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2일
오늘은 투수방습지를 덮고 일부 창호시공을 하였습니다
보통 타이벡으로 시공을 많이 하십니다
별체는 그냥 다른회사 제품을 써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타이벡에서 광고하는 "숨쉬는 타이벡"은 약간 과장이 섞인것같습니다
그냥 빗물이 합판에 못들어가게 막아주는 비닐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것도 꽤 질기더군요
시공좀 해보고 좀 시덥지않으면 본체는 타이벡으로 ㅋ
일단 한쪽면에 스티플러로 고정시키고 롤을 풀어 모서리마다 스티플러로 고정시킵니다
겹치는부분위쪽에 스티플러를 박고 아래쪽에도 스티플러를 박아서 고정하였습니다
일단 아랫단이 설치되었습니다
아래쪽에는 약 1m 간격으로 박고 타이벡테이프(투수방습지 전용테이프)를 이용해서 스티플러 시공한곳은
따로 붙었습니다
롤이끝나 나중에 겹치는부분도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시방서에보면 만나는부분은 최소 12인치이상 겹치도록 하였는데 저는 300mm이상 겹쳤습니다
아래위 겹치는부분은 투수방습지에 표시되어있습니다
1단시공이 끝나고 2단시공중입니다
같은 방법입니다 모시리부분에서 한번씩 스티플러로 고정시키고 시공하였습니다
아랫단과 윗단이 만나는 부분은 스티플러로 500mm마다 한번씩시공하고 스티플러 자국과 아랫단윗단
한꺼번에 테이프로 밀봉하였습니다
중간허리부분 투수방습지 테이프로 아랫단과 윗단을 붙여줍니다
2단까지 시공을 마쳤습니다
이제 박공벽부분만 남았습니다
처마쪽은 서까래 아래쪽까지만 올려서 붙였습니다
일일이 서까래 부분을 따서 올려붙일 필요는 없어보여서 일단 그리시공하였습니다
박공쪽은 벽체길이만큼 잘라서 올라가서 붙이고 나머지부분은 카타칼로 도래내었습니다
박공쪽 타이벡시공모습입니다만 이곳도 어디까지 올려붙여야하는게 정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투수방습지까지 시공하였습니다
방습지 시공시 별어려움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일단 겹치는 부부은 모두 테이핑 하였고 스티플로 시공한곳도 모두 테이핑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창호 일부를 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