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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참고 사진이고 이 글과 무관합니다. 아시죠? ㅎㅎ)
집은 정말 선택의 집합이죠
무엇하나 안중요한것이 없고 무엇하나 신중하지 않을것이 없는듯 합니다.
그중에서 이번엔 바닥재에 관해서 제식 대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무엇하나 선택할수가 없겠죠?
이해하시는데 도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A.강화마루
-가장 인기있는 바닥재 중 한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면 위의 자료를 열어 보시면 되고
제가 잊어 버리지 않도록 간단하게 기억하는
제 머리속의 강화마루는
1.톱밥하고 본드 압축해서 위에 종이 붙이고 코팅한 거
2.바닥에 방습지 얇은거 깔고 위에다 본드칠 안하고 끼워 바추는 거
3.상처 긁힘 없는거
4.문틀 밑에 쫄때 턱이 생기는거
5.바닥이 울툴불퉁하면 삑삑 소리나는거
6.하자가 좀 생길수 있지만 고치기도 쉬운거
ㅎㅎ 전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B.온돌마루,합판마루
-마찬가지로 위의 정보는 필요할대 열어보면 됩니다.
제가 기억하는 온돌마루,합판마루는.
1.얇은 합판 지그 재그 겹쳐서 마지막에 무니목 붙이고 코팅한거
2.좀 비싼거
3.본드칠하고 붙이는거
4.원목 느낌 잘 나는거
5. 잘 까지는거
6.온돌바닥에 깔면 따듯한거
ㅎㅎ 제식 대로 기억하실분은 하시구요
C.강마루
-쉽게 강화마루와 온돌마루의 단점을 없애려고 만든 마루라고 보심 댑니다.
강화마루는 들뜨는 경향이 있고 원목마루는 까지는 경향이 있는걸 보완한거죠..
이것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도록 풀자면
1.여려겹 지그 재그로 겹친 합판위에 종이 붙이고 코팅한거
2.강화마루의 간혹 들뜨고 벌어지는 단점과 온돌마루의 까지는 단점을 보안한 마루
3.본드시공
4.느낌은 강화마루
D.원목마루
-원목의 나무를 어느정도 이해하신분이라면 아주 쉬울듯 보입니다.
이것도 쉽게 풀자면
1.겹친 합판 맨위에 두툼한 원목 나무 댄거
2.겁나 이쁜거
3.겁나 비싼거
4.까져도 원목이니 샌딩하고 칠 다시 하믄 대는거
5.원목의 단점이 그대로 반영된거 (변형,수축)
장점은 한줄이지만.. 정말 멋스럽습니다. ㅎㅎ
E.데코타일
-간단하게 제가 기억하는 데코 타일은
1.딱딱한 장판 조각 본드로 붙이는거
2.본드 잘~붙이면 괜찮은거
3.싼거
4.오래되면 하자가 생기는거 이해해야하는거
5.왕래가 적은 서비스 룸이나 상업 공간에 넣으면 갠찮은거
전 이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F.장판
-음..전 만들어준건 다 마루제 였지만 살고 있는건 주로 장판에서 살다보니 다들 잘 아실거란 생각이 드내요 ㅎㅎ
쉽게 이야기 하자면
1.두껍고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2.싸다
3.막써도 댄다
4.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좋아지고 있다.
5.무시할 바닥재는 아니다
6.장판밑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긴다
요정도?
자 그다음은... 머니 머니 해도 머니죠
자재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될수도 있는 가격
그렇지만 이것은 참고 자료로 그냥 대략적인 이해만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유는 같은 바닥재라도 너무나 다양한 가격대가 있죠
그냥 음..이정도 하는구나~~ 하시면 될듯합니다.
15개 회사의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골라서 그래프화 해 봣습니다.
-시공비를 제외한 부가세 포함 가격대 입니다.
시공비는 바닥재 마다 조금 씩 다릅니다.
-원목 마루와 장판은 가격대가 너무 다양해서 그냥 하다 말었습니다 ㅎㅎ
가격도 전혀 모르고 어떤건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업자가 권해주는걸 무조건 선택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라도 기억하고 선택하시라고
정리해놓은 자료중에 바닥재에 관한 쉬운 내용만 올렸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어느정도 기초 지식이 생기신다음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각 회사의 사이트 가시면
정확한 자료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행복한 건축하세요
*PS: 저 이거 파는 사람 아닙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