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리스트 및 해설 -의류- (2003-05-11)
<의류>
1. 상의: 기본티 3장, 일반 면티 2장, 예배 때 입을 반팔 셔츠 2벌
2. 하의: 반바지 2벌, 반바지 겸용 츄리닝 한 벌, 긴 청바지 1벌
3. 양말: 발목없는 양말 5컬레, 일반 양말 2컬레만 사 가지고 갈 생각이다. 빨래하기가 편하고 여름이라 좋을 것 같다.
4. 그밖에...: 팬티 5장, 패션내의 3장
5. 수영물품: 물안경, 수영모, 수영복
6. 모자: 야구모자, 원형모자
7. 손수건: 2장, 운동용 두건: 1장, 스포츠 머리띠: 1띠
8. 바느질세트: 2개를 준비했는데 하나는 비상용이다.
9. 지퍼백: 물건들을 따로 구별해서 보관하기 쉽다. 또는 멀미용으로도 쓸 수 있다. 사용하기 나름...
- 상황에 따라 추가로 넣을 예정입니다 -
준비물 리스트 및 해설 - 구급약 - (2003-05-11)
<구급약>
* 미국에서 약을 구입하려면 처방전이 없으면 안된다. 그러기에 한국에서 필요한 구급약은 준비를 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 대략 이 약품 비용도 적지않다고 하더군요^^
1. 모기 기피제: 스프레이형 1개 -기내 반입금지 품목이므로 화물칸에 보내는 캐리어 깊숙한 곳에 넣어서 보내야 할 것임-, 바르는 것 4개
2. 멘소레담 로숀: 1개 (다양도), 물파스: 1개 (모기 및 타박상)
3. 설사약: 정로환이나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을 가져갈 생각이다.
4. 비타민: 1병 (아웃리치에서 영향섭취의 불균형을 해결)
5. 소화제, 진통제(타이레놀(펜잘) & 마이신), 종합 감기약
6. 혼합밴드: 가벼운 상처에 감싸는데 좋다.
7. 소독약: 1개
8. 탈지면(솜): 1개
9. 연고: 피부치료용(세라스톤G)과 상처치료용(후시딘) 2가지를 가지고 갈 생각이다.
10. 호랑이연고: 3개 타박상이나 모기약으로 좋을 것 같다.
11. 압박붕대: 만약을 위해서 준비하기로 했다.
12. 일반붕대: 화상이나 깊은 상처 때 쓸 생각이다.
13. 핀셋: 소독할 때 필요.
14. 거즈: 화상을 입었을 때
15. 모기향: ?
16. 반창고: 1개
17. 화농성질환제: 외상등의 살균, 소독 및 피의 응고를 도와준다.
18. 안약: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청결을 돕는데 좋다. 안약보다 약간 큰 사이즈
19. 체온계: 1개
20. 면봉: 수영 중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나 상처부위에 소독을 할 경우 등 사용용도가 많다. 시장에 가면 싸고 한 세트면 충분하다.
21. 가위: 1개, 작은 칼: 1개
22. 립케어: 사막이나 건조한 곳을 여행할 경우 입술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준다.
23. 멀미약: 키미테 1개
24. 위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가방.
25. 로프: ? (익사 사고 예방이나 다용도로 쓸 수 있다)
26. 변비약: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익숙하지 못한 지체들에게 찾
아올 수 있다.
27.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병(알레르기 등)이 있다면...그에 대비한 충분한 약을 준비하고, 만일을 위해서 그 증세의 영어명을 알아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필요에 따라서는 그런 내용들을 간사님이나 지체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28.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회충약을 먹고 가고...6개월 후인 DTS 수료 후에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ꋮ 상황에 따라서...손수건을 항상 몸에 가지고 있다가 유사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제, 상처부위를 감싸는 방법으로 말이다.
준비물 리스트 및 해설 - 신발, 문구류 - (2003-05-11)
<신발류>
월트화: 부피가 큰 것으로 인천에서 코나까지 신고 갈 생각 -예배를 드릴 때 신을 예정-
운동화: 코나에서 신을 생각 -자매는 스니커즈(가벼운 운동화)가 좋을 것이라 생각됨
샌달: 코나에서 신을 생각 (산행용으로 튼튼한 것으로 했다)
구두: ???
<문구류>
[검정 필통] 만능풀, 절연테이프, 후레쉬용 전구 2개, 라이타(라이타는 임시후레쉬, 불을 피울 때 등 가지고 가면 쓸모가 많다), 카터칼, 110v돼지플러그 3개, 클립20개, 옷핀 5개, 카세트형 막대건진지, 안경드라이버, 샤프심, 스테플러침, 자석형 집게,
[빨간 필통]
수성펜(파랑,검정,빨강), 검정 볼펜 2개, 유성펜(검정,빨강), 색연필, 2색 볼펜, 샤프펜, 붓펜, 미니자, 4B연필, 지우개, 화이트, 집게 2개, 가위, 3M투명테입, 미니 스테플러
형광펜 5색 1세트, 일기장, 얇은 성경책, NIV해설성경, 소영어사전, 전자사전(?), 연습장, YM필독도서, 수첩
준비물 리스트 및 해설 - 그 밖에 - (2003-05-11)
<그 밖에...>
모기장(코나에서 구입을 할 생각이다), 국제운전면허증, 사진기(디지털 사진기), 비디오캠코더(있으면 좋다), 필름(27*3, 36*3), 쌍안경, 워크맨(이어폰, 예비건전지), 음악TAPE( ), 중간형 건전지 10개, 소형 건전지 10개, 후레쉬(중간형, 소형 1개씩), 향기양초, 노트북(가방, 디스켓 3장, CD케이스)
주변의 사람들에게 줄 선물(포스트잍, 동전, 사진첩), 한국관련 사진 및 잡지(신문), 선글라스, 예비용 안경(가기 전에 안경을 새로 맞출 생각이다. 이는 만일을 위해서 하나 더 준비하는 것이다), 우산(과 우비), 그 밖에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소책자
<전도를 위한 용품>
자신의 달란트 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아트풍선, 태권도, 마술 등 가지고 올 수 있는 내용물 중에서 가지고 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코나에서 얻을 수 있는 곳]
‘부띠크’라는 곳에 가보면 신발, 옷 등 공부하다가 그냥 놓고 가는 사람들의 물건들을 모아서 쓰는 곳이 있다. 이곳을 제일 먼저 가보니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추가 준비물 입니다. (2003-05-12)
추가 내용입니다.
1. 가족 및 내 자신에 관련된 사진을 담은 작은 앨범를 하나 준비하면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는데 좋은 재료가 됩니다.
2. 비상용으로 7미터 정도의 로프를 준비했습니다.
3. 개인 명암를 만들면 도움이 자신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저는 개인 명암 라벨 과 물품 구별 라벨을 준비했고, 이번에 코나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방이름표를 코팅을 해서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추가내용]
5. 케이블 타이: 보통 전선을 정리할 때 쓰지만 가방의 보안용으로 쓰면 아주 유용하다. 상황에 따라 응용할 것이 많아 늘 일정량을 가지고 다닌다.
더 생각이 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와~정말 너무 구체적으로 적어주셨네요. 글 올리는데도 힘 드셨을텐데, 나중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