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 유명한(?) 소드마스터입니다. +_+ㅋ
보통 진여신전생을 해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노가다성에 혀를 내두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보통 초반에 노력도 하시지 않으시고 "폭업 어떻게 하죠?"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회원분들이 적게 나마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허접하게나마 공략을 적어봅니다.
-빠른 레벨업의 장소 및 방법-
빠른 레벨업의 장소라면 많은 곳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스토리에 맞추어 진행하시면 그 스토리에 맞는 레벨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 근처에서 노가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레벨업의 장소라면 '오벨리스크'를 들 수 있습니다.
필자는 처음에 레벨이 낮은 채로 가서 레벨업은 커녕 천사를 봐야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만 왠만큼 레벨을 올리시고 가신다면 좋은 사냥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천대성의 어릴적 모습인 온코토도 있으니 구경할 만 합니다.
참고로 리베라마(악마들과 높은 확률로 대면)나 집마의 피리를 쓰셔야 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중렙 정도 되어 요요기의 요정들을 처리하겠다 !!
하시는 분들은 '요요기공원'에서의 노가다를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요정 세탄타, 요정 티타니아 등 요정들이 대거 출몰하므로 레벨이 50~60정도는 되셔야 죽을 위기가 거의 없이 노가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필자는 노가다의 참맛을 느꼈습니다.
리베라마를 쓰고 악마와 대면을 하면 적어도 5번 이상은 연속출현을 했으니까요
필자는 레벨이 65정도에 가서 오토어택을 켜 놓은채로 버틸 수 있었으나 레벨이 낮으신 분들은 신중하게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티타니아에게는 물리공격이 더 잘 먹힌다는 것을 까먹지 마시고요.
이제 고렙이 되어 카구츠지 그까짓거 =ㅁ=;; 하시는 분들 '카구츠지의 탑3'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는 시바의 재료인 귀녀 란다, 마왕 아바돈(맞으려나?) 등 경험치를 많이 주는 악마들이 대거 출현합니다.
거기다 리베라마나 집마의피리까지 쓰고 운까지 좋다면 한번에 5~6천 정도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오토어택하다간 귀녀 란다의 물리반사 맞고 빠이빠이 =ㅁ=;; 하실 수 있으니 나온 악마들의 상태를 보고 오토어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노가다를 마음 먹고 하겠다는 그 다짐 !!
저장 안한채 허무하게 죽어도 웃으면서 "다시 하면 되지 뭐.." 하실 수 있는 분들..
그대들이 진정한 노가다의 신(神)입니다.
여기까지 허접한 공략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Devil May Cry..- 악마가 울지도 모른다..
첫댓글 그리고 레벨 10대 중반이면 긴자대지하도의 이소라를 괴롭히는걸 추천 ㅋㅋ
오벨리스크에서는 터미널과 회복의샘이 같이 없어서 파즈스 헬즈아이 쀍!!!
헬즈아이 =ㅁ=;; 마사카두스 끼고 다니면 무서운게 없다는 !
오토 켜 놓고 꾸벅꾸벅 졸다가, 눈 떠보니까 천사 보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죠 ㅎㅎ
전 진여신 하다가 패드를 꼭 끼고 잔 적이 있습죠..;;
카쿠즈치탑 3층... 거기 외에는 별로 노가다 할 장소가..(초중반엔 길찾느라 렙 안올리고 싶어도 올라가고;;)
저는 카구츠치 3층에서 티타니아 쇼크웨이브 트럼페터 마연의나팔 다른녀석 수르트 경우에는 일반공격(반사 맞아봤자 안다니까) 아니면 벨제부브 경우에는 마하지오다인... 주인공은 넘기기 or 챠크라금강단 그걸로 오토배틀 해놓는...
저렙때 천사 파워랑 프린시플스트 나오는데도 갠찬은데.. (아닌가?)
SG님 거기는 저렙으로써는 약간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파마 공격의 중심점이 바로 거기죠 =ㅁ=;;
아...... 지금 3층에서 노가다중.. 귀녀란다.. 진짜귀찮어..ㅠㅠ
게다가.......카구츠치3층은 머이리 마나를 소비하는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