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 600명대 중후반 거리두기 조정안·5월 특별방역 오전 발표 ■대전 노인요양시설서 18명 확진… 신속항원키트 자가검사가 포착 ■거리두기 조정안·5월 특별방역 30일 발표… 거리두기 재연장될듯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21,351 (+680) 격리해제 110,787(+539)사망 1,825(+4) ■5월부터 65∼74세· 교사-돌봄인력·만성질환자도 AZ백신 접종 ■바이오엔테크CEO "0∼12세 어린이용 백신 9월께 승인신청" ■WSJ "AZ, 코로나 백신 미 FDA 승인 신청 한달 지연" ■이해충돌방지법, LH사태에 8년만에 통과…190만명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본회의 통과… 직무 정보로 사익추구시 처벌 ■이규민 의원의 공무원 친형, 공원부지 투기 혐의로 경찰 수사 ■재건축 투기에 칼 뽑은 오세훈 집값 잡힐까 ■재건축 기대감에… 3주 연속 강해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청년 울린 억대 '깡통 전세 사기' 또 있다…"같은 건물주" ■국민의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 4파전 ■이더리움 가격 사상 최고 경신 2천800달러 육박했다 소폭 하락 ■내 코인은?… 피싱 소식에 투자자들 '불안'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20대 남동생…묵묵부답 ■'이성윤 수사심의위' 내달 10일 개최…기소 여부 판단 ■조은석 감사원 감사위원· 여운국 공수처 차장 '2주택' 신고 ■故정진석 추기경 오늘 입관식… 내일 마지막 장례미사 ■북한 청년단체, 5년만에 명칭변경…'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전국 흐리고 곳곳 비…미세먼지 양호 ■연합뉴스 귀농귀촌 박람회 오늘 개막… 온·오프라인 병행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오늘 2심 첫 재판 ■정부, EU에 백신수출 신속허가 요청… 접종증명서 통용도 제안 ■미 국무장관 "오늘 인도에 백신 원료 등 지원물품 수송 개시" ■미 국방정보국장 "북 핵·미사일 시험가능성…외교 셈법에 달려" ■문대통령, 삼성미술품 특별관 검토 지시… "기증정신 살려야" ■與 국민생활기준 2030 특위, 분야별 신복지 로드맵 발표 ■LG 중고폰 보상 변경안 조만간 나온다…아이폰 포함될까 ■4년제 대학 98% 등록금 동결·인하… 재학생 88% B학점 이상 ■7월부터 6억 넘는 집 담보대출때 DSR 40% 적용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운행… GTX-D 노선 '김부선' 유지 ■금감원장 임기 종료 일주일 앞으로… 대행 체제로 가나 ■헌재 "개정 공수처법 문제없어"… 헌법소원 각하 ■삼치·감성돔 5월 한달간 금어기… 참문어는 16일부터 6월 말까지 ■대법 "매입한 땅속 쓰레기 처리비용은 매도인 몫" ■바이든 첫 100일간 S&P500 11%↑… 1933년 루스벨트 이후 최고 ■美교포단체 "미 백신접종자, 한국 격리 면제돼야" 백악관에 요청 ■'코로나백신 맞으면 생식력 떨어진다'?… 미국서 퍼지는 미신 ■미, '대만 방어' 모호성 유지할까… 분명한 답 안한 정보수장 ■"나토 아프간 철군 시작됐다… 몇달 내 완료 계획"<AFP> ■6만달러라더니 11만달러 청구… 테슬라 태양광지붕 '바가지 논란' ■'8년 만에'… 이해충돌방지법 본회의 통과 ■'연도 낭송 입장'… 명동성당 정진석 추기경 빈소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 승리 놓쳤지만 '무패 행진'은 유지 ■KIA, 연장 11회 끝내기 밀어내기로 3연승…한화 4연패 ■BTS, 미 빌보드 뮤직어워즈 4개 부문 후보…자체 최다기록 ■'컬투쇼' 15주년 맞은 김태균 "인생은 생방송, 오늘 행복합시다" ■코스피 7.4p 내린 3174.07 ■코스닥 7.58p 내린 990.6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8.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17.86 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아 침 최저기온은 9∼14도,낮 최고기온 은 15∼23도로 예보됐 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 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어제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 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 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접종 시작62일만 국내에서 코로나 19백신1차 접종을받은 사람이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 종 대응 추진단은 29일 참고자료를 통 해 이날 오후3시30분기준 백신1차 접 종자가 301만2천654 명으로 잠정 집 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검찰총장으로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후보군 에서 제외됐 습니다.후보 추천위원회가 압축한 4명 의 후보 중 에는 검찰 개혁을 주도 해온 친 정권 성향의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 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 중앙 지검장 에 대한 기소여부를 판단할 검찰수사 심의 위원회가 내달 10 일 열립니다.29일 법조계 에 따르 면 검찰수사심의위는 이 지검장 사건 을 심리하기 위한 회의를 오는5월 10 일 오후 2시 소집 하기로 이날 결정했 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 교란 행위부터 근절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허위신고와 호가만 올리는 행위,가격담합 등에 대해 일벌백계로 강력히 제재 하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스스로 확인 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약국 판매 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 부터 적용될 거리 두기 조정안은 내일 발표 됩니다. ■ 오는 7월부터 주택 담보 대출이 더 어려워집니다. 현행 9 억원이 넘는 집 을 살때 따지던 대출상환 능력을,정부 가 6억원 초과 주택으로 확대했습니다 ■헌재는29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 의 결 정족수·검사의 자격 요건 등을 정한 개정공수처법 조항이 국민주권주의 등 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내용의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상반기 기업공개(IPO)'대어'로 꼽힌 SK 아이 이테크놀로지가 공모주 청약 에서 80조원 넘는 돈을 끌어모으며 역 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다시 썼 습니다. 대표 주관사 미래 에셋 증권에 따르면 28~29일 진행된 SKIET 일반인 공모 주 청약에서80조9천17억원의 증거금 이 모였습니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한 여당 의원 의 친형이 5억 원에 매입한 땅이6개월 뒤 규제 해제로 땅 값만 7배 오른 것으 로 파악됐습니다. 내부 정보를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내년7월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가 사실상 절반으로 줄어든다. 다만 분할 상환 구조를 선택 하면 현행 한도를 유 지할수 있습니다.2023년7월 개인 단 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규 제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신용대출DS R 산정 체계를 변경하는 데 따른 것입 니다. ■행주대로와 당산역을 잇는 올림픽 대로,수석 나들목(IC)과 강변역을 잇 는 강변북로에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 스인 BTX가 운영됩니다. 'GTX-D' 노 선으로도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 도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 과 마찬가지로 김포 장기와 부천종합 운동장을 잇는 것으로 광역교통 시행 계획안에 담겼습니다. ■공정위가 올해 자산 총액5조 원 이 상인 쿠팡 등 8곳을 신규 대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쿠팡 김범석 의장은 외 국인이란 이유로 총수 지정을 면했는 데, 친 인척과 배우자 공시 의무가 없 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3주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일상 감염확산세가 꺾이지않고 있지 만 의료 대응 역량에 아직 여유가 있 고,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도 상당 해 단계 격상은 없을 전망입니다. ■서울대등 서울 주요대학16곳이 현 재 고2대입 전형 부터 수능 위주 정시 비중을 전년 대비 10%p 늘려 40%이 상 선발합니다.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 에 유리해진다는 분석입니다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국내에서 멸종 한 지42년 만에 자연 부화에 성공했습 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들은 잘 자란 다면 오는6월 둥지를떠나 자유롭게 하 늘을 누비게 됩니다 ■화장실 이용을 2분씩만 허용하는 등 육군훈련소에서 방역을 이유로 훈련병 의 인권 침해가 자행 되고 있다는 고발 이 나왔습니다.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술 을 마신 대학생이 실종됐습니다.경찰 이 드론과 헬기를 동원해 한강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닷새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