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가장높은산 건달산(建達山)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산 29-1번지.봉담읍 세곡리 일월
건달산(建達山)은
하늘에 닿는 산이라고도하고
별게 없어 건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하는데
별게 없는게 아니라 별거 별거 다 있답니다.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올라 보면 맑은 날에는 서해에 섬들과
인천 앞바다까지 볼수가 있고
건달산 등산로
유적으로는 1821년(순조 21)에 설치된 봉수대가 있는데
당시에 이곳에 50여명의 군관들이 상주했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정상에는 그 잔재인 깨진 기왓장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일월저수지 (기천저수지)
건달산은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천연기념물 324호 소쩍새와 솔부엉이, 솔개, 오색딱따구리와
여러 종의 파충류(살모사, 율목이, 도룡뇽 등) 및 멸종 위기의 양서류(두꺼비, 맹꽁이 등)가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사라져 가는 곤충류인 반딧불이,
장수하늘소가 남아 있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건달산전경
건달산
그러나 최근에는 건달산 부근에
여러 가지 개발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어
이러한 생태환경의 파괴가 우려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금도아파하는건달산
건달산 중간 지점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않는 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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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산올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