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해설
자 사람들 대다수가요, 좋은 삶을 사는법을 모른대요.
근데 더 안 좋은건, 그 현실을 부정하고, 그 사실에 대해서 저항한대요.
왜 그럴까요? 왜냐면 우리는 우리의 단점을 별로 보고 싶어하지 않아서.
왜냐면 그것에 대해서 또 뭘 해야하니까.
뭘 모르면 그 모르는것을 알기위해서 또 뭘해야 하니까. 아예 모른다는 사실을 부정한다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뭘해야한다? 새로운 점을 배울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라고요.
그것이 근데 또 뭘 만들어요? '그릇된 자부심'이라는것이요.
(그릇된 자부심은... 쓸데없는 자부심이랄까? 모르는데 내가 무지한걸 들킬까봐 일부러 아는척하게되는 그런 그릇된 자부심이요^^)
이 그릇된 자부심은 우리로 하여금 "무지한것은 부끄러워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만들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더라? 무지하다는 사실은 부정하고 체면을 차리는 일에만 급급하더리~하다고요.
SideNote
사실 우리가 뭘 모르는게 부끄러워 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내가 모른다라는것을 남한테 보이면 그가 날 무시할까봐 일부러 아는척할때도 있잖아요. 쓸데없는 자존심(그릇된 자부심)을 부리죠. 근데 그게 사실 정말 안좋은건데..ㅜ 그러니까 뒤를 살피면서, 반성하면서, 모른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빨리 그것을 배우려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글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한것 같습니다.
자 다음 2번~~!!!
2번

해설
오늘날 사회에서는 허약한 건강상태가 문제가 되죠~ 특히 현대의 생활 방식에 의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자면 앉아서 생활한다던지, 스트레스나 근로관행때문에 더 그런대요.
그러니까 우리들은 무엇이 필요하다고 요구해요? 사회속에서 우리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라는것을 요구한다고요.
또 질병예방 혹은 건강 증진의 적절한 대안도 요구를 해요.
왜? 우리가 약을 먹는것이 그냥 아픈것을 조금 줄여주는것이지 그 본질적인 원인을 없애지는 못해서요.
3번

해설
자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있죠, 근데 뭐때문에요? 네 상업화 때문에요.
이것을 설명하려고 쌀 을 예로 들었어요~
전통적인 쌀 농부는 마을 축제를 쌀재배 시기에 맞춰서 진행했어요.(추수감사절도 그렇고 추석도 그렇고 수확할때쯤 열리잖아요^^)
근데 요즘은요? 전통신앙 이런거에 별로 시간이던 돈이던,안쓴다고요. 별로 신경도 안써요.
또 전에는 어땠어요? 쌀이 신이 주신 선물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요??신이 아닌. 내가 투자한 시간,돈 등을 투자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돈을버는 수단으로 생각한다고요.
4번

해설
새로운 기술은요, 늘 새로운 위험을 동반한대요.
그 예로 옥수수를 예로 들었죠. 바이오 연료로 옥수수를 썼어요. 이건 뭐에요? 새로운 기술이죠?
근데 옥수수를 연료로 썼더니, 먹을거를 연료로 쓴거잖아요. 당연히 어떻게되요?
먹을 옥수수가 줄어들죠.그리고? 비싸지겠죠? 이게 바로 새로운 위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어떤걸 썼어요? 먹을수 없는 갈대나 잡초같은걸로 쓸려고 했어요. 근데 얘네들은 어때요?
번식력이 엄청나잖아요. 그러니까 침입종으로서의 문제, 즉 생태계 문제로도 존재하더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SideNote
침입종이 뭐나면요. Invasive Species 라고 해서 "해당 서식처의 고유종이 아닌 종 그룹"이라고.
음.. 예를 들면 장미밭이 쫙 있어요. 근데 어디서 민들레씨가 날아와서 그 장미밭에 민들레가 폈어요.
그럼 그 민들레가 침입종이에요.
근데 반대로 길가에 민들레 펴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모르고 누가 장미꽃 씨를 떨궜어요.
그래서 거기에 장미 꽃이 피었다? 그러면 그땐 장미꽃이 침입종인거에요. 그니까 아무 종도 침입종이 될수 있는거죠.
혹시 해석하면서 침입종이 뭐야?했던 친구들 있으면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자 다음 5번 갈게요~
5번

해설
자 문제해결을 위한 기억이라는것이 꼭 툭정한 순서로 이루어져 있지 않대요. 조직화 되어있지 않다는거죠.
왜요? 우리의 뇌는 세상을 scan하도록, 훑어보도록 진화해서요.
(자 스캔하는게 뭐에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으흠~하면서 훑어보는 거잖아요)
자 이건 뭐에요? 각각의 기억에 대한 신호를 모으는 거에요.
자 근데 만약에 새로운 사건혹은 새로운 물건이 있어요. 그러면 그건 뭐에요?
기억에 없는거 잖아요. 즉 새로운것은 특별한 의미를 얻는다.
그것이 위험이 될수도 있고 기회가 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아~기억하고 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인지함으로서 새로운것을 알아보는 능력을 키운다라는거구나~ 하시면 될것 같네요~
6번

해설
원시 사냥 기술의 출현은 최초의 기술적 진보였다라는 말로 시작을 했는데요~
이것이 곧 무엇을 낳았어요? 네 농경사회의 발판이 되었죠? 이 농업 발달이 광범위한 사회적 결과를 낳았는데 뭐가 있을까요?
일단 인구 규모가 늘어났고요. 아이들에게 일을 시킴으로서 노동력도 높였네요.
또 사람들이 식량채집 이외에 다른 일도 함으로서 분업이 시작됬죠? 바로 직업의 전문화도 생겨났습니다.
이런것들이 비로소 정교한 사회구조가 되더라~ 이런내용이었네요~
7번

해설
자 기술원주민에 관한 글이에요. 기술원주민으로서 살아가는것이 젊은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대요.
일을 언제 어디서 해야하는지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예를들면 근무시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사무실의 위치에대한 제약도 없어지고.
위계질서내의 운영이 오히려 문제가 있는것으로도 여겼대요.
근데 과연 이게 세대차이일까? 그것 보다는 기술을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 로 보느냐 혹은 상호작용의 방법이고 자신의 연장, 산소로 보느냐 의 차이라고요. 이 차이가 기술원주민이냐 아니냐를 가르기도 한다고요.
SideNote
기술 원주민이라함은.. 왜 우리 원어민 선생님들을 Native teacher라고도 하잖아요~
여기서 native는 기술을 자기의 모국어처럼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들이에요.
기술이 발전한것을 잘따라가는 젊은이/기술원주민은 만약 회사에 늦으면 그냥 화상통화로 얘기, 회의하면 되고(근무시간의 제약X)
그냥 노트북 회사에서 쓰던거 집에 가져가서 하면 되잖아요~(위치의 제약X)
근데 이게 사실 전통적인 방식이에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것이 전통적인 방식에 도전하는 경계의 상실이다 라는 구문이 나온거에요~이거를 좀 나이가 있으신(^^) 부장님들은 이해하기 힘드시겠죠. 그래서 이게 단순히 세대차이이다 하고 끈냈어요? 아니죠.
어떤 사람들을 이것을 도구나 장난감(없어도 이고 있으면 편하고 뭐 그정도의것)으로 여기고
어떤 사람들은 상호작용의 방법, 자신의 연장, 산소 로 여기는 사람들의 차이라고요.
8번

해설
자 부상이 단순한 부주의나 불운으로 발생하기도 해요. 근데 또 어떤 부상들도 있어요?
다른사람들이 자기가 너무 조심한다라고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생긴 부상도 있다고요.
이게 뭐에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거잖아요.
(막 자전거탈때도 헬멧이랑 보호대랑 다차고 가면 다른 사람들이 쫄보새X 라고 욕할것 같아서
일부러 그런것도 안하고 타잖아요. 지금 그얘기 하는겁니다^^)
그래서 여러 안전장비도 안하고 산다고요. 근데 이것이 비단 어른한테만 나타나는건 아니래요.
똑같은 것이 어린아이들에게도 염려가 되더라~ 하는 내용이었어요~
-> 자 6강 이었습니다. 어휘추론 문제였네요.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나와서 이해가 좀 필요한 지문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6강 만큼은 모든 지문에 해설 써놓았으니까요, 참고하시고 읽어도 난 잘 모르겟다 싶은것은
댓글에 질문 달아 주세요~~
* 본 요약문은 EBSi 영어영역 강사 주혜연 강사의 자료를 참고/수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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