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함께읽는詩··········• 오랑캐꽃/이용악
최분임 추천 0 조회 105 10.05.03 12: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5.06 23:00

    첫댓글 두 팔로 햇빛을 막아줄께
    울어보렴 목놓아 울어나 보렴 오랑캐꽃

    가슴 속 절규로 정말 펑펑 '울고 싶어지는 시'이네요.

  • 작성자 10.05.07 12:05

    오래 전 강의 시간에 들은 시입니다. 정말 가슴이 콱, 막혔습니다. 서럽고 고단하고 막막한 느낌이 그때 들었습니다. 그후로 이 시인을 가슴에 품고 삽니다.

  • 10.05.10 13:53

    그러게요. 저런 마음이 시인의 마음인가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