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이 낼 모레인데...이제서야 하우스에서 말리고 있는 시래기가 생각나네요..
서둘러 판매글 올립니다...

지난 가을 무 수확하는 날...

작년에는 무가 그리 크지 않고 무청이 실했습니다.

무농약 시래기입니다.

하우스가 꽉찰정도로...

하우스 등골 휘는거 아닐까...살짜기 걱정도 되었지요...

잘 말라라~~~

오늘 아침..사진찍기 위해 급히 걷어온 시래기입니다.

그 사이 간간히 내다가 조금씩 해먹었었는데...색이 정말 파랗게 잘 말랐습니다.



지퍼백 맞는 것이 없어서...그냥 비닐 봉투에 넣어야할것 같습니다...

며칠전 삶았을 때...껍질을 벗겨내지 않아도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보름날 쓰시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그래도 서둘러 올려봅니다.
봄이 오기까지 해드시기에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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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번에 보내주신 시래기 부드럽고 연해서 먹기가 참 좋았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