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 부가지 회생 기록(2008년~2009년 3월 현재까지)

[몽당솔]

2008년 02월 - 부가지는 포기 해야할 듯 했고 주가지 하나로 수형을 만들어도 될 뜻

아쉬운 것은 부가지의 사리가 부자연스러워 지고 뿌리솟음새 부분의 사리 균형이 깨어진다는.. 

분갈이 이후 세력이 좋지 않아 주가지도 새순따기도 하지 않고 세력이 회복되기를 마냥 기다렸으나 계속 가지는 말라가고

 2008년 03월 초 - 마르는 가지는 오른쪽에

 2008년 03월 - 봄에는 잎파리가 조금 파래지다가 하나씩 하나씩 가지를 또 말리는게 반복

 2008년 03월 말

직장생활 하면서 물주기의 시간을 좀 더 편리 하게 하고 타이머에 의한 엽수를 할 수 있도록 미니스프링쿨러 설치

처음엔 15분단위 타이머를 작동 했더니 엽수가 아닌 물주기가 되었고

후에 1분단위 타이머로 교체 2분간 엽수를 함 - 모터가 가압급수 펌프(정격출력 350와트, 정격소비전력 490와트)를 이용함(호스 시작 부분의 스프링쿨러는 이내 나오지만 호스 끝 부분의 스프링 쿨러는 물이 나오는 응답이 느려 2분간 작동. 2009년 올봄에는 대용량 가압급수펌프(정격출력 950와트, 정격소비전력 1350와트)를 설치 가동 타이머 작동하였고, 호스 처음과 호스 끝에 있는 스프링 쿨러 물나오는 응답속도가 빨라 오전에 1분간 오후에 1분간 작동)

2008년 04월 말 - 뿌리가 회복되었는지 스프링쿨러 엽수 덕분인지 가지 하나가 바로 회복

2008년 06월 

2008년 06월 

2008년 06월

2008년 07월

2008년 08월

2008년 08월

2008년 09월

2008년 09월

2008년 11월 

2008년 12월

2009년 03월 28일 현재

2009년 03월 28일 현재- 세력이 붙어 회생한 가지에 새순치기 해야할 듯 ㅎㅎ

올봄 부터는 새순따기도 하고 조금 더 있다가 주가지 가정 정리도 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