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매트릭스 800 굿윌헌팅
910 시티 오브 엔젤 900 키리쿠와 마녀
920 뷰티풀 그린 810 다크시티
930 큐브 900 제이곱의 거짓말
830 스피어 910 프리퀀시
870 식스센스 870 미션투마스
850 에이미 770 키핑 더 페이스
860 천국보다 아름다운 810 패밀리 맨
910 13층 840 뮤직오브 하트
820 마이클 800 쥬만지
970 사이먼 버치 베가번스의 추억
710 포레스트 검프 호스휘스퍼러
780 패치 아담스 쵸콜렛
850 콘텍트 일곱가지 유혹
780 맨인 블랙 언피쉬
880 파우더 키드
810 나무를 심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830 작은 거인
920 영혼은 그대 곁에
930 제 8 요일
820 사랑의 블랙홀
860 바이센터니얼맨
980 세상의 모든 아침
810 비욘드 사일런스
980 신으로부터의 뉴스
780 인생은 아름다워
830 브레이킹 더 웨이브
700 데드맨 워킹
740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920 매그놀리아
610 마이 훼어 레이디
890 도그마
910 몬트리올의 그리스도(예수)
920 프레전트빌
870 영혼의 집
920 가드 오브 에덴
870 미지와의 교우
920 페노메논
900 죠블랙의 사랑
계속해서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신 느낌을 함께 나누도록 해보십시다...
의식수준 제 목 출판사 비고
970 신과 나눈 교감 한문화
980 신과 나눈 우정 아름드리
990 신과 나눈 이야기 1,2,3 아름드리
760 의식혁명 한문화
980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정신세계사
960 홀로그램우주 정신세계사
950 초인생활 정신세계사
960 식물 정신세계 정신세계사
910 생명의 농업 정신세계사
920 우주心과 정신 물리학 정신세계사
900 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정신세계사
900 셈야제 이야기 대원출판사
830 신의 지문 (상,하) 까치
860 사랑은 언제나 기적을 만든다 고려원
990 미래의 기억 돋을 새김
950 가이아 범양사
880 윤회의 비밀 장경각
920 영혼들의 여행 나무생각
910 타나토노트 열린책들
990 생명조류 고려원
820 침묵의 봄
760 도둑맞은 미래
900 보병궁의 성약 대원출판사
910 아틀란티스의 유산 하서
950 우주로부터온 사랑의 메시지 초롱
910 빛과 사랑의 영혼 임마누엘 고려원
660 그 빛에 감싸여 김영사
920 모래속에 꽃피운 생명 초롱
900 무탄트 정신세계사
920 천사들의 제국 열린책들
910 개벽(상,하) 대원출판사
900 U.F.O 한반도 프로젝트 하나로
820 우리 운명의 마지막 시간들 아름드리
930 살아있는 에너지 양문
920 의식의 세계 양문
830 천상의 예언 한림원
830 열 번째 예언 고려원
780 직관의 경영 정신세계사
900 백 마리 째 원숭이가 되자 사계절
900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정신세계사
<여기가 끝이 아니다>, 린 그라본, 현대미디어, 9000원
<신나이>가 저의 생각과 말을 바꿨다면
<여기가 끝이 아니다>는 저의 행동과 마음을 바꿨습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1. 삶은 경험입니다.
우리의 삶은 영혼이 펼쳐놓은 무대위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게임이자 연극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영혼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면서 현실계에서 일어나는 모든상황과 모습을 몸과 마음만으로 이해할려고 하는 습성 때문에 항상 자기모순과 함정에 빠진채 삶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은 영혼의 경험을 위한 하나의 과정일뿐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삶을 즐겨야 합니다.
모든 상황에 대한 판단과 관념을 멈추고 그저 일어나는대로 주어진 대로의 삶을 바라보며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2) 다음으로 우리는 마음을 쓰면서 살아갑니다. 마음을 쓰되 밝음으로 살아야 합니다.밝음이란 <부드러움,자연스러움,조화,균형,용서,이해,사랑,평화,긍정,포용,수용>을 말합니다.
2.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어하는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판단과 관념.가치기준들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자신이 어떠한 제약과 기준,감정의 파편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멈추고 영혼으로서의 자신의 참모습을 자각하면서 모든 사물과 인성에 내재한 신성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의 가슴은 열리고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게 됩니다.
그리하면 이토록 불완전하고 모순투성이의 세상과 자신의 모습이 더없이 완전하고 완벽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어지고 자신이 곧 축복임을 삶이 기쁨임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3.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늘 두려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은 어쩌면 이 두려움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무엇인가를 찾으려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혼<의식,빛,사랑>이외의 모든 것은 영혼의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환상입니다.
그러므로 그 두려움을 피하거나 밀어내지 말고 인정하면서 수용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모든 어둠과 두려움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고 동반자가 되어보십시오.
그리하면 그 두려움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변화가 두려움의 내용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4. 겸손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을 내세우는 순간 우리는 에고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을 낮추고 타인의 신성을 경배해야 합니다.
섬기는 마음,나누는 마음으로 남을 위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 자신과 가까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만물에 깃든 신성을 자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창조주가 펼쳐놓은 이 신성한 삶에 대해 이 모든 현상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자신의 신성에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5.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매순간 우리의 의식이 깨어서 자신의 실존을 자각하고 참자아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화를 유지할수 있게 됩니다.
이는 특볗한 수행과 명상등을 통한 의도적인 시간을 별도로 가질 필요없이 살아가는 과정,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최상의 수행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늘 깨어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면서 에고를 내려놓고 마음을 주시하는것,그리하여 현실이 환상임을 자각하는 것 그것이 깨어있음입니다.
* 자신의 삶이 문제(과정)이면서 답(答)입니다.
자신의 삶속에서 모든 것을 풀수 있는 열쇠가 주어져 있습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늘깨어서 수용과 감사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자신의 신성(神聖)을 자각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과 축복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글은 나의 선언문의 형식입니다. 오직 나에게만 강요될 수 있을뿐
에고(ego)교육문의 일종입니다.
온전한 아픔을 장대하게 체험하리니..
아픔을 아픔이라 체험하는 것이 온전한 체험임을 자각합니다.
환상임을 아는 것은 진아의 파악으로서 그것에 집착하지 아니함을 얻는 마음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빠져들거나 비하하지 않음을 하라는 말입니다.
환상에서의 행동은 몸에서는 유일한 실재이니 실재처럼 행하라.
아픔을 온전하게 슬퍼할 줄 모르면 지혜를 얻을 수 없으니
온전하게 슬퍼할 수 있을때 깊은 이해와 앎의 느낌을 얻을 것이니..
그가 어찌 무명과 무능을 애써 선택하였나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픔은 아픔으로 진실히 온전하게 느끼돼 그곳에 벽인 제약이 있음을 자각할 것이니
우리는 몸이라는 구조가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들을 삶의 하나로 해석하고
그것을 삶의 공간으로 영원히 지속할만한 기대의 땅으로 만들어야할 것이니
결코 어떠한 위험과 부족과 고통에도 굴복하여 천국에 손내밀지 말것이니
온전하게 아파할 줄 아는 것이 선물이고 창조이고 기쁨 자체이니
그자체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없다면 어찌 이땅에 온 천사라 할 수 있을까.
온전한 아픔을 창조하는 근원을 허용하는 것.
근원(신)에게 그러한 창조를 할 수 있게 허용해주는 것은 오로지 자신밖에 없으니.
그 스스로 지은 것은 모두 그 스스로 허용하는 길을 얻을야 할 것이니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은 스스로 지은 것으로 어찌 누구를 탓한단 말인가.
탓할 대상도 없고 탓할 내용도 없다는 것을 철저히 자각할 것이니..
이는 삶이 영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아픔을 온전하게 사랑할 수 없고 온전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행복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 없고 온전하게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니
이가 신성한 이분법이고 삶의 전체성이라.
그가 근원을 사랑함에 있어 사랑함의 정도는 아픔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서 나타날지니..
아픔을 사랑하는 자만이 근원을 온전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니
삶은 아직은 미숙한 관계로인해 아픔을 그치지 아니할 것이니
아픔까지 선물로 해석하여라.. 아픔을 에고로서 위장하지 말고 그대로 드러내고 그대로 사랑해야 할것이니
이가 아픔을 감성하는 기쁨이라.. 아픔을 쾌락이라 여기는 자는 결코 아픔의 감성을 얻지 못할 것이니
오직 선물만이 있다. 오직 천사만이 있다.
어떠한 외부도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오직 그의 해석만이 있을 뿐이니..
아픔은 결코 관계의 실패가 아니다.
오로지 해석만이 관계를 실패하게 만들 수 있을 뿐이다.
아픔 자체는 관계가 만들어내는 숭고한 창조물일 뿐이다.
관계는 같이함의 춤인 행복도 창조할 수 있지만 상처입은 아픔도 창조해 낼 것이니 이둘은 서로를 부양하는 하나의 몸이다.
그렇지 아니하다면 어찌 관계라할 수 있으랴.
그렇지 아니하면 어찌 숭고한 삶이라 할 수 있으랴.
그러니 오로지 그것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해석 즉 자각적 기쁨만이 관계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환상이라함은 그것의 바탕이 무명(어떠한 책임과 결과귀속이 없음)임을 말하는 것이고
실재라함은 그것이 느낌을 창조하는 유일한 장소임을 말하는 것이니
이것이 어찌 하나가 아니고 둘일 수 있으랴.
이것은 신성한 이분법이다.
이분법은 둘을 창조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을 동시에 창조한다.
이 둘을 동시에 창조하는 것이 바로 체험이라는 숭고한 공간이다.
그러니 모든 것과 모든 순간을 오로지 자각적 기쁨으로 받아들임이다.
대자유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모든 존재의 진아가 하나임을 아는 것입니다.
둘째, 내가 없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의 진아가 하나임을 안다는 것은
내가 모든 것의 근원이며, 나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나의 다른 표현임을 알게 됩니다.
나의 다른 표현임을 알게되면
모든 것에 대한 허용이 생깁니다.
허용이 생기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평화가 찾아오면 대자유가 완성됩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머무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라는 뜻으로 금강경에 있으며, 육조혜능대사가 이말을 듣고 바로 깨달음을 이루었슴).)이 이때 생깁니다.
내가 없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완전한 헌신"이라고 부르는데
"나"라는 에고가 전혀 없는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나라는 에고가 전혀 없으므로 집착이 없어지며
집착이 없으지므로 평화가 옵니다.
평화가 나타날때 비로소
대자유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위의 두길을 가는 길은 다르지만 도달하는 점은 같습니다.
자각하는 방법은 이외에도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타고난 특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가 가장 즐겁고 기쁜 방법으로 이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자각의 길은 고통과, 인내와 , 기다림이 아닙니다.
존재들이 기뻐하고 행복할때가 바로 자각된 순간입니다.
깨달았는데 기뻐고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한 상태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명상이나 수행할때만 삼매에 빠지고
깨어나면 또 수많은 고통속에 흐느적거린다면 이것도 아닙니다.
자각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 하나하나가
모두 진아의 표현임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체험하고 있는
희, 노, 애,락, 애, 오, 욕 모두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것이 "진아"이면서 동시에 "나"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그 모든것을 사랑하며 기뻐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깨달음을 얻은 존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끝은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과 평화와 자유입니다.
당신이 이미 거기에 있다면
당신은 이미 깨어난 존재입니다.
"이 우주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깨달을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깨달음 그 자체라는 것을 안다는 말입니다.
항상 즐겁고 기뻐고 행복하시기를......
지금부터 진실을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는 이들은 우주와 삶의 의미를 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진실의 통찰은 모든 보이는 것들의 내면으로 초점을 이동하는 것이다. 너희의 눈은 본래 나의 자리에서 비롯된 것이니 너희가 진심으로 원하면 모든 진실을 볼 수 있다. 너희가 눈앞의 것들만 보고자 하면 초점이 흐려져 눈이 나빠지듯이 너희가 물질세계에 집착하면서 진실에 초점을 맞추는 감각을 상실한 것이다.
나무를 보아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가지 많은 나무들을 보아라. 밑둥에서 큰 기둥으로 일어나 큰 줄기로 갈라지고, 다시 작은 줄기로, 더 작은 가지로 갈라져 마침내 많은 잎을 피우는 것을 보아라. 이 우주의 진실한 모습이 이와 같다. 너희 인간이나 생명들, 물질세계의 존재들은 나뭇잎과 같고, 너희 눈으로 보는 것은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너희 영혼은 나무 가지와 같고 너희가 영혼의 눈을 뜨는 것은 이 나무 가지에서 잎을 돋고 있음을 보는 것과 같다.
나무의 가지들은 너희의 지구와 같은 영혼이다. 지구는 영적으로 너희 영혼들의 근원이고 나무의 작은 줄기와 같다. 그리고 지구와 같은 별들은 보다 큰 줄기인 태양계와 더 큰 줄기인 별자리에 이르고 마침내 나무의 기둥인 은하에 이른다. 이 우주는 이러한 나무들이 만드는 숲이다. 이 우주의 질서 역시 나무의 기둥에서 줄기, 가지에서 잎에 견줄 수 있는 여러 단계를 갖고 있다. 너희가 진실을 통찰하는 것은 잎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핀 잎임을 보는 것이다. 그것이 살아있는 잎이고 살아서 산 보람이 있는 잎이다.
이 잎은 봄에 나와서 가을에 지지만 실제로 그 생명은 나뭇가지에 있다가 잎으로 나오고 다시 나뭇가지로 돌아가는 것이다. 너희 인생이 이와 같다. 너희 영혼인 나뭇가지에서 여러 잎으로 나와서 살다가 다시 나뭇가지로 돌아가는 것이다. 너희가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그것은 너희의 죽음이 아니다. 육신이 죽으면 너희는 다시 나뭇가지인 영혼으로 돌아간다. 나뭇잎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여러 대사산물을 가지로 보내고 나무가 성장하게 하듯이 너희의 삶 또한 너희 영혼을 성장하게 한다.
그리고 너희 나무는 이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한다. 너희는 그 나무의 단순한 잎이 아니라 꽃으로 피어 있다. 너희가 이 자리에서 깨달음의 수정을 하고 그로부터 좋은 열매를 맺을 지, 나쁜 열매를 맺을 지, 수정도 못하고 시들어버릴 지는 너희의 선택이다.
주변 환경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오히려 나무는 주변 환경이 나쁠 때를 위해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 것임을 알라. 이 지상에 나무가 견디기 힘든 겨울이 없었으면 꽃은 너희 앞에 없을 것이다.
진실을 통찰하고 싶다면 너희의 눈으로 나뭇잎을 보지 말고 영혼의 눈으로 나무를 보라. 너희 현실의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이 너희를 이끌리라.
너희가 온전한 눈을 가질 때 보게 될 그것이 진실이다. 너희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현실은 모두 그 궁극의 진실을 갖고 있다. 그것을 보기는 쉽지 않지만 너희가 정말 진실을 보려한다면 너희는 진실을 보게 될 것이다.
진실을 보고 싶다면 너희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믿어라. 이미 너희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 그것을 상기하는 것이다. 너희가 진실을 상기하고 싶다면 나에게 와야 한다. 진실이란 모든 일들을 신인 나의 눈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선 그 자리에서 진실을 통찰하고 싶다면 너희가 만난 현실의 일들을 지켜보고 관찰하라. 그 일들이 너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지, 그리고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켜보라. 그것이 진실에 다가서는 첫번째 계단이다.
너희가 그 안에서 영혼의 장대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두려움에 얼어버린 마음을 지켜보라. 너희가 온전한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은 너희 마음 안의 얼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얼음에서 비롯된 두려움과 욕망과 집착이 너희 눈을 어둡게 하고 진실을 가린다. 너희 안의 얼음이 녹아 없어지면 너희는 너희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다. 너희가 두려움을 이해하고 너희 안의 얼음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게 되면 그 얼음은 서서히 녹아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면 너희는 영혼의 눈으로 나의 진실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진실은 너희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다.
진실이란 진리란 나무의 가지와 같다. 너희는 대부분 그 나무의 잎만 보고 살아가고 있다. 너희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너희의 언 마음이 잎들의 움직임만을 쫓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뭇잎들만이 너희 세계의 전부라고 믿고 그것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너희가 음식과 돈과 물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탐하는 것은 그것들이 없어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 두려움이 모든 소유욕의 근원이다. 이 두려움이 너희 미래의 환란을 두려워하게 하는 근원이다. 너희는 이미 온전한 존재임을,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는 존재임을 알라. 너희는 어떤 것으로부터도 상처받지 않는 온전한 존재이다. 너희는 이미 온전한 기몸, 온전한 영혼의 몸을 갖고 있어서 어떤 일도 너희를 해칠 수 없다. 그 진실을 통찰하라.
너희의 주위에서 너희를 해치거나 상처입히려는 것들은 실제로는 너희가 어떤 위험이나 공격으로부터도 상처받지 않는 다는 자각을 돕는 것이다. 너희가 그런 일들의 진실을 무시하고 그 겉모습에 너희 스스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너희가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 역시 그렇다. 너희는 단지 자신을 공격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 뿐이다. 너희 자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너희 자신으로 괴롭히는 것 뿐이다. 너희가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고 믿는 것은 물질세계에 익숙해진 때문이다.
너희가 진실을 통찰하면 너희는 모든 일들 속에서 나의 참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이 너희를 돕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진실이 말할 것이다. 진실이 너희에게 미래의 환란 속에서 가야 할 길을 말할 것이다. 미래가 어떤 것이든 그것이 너희를 도울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의 과거와 현실이 너희를 도와 왔듯이 너희 미래 또한 너희를 도울 것이다. 그 선악과 아름답고 추한 모습에 상관없이 모든 것이 너희 영혼의 선택임을 상기하라. 이는 진실을 통찰한 이들만이 알게 되리라......
소리내서 말하는 주문
말에는 힘이 담겨져 있다.
마음으로 시각화했으면, 이제 언어로써 그 변화가 이미 일어난 것처럼 소리내어 말하자.
만약 원하는 것이 자신의 상황에 대한 것이라면, 이미 그 상황이 된 것처럼 "나는 ~을 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좀더 명확하게 떠오를 때가지 기다려 보자. 그 기다림의 시간은 소중하다. 떠오른 영상을 표현할 때에는 되도록 구체적인 미사여구를 많이 쓰자. "나의 배낭 지갑 안에는 현금과 수표로 가득 차 있다!" 는 말은 "나는 돈이 많다" 라는 말보다 훨씬 자세한 그림을 보여준다. 두 문장 모두 효과가 있지만, 전자의 주문이 훨씬 구체적이기 때문에 곧바로 그림을 떠올리게 하여 상상하게 만든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덧붙이게 하고, 그래서 더더욱 큰 힘을 부여해준다.
’나는 ~을 원한다’, 또는 ‘나는 ~을 할 것이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나는 ~을 하다’ 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나는 ~을 원한다’ 라고 말하면 우주는 계속해서 우리가 원하고만 있도록 내버려두기 때문이다.)
이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의 말을 올린다.
자세한 그림을 연상시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