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2
아침에 일어나니 리조트멀리 기구가 보입니다...
앞에보이는강은 메콩강은 아니고 메콩강 지류인데..이름이 뭐드라..ㅋㅋㅋ
아름다운 아침 풍경입니다..리조트앞뜰..
호텔조식후탐남 수중동굴탐험하기위해서 트럭타고 약1시간 방비엥에서 올라왔습니다..
조그만시넷물이..정겹습니다...
섭다리도 이쁘게 놓여저있네요..건너가야합니다ㅣ..
조~심조~~~심 징금다리건너던...하는노랫말이생각납니다..
섭다리를건너서 수중동굴로..
영상어른 장모님ㅋㅋㅋ
수중동굴입구입니다..저동굴속으로 튜브타고 들어갑니다..해드란탄키고...진짭니다...
여기서도 서양애들이 ..만자로 들이대어봅니다..ㅋㅋㅋ
헐 아줌씨 동태되는줄알았습니다..수중동굴 탐험하고 나와서..ㅋㅋㅋ
수중공굴안에서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물속이라서...여기는 탐상이라는 코끼리동굴
헐~~아줌씨는 뭘빌고있을까..???
이렇게 코끼리모양비스무한 바위때문에 붙혀진이름..불상모셔놓은 절입니다..
돌아오는길 사탕수수 얻너서 까먹고있습니다..
카약시작하는곳입니다..
카약 선수같죠..????
약1시간강따라옵니다...
이강을따라서...
마지막 바에서 일단 좀쉬어가기로..이강가에 이런 바들이 엄청많습니다..
저녁만되면 환락의 강가로 변하는곳입니다..마약의 천국이되는곳..ㅋㅋㅋ
만자로 다이빙폼 쥑입니다....
튜브타고 내려오는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마지막 바에서 병뚜껑 뒤집기하는데 서양애들이 붙었습니다...
이넘들도 엄청 좋아라합니다....스웨덴 애들이라는데..
처음에는 여자애들이 왔어 폭탄한잔씩마시더니 바로 남자애들로 교체했습니다..ㅋㅋㅋ
우리숙소앞이 카약킹종점입니다...
저녁은 이탈리안 레스트랑으로..우리숙소옆..
안추장 보기보다는 입이짧아서 고생햇습니다..
경치좋고..분위기좋고...
갑자기 어디선가 기구가떠오릅니다...
카약타고 내려오는분들...
석양의 기구 경치좋습니다..올라가서보면 진짜 좋은경치일건데...?????
서서히 석양이집니다...
산위에도 강밑에도 오늘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이렇게 또 라오스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방비엥의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