless잭으로 인하여 활동성 또한 증가되서 한층 자유로워 보였다. 음질또한 일반 55잭으로 연결했을때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주) 케빅
8KIT 8-PLECE DRUM MIC SET
제품특징
- C01 대형다이어프램 콘덴서 마이크 x 2
- Tom 용 다이나믹 3 Q-Toms 마이크 x3
- Snare용 1 Q-Snare 마이크 x1
- 킥드럼용 1 Q-kick x1
- Hat 또는 심벌즈 녹음용 C02H pencil 콘덴서 마이크 x1
케빅부스는 음향회사 부스중 가장 큰 크기를 차지하고 있었다. 케빅 부스에는 여러 음향기기와 더불어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하드웨어 드럼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중 내눈에 띄였던 것은 드럼 마이킹이였다.
스네어나 하이햇, 킥(베이스)부분의 마이크는 일반적으로 봐오던 마이크였는데 위에서 라이드와 심벌을 잡아주는 마이크는 처음보는 신기한 마이크였다. 보기에는 초지향성 마이크로 보인다. 심벌과 꽤 떨어진곳에 세팅되어있어서 심벌소리가 의심스러워 드럼세트에 올라가 직접 한번 쳐봤지만, 연주자는 마이킹된 드럼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어있었다. 때문에 누군가가 드럼을 칠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심벌은 물론 그곳이 박람회 장이여서 제대로(세게) 칠수는 없었던 것 같지만, 소리가 작게 잡혔다. 하지만 명료도는 생각보다 높고 소리를 깔끔하게 잘 잡아주었다. 재즈나 소울같은 장르의 마이킹으로 적합해 보였다.
케빅부스에서 정병철 교수님과 함께ㅋ
2009 코바쇼를 다녀와서...
현재 전시되어 있는 음향 기기들은 최첨단, 최고급 음향 장비들로 보였다. 음향장비들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서 점점 최첨단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음향 장비들을 사용할 만한 환경이나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현재 여기저기에 설비되어 있는 음향장비들도 대부분 비 전문가의 손에의해 다뤄지기 때문에 관리도 잘 안될 뿐더러, 공간의 음향이 좋지 않은데도 그런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여서 그것또한 아쉬움이 였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음향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009 코바쇼 음향, 영상, 조명기기전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