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경전연구회 임제록 강좌 제10강 -4(2010.02.01)
그 다음 마지막으로 臨濟慧照禪師塔記(임제혜조선사탑기). 요즘 어떤 스님들 비문 지어라 하면 대개 길게 지어가지고 비를 그냥 엄청나게 크게 하고 그러는데 여기 임제스님 보면 불과 몇 자 안되지요? 이거 둘로 나누어서 적었습니다. 61-1 簡單(간단)한 行狀(행장) 1 師諱義玄(사휘의현)이니 曹州南華人也(조주남화인야)이요 俗姓刑氏(속성형씨)니라 幼而頴異(유이영이)하고 長以孝聞(장이효문)하니라 及落髮受具(급락발수구)하야는 居於講肆(거어강사)하야 精究毘尼(정구비니)하고 博頤經論(박색경론)이러니 俄而歎曰(아이탄왈) 此濟世之醫方也(차제세지의방야)요 非教外別傳之旨(비교외별전지지)로다 即更衣游方(즉갱의유방)하야 首參黄蘗(수참황벽)하고 次謁大愚(차알대우)하니 其機縁語句(기기연어구)는 載于行録(재우행록)하니라 既受黄蘗印可(기수황벽인가)하고 尋抵河北(심저하북)하야 鎭州城東南隅(진주성동남우)에 臨滹沱河側(임호타하측)하야 小院住持(소원주지)하니 其臨濟(지임제)는 因地得名(인지득명)이니라 時普化先在彼(시보화선재피)하야 佯狂混衆(양광혼중)하니 聖凡莫測(성범막측)이라 師至即佐之(사지즉좌지)하야 師正旺化(사정왕화)에 普化全身脱去(보화전신탈거)하니 乃符仰山小釋迦之懸記也(내부앙산소석가지현기야)니라 간단한 행장 1 그랬어요. 탑을 세우고 탑 옆에 작은 비석을 세워서 거기다 ‘塔記’ 라고 그렇게 해서 기록을 해 남겨 놓은 것입니다. 중국에 많이 갔다 오신 정혜스님 가보셨어요? 여기 임제사, 석가장? (답변- 못 가봤어요) 어찌 여기를 못 가봤나. 꼭 거기 한번 가야 되겠네. 師諱義玄(사휘의현)이니, 師의 諱는 義玄이니, 시호죠. 아 법명이죠, 참. 曹州南華(조주남화)사람이다. 그 장자가 남화 도인 아닙니까? 俗姓(속성)은 刑氏(형씨)다. 幼而(유이), 어려서 頴異(영이)했다, 아주 총명하고 뛰어나고 아주 특별했다 할 때 이런 頴(영) 자를 써요. 그러면서 長以(장이) 자라면서 성장하면서, 孝聞(효문), 아주 그 효성이 지극하다고 하는 소문이 자자했다. 중국사람의 효도, 충성, 충효거든요. 충효의니라. 나라에 충성, 공무원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보통 사람들은 효도하는 거, 그게 오로지 삶의 전부에요. 효성이 아주 지극하다는 소문이 들렸다. 及落髮受具(급락발수구)하야는, 머리를 깎고 구족계를 받아서는, 講肆(강사)에 居했다. 강의하는, 말하자면 경을 공부하는 데 살았다 이 말이여. 그래서 精究毘尼(정구비니)라, 율문을 7년 공부하잖아요, 옛날 총림에서.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7년 공부하고 나서 그 다음에 경학을 공부하든지 선방을 가든지 그렇게 또 가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눌러앉아서. 율사, 율이라는 律 자, 절 寺 자. 禪寺, 참선하는 절, 講寺, 경을 강의하는 절. 중국의 사찰편액를 보면 대개 그런 특징이 절 이름에 다 나타나 있죠. 그 비니를 아주 정밀하게 연구를 하고. 博頤經論(박색경론)이라, 경과 논을 아주 널리 찾아서 널리 공부를 해서. 그러다가는 俄而歎曰(아이탄왈), 문득 탄식하기를. 此濟世之醫方也(차제세지의방야)요, 이것은 세상을 건지는 의사의 처방이다. 그렇죠, 의사의 처방은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냉정하게 말하자면은 教外別傳之旨(교외별전지지)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고 濟世之醫方(제세지의방), 세상 사람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주고 救苦救難(구고구난) 하는 이 일이 사실은 부처님의 사업이고 불교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경전은 대개 이렇게 돼 있죠, 제세지의방으로. 그 다음에 중국에 와서 선법이 생기면서부터 教外別傳之旨(교외별전지지), 이것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중국에서 생긴, 아주 불교가 뭐라고 할까, 그 보통의 곡식이나 나무나 특별하게 본래의 종자보다도 더 뛰어나게 어떤 두각을 나타내는 그런 가지나 열매나 꽃이 있으면은 그걸 뭐라 하지요? 기현상? 무슨 뭐라고 표현하는 게 있는데 딴 말로. 돌연변이, 맞아, 돌연변이라고 그러거든요. 이게 선법이 돌연변이에요, 사실은. 전통 부처님에서부터 인도로 중국에 건너오기 이전, 중국에도 초기에 건너온 그 불교까지는 그대로 정상적인 불교였는데 와서 어?순간 돌연변이가 생긴 거요. 이게 선이 돌연변이입니다, 불교에서 생긴 돌연변이. 중국에서만 생긴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로 전해지고 일본으로 가서 지금은 전세계 다 퍼졌는데 돌연변이에요 이게. 우리 상식적은 불교하곤 다르잖아요. 그 살불살조니 하는 그런 말을 거침없이 쓰고. 여기 임제록에서 그런게 잘 나타나있죠. 아뭏든 임제스님은 이거는 濟世之醫方(제세지의방)이다, 세상을 건지는 의사의 약방문이고 교외별전의 뜻은 아니다. 即更衣游方(즉갱의유방)이라, 그리고는 곧 옷을 갈아입고 타방으로 선방으로 돌아다니게 됐다. 그래 율사, 율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옷이 있고 경학 공부하는 사람 옷이 있고 염불종의 옷이 다르고 선방 스님들의 옷이 다르고 그렇죠. 그러니까 更衣(갱의)라고 했습니다. 首參黄蘗(수참황벽)하고, 처음 황벽스님을 참예하고 次謁大愚(차알대우), 다음에 대우스님을 배알하니. 其機縁語句(기기연어구)는 載于行録(재우행록)이라 그 機縁語句(기연어구)는 그들과 만난 인연들을 ‘기연’이라 그래요. 그리고 주고 받은 어구들은 행록에 다 실려있다. 既受黄蘗印可(기수황벽인가)하고, 이미 황벽스님으로부터 인가를 받고, 尋抵河北(심저하북)하야, 곧 하북으로 가서. 鎭州城(진주성) 東南(동남) 모퉁이에 臨(임) 滹沱河(호타하), 호타하 라고 하는 강물이 있는데 그 강물의 모서리에 그 강물 변에, 그 가에 다다라서. 그래서 큰 강이, 호타하라는 강이 있는데 그 강가에 다다라 있다, 해서 그래서 임할 臨 자, 건널 濟 자, 다다라서 건너준다 하는 그런 뜻에서 臨濟(임제)라고 지명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그래 小院住持(소원주지)라, 작은 절을 만들고 거기에 머물렀다, 머물렀으니. 其臨濟(기임제), 임제라고 하는 말의 因地得名(인지득명)이라, 땅을 인해, 지명을 인해 가지고서 이름을 얻은 것이다. 그때에 普化(보화)가 先在彼(선재피)하야, 먼저 거기에 가 있었어요, 보화스님이. 그리고 佯狂混衆(양광혼중)이라, 아주 미친 척 하면서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聖凡莫測(성범막측)이라, 성인인지 범부인지 측량할 길이 없었다. 보화스님. 그래서 師至即佐之(사지즉좌지)라, 임제스님이 거기에 오니까 바로 임제스님의 교화를 폈다. 그러니까 보화스님은 아주 뛰어나가지고 아주 격 밖의 어떤 출격장부이긴 해요. 파격적으로 그렇게 어떤 법을 보이고 또 逆行菩薩(역행보살)로서 보이긴 했지마는 그런 사람들이 대중을 이끌어가는 데는 부족합니다. 아주 견해도 뛰어나고 그 한 면으로는 그냥 하늘을 찌를 듯이 높지마는 대중을 이끌어가는 데는, 대중은 별별 근기가 다 있잖아요. 그 별별 대중을 이끌어가는 큰 그릇으로서 큰어른의 그릇으로선 부족한 거죠. 안되는 거에요 이게. 그게 이제 두분을 두고 볼 수 있습니다. 임제스님은 정말 어떤 근기도 다 감싸고 리드해 갈 수 있는 그런 어른으로서의 그릇인데 보화스님은 다만 임제스님만 도울 수 있는 거야. 다른 사람은 해당이 안돼. 임제스님은 도울 수 있지마는 다른 근기는 도저히 보화스님하고 안맞다 이거죠. 그러니까 성범막측이죠, 성인인지 범부인지 아무도 측량할 수가 없었더라. 師至即佐之(사지즉좌지)라, 임제스님이 거기에 오니까 곧바로 임제스님을 도왔다. 그래서 師正旺化(사정왕화)에 普化全身脱去(보화전신탈거)하니, 師(사)가 임제스님이 한참, 正 자는 한참 그 왕성하게 교화할 때, 그랬어요, 한참 왕성하게 교화할 때. 보화스님이 전신탈거라, 보화스님이 전신, 저 앞에서 있었던, 온 몸을 다 없애고 열반에 들었다, 탈거하니. 乃符仰山小釋迦之懸記也(내부앙산소석가지현기야)니라, 앙산소석가의 현기, 비재, 예언에 부합됐다. 앙산스님을 소석가라 할 정도로 이분도 아주 그야말로 귀신도 측량할 수 없는 정도의 그런 높은 선지식인가봐요. 그런데 말은 아주 간단명료하면서, 우리가 살펴봤지마는, 좋잖아요. 그가 벌써 이미 예언을 했더라 이 말이요. 저 앞에서 금방 본 내용입니다. 61-2 簡單(간단)한 行狀(행장) 2 適丁兵革(적정병혁)하야 師即棄去(사즉기거)하니 太尉默君和(대위묵군화)가 於城中(어성중)에 捨宅爲寺(사택위사)하니 亦以臨濟爲額(역이임제위액)하고 迎師居焉(영사거언)하니라 後拂衣南邁(후불의남매)하야 至河府(지하부)하니 府主王常侍(부주왕상시)가 延以師禮(연이사례)하니 住未幾(주미기)에 即來大名府興化寺(즉래대명부흥화사)하야 居于東堂(거우동당)하니라 師無疾(사무질)하고 忽一日(홀일일)에 攝衣據坐(섭의거좌)하야 與三聖問答畢(여삼성문답필)하고 寂然而逝(적연이서)하니 時唐咸通八年丁亥(시당함통팔년정해) 孟陬月十日也(맹추월십일야)니라 門人以師全身(문인이사전신)으로 建塔于大名府西北隅(건탑우대명부서북우)하니 勅謚慧照禪師(칙시혜조선사)요 塔號澄靈(탑호징령)이라 合掌稽首(합장계수)하야 記師大略(기사대략)하노라 그 다음 두번째, 適丁兵革(적정병혁), 마침 병난이 일어났다 이 말입니다. 師即棄去(사즉기거)해, 그래서 임제스님도 그 땅을 버리고 가게 됐죠. 그래서 太尉(대위) 벼슬을 하는 默君和(묵군화)라고 하는 사람이, 城中(성중)에 捨宅爲寺(사택위사)하니, 자기 집을 내줘 가지고서 절을 만들었어. 옛날에 원효스님도 그랬지마는 집 내 가지고 절 만든 사람 많죠. 亦以臨濟爲額(역이임제위액)이라, 또 임제라고 하는 그 扁額(편액)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迎師居焉(영사거언)하니라, 스님을 영접해 가지고서 거기에 사시게 했다. 後拂衣南邁(후불의남매)하야, 뒤에 또 옷깃을 떨치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가서 河府(하부)에 이르니. 府主王常侍(부주왕상시)가, 저 앞에 나왔었습니다, 부주왕상시가 맞아들여 가지고 스승으로서 예를 올려, 延以師禮(연이사례)라, 맞아들여서 스승으로서 예를 올리니. 住未幾(주미기), 거기에 머문 지 얼마 아니해서. 곧 大名府(대명부) 興化寺(흥화사)에 오게 됐다. 왕상시라고 하는 이 분은 그야말로 임제스님을 알아봐 가지고 자기부터, 뭐 도지사 격이니까 그 공무원들 다 동원하고 시민들 다 동원해서 임제스님 법문 듣게 하고 그랬었습니다. 저기 또 육조스님께서도 처음에 그렇게 했죠. 居于東堂(거우동당)하니라, 대명부 흥화사에 나아가 가지고 동당에 머물렀다. 師無疾(사무질)하고, 스님께서는 아무 병이 없고, 忽一日(홀일일), 홀연히 어느 하루, 攝衣據坐(섭의거좌)하야, 옷을 바르게 하고 반듯이 앉아가지고서 三聖(삼성)과 더불어, 삼성스님, 저 혜연스님이죠. 問答(문답)을 해 마치고. 寂然(적연)히 逝(서)하니, 고요히 돌아가시니. 때는 당나라 咸通八年丁亥(함통팔년정해) 孟陬月十日也(맹추월십일야)니라, 이게 867년, 서기로 867년 정월 십일입니다. 門人(문인)이 以師全身(이사전신)으로, 스승의 전신으로서. 大名府(대명부) 西北(서북) 모퉁이에다가 탑을 세웠다. 중국에는 화장도 많이 했지마는 이런 큰스님은 화장 안하고 전신을 갖다가 탑 속에다 넣고 많이 했나봐요. 육조스님도 그렇게 했고 뭐 곳곳에 중국에는 사례들이 많죠. 勅謚慧照禪師(칙시혜조선사)요, 勅命으로서 시호를 갖다가 혜조선사라고 이렇게 내렸고 塔號(탑호)는 澄靈(징령), 맑을 澄(징) 자, 신령스러울 靈(영) 자, 징령이라고 탑호를 내리고 탑도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만들죠. 했다, 거기까지고. 이제 그리고 탑기를 쓴 사람 이야기인데 合掌稽首(합장계수)하야 記師大略(기사대략)하노라, 임제스님에 대한 대략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이렇게 해서 임제록 탑기까지 다 제대로 10회에 걸쳐서 잘 마쳤습니다. 잠깐 이제 마무리를 하면은 임제록의 大旨는 三度發問(삼도발문)에 三度被打(삼도피타)다, 이게 그냥 때리고 그냥 맞는 것이 아니라, 때린 사람이나 맞는 사람이나 혼연일체가 된 그야말로 이 세상 온 우주간의 주체자로서의 어떤 그 활발발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다시 또 임제스님 말씀을 빌리자면은 그것은 隨處作主(수처작주)요 立處皆眞(입처개진)이다,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고 그럼 어느 곳에서든지 다 진리의 현현이다, 진리의 현현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으로 살라,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할 수가 있죠. 이렇게 임제스님은 우리 선불교 입장에서 보면은 정말 천하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그런 우뚝 솟은, 불교 역사 이천 육백 년에 우뚝 솟은, 그 높이를 알 수 없는 그런 산봉우리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옛날 참 임제의 선법을 제대로 이해해주는 스님들은 그저 자나깨나 임제스님 임제스님 그렇게 했었어요. 그래서 不忘本誓(불망본서)하고 速還裟婆(속환사바)해서 再明大事(재명대사), 다시 이 일을 밝히고 그래서 임제 문중에서 永作人天之眼目(영작인천지안목)이라고 우리가 스님이 열반하시면 자나깨나 그렇게 축원을 하는 이유도 그만치 임제스님 안목이 고준하고 더 이상 더 높을 수 없다 하는 의미입니다. 왜 우리나라 불교는 신라 때부터 고려 때 임제법을 받아오기 이전에도 불교가 있었고 선도 있었고 했습니다마는 그 후에 사람들이, 바로 임제스님의 법을 이어온 사람들이 득세를 하고 그것을 역사 기록에다가 자꾸 등재를 하고 그걸 주장하고 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완전히 임제 문중 천지가 돼 버렸죠. 다 임제 문중이 돼 버렸고 그렇게 했는데 근세에 와서는 또 우리가 통불교가 되고 다시 또 남방의 선법까지도 받아 들여가지고 지금은 아주 그 메뉴가 다양합니다. 불교의 메뉴가 아주 다양하게 돼서 정말 골라 잡아서 자기 취향대로 자기의 소질대로 또 공부를 할 수 있는 참으로 아주 좋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아뭏든 임제스님은 이런 정말 뛰어난, 선불교의 안목에 있어서는 임제 전에 임제 없고 임제 후에 임제 없다, 이렇게 감히, 옛사람들이 그렇게 표현했어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정말 뛰어난 분이고 또 우리나라 선사들이 눈이 밝아서 그런 임제스님을 이어 받아서 아주 이렇게 널리 선양하는 그런 입장이 됐습니다. 감히 임제록을 저의 부족한 안목으로 어찌 제대로 했겠습니까. 제대로 잘못 한 거, 잘못 한 건 틀림없이 많을 줄 믿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라도 임제스님에 대한 사상과 또 우리 전통 법맥이 임제 법맥이니까 이 정도로 맛보고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고 조금 더 깊은 이해, 또 보다 더 자세한 공부는 여러분 각자가 스스로 해야 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못한 것은 전부 여러 스님들 몫입니다. 이것으로서 임제록 10회에 걸친 강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첫댓글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사바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사바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사바하 _()()()_
釋대원성님,그동안 녹취로 복전을 마련 해 주셔서 고맙고,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제주에는 바다와 육지가 봄향기로 가득하겠지요. 당신은부처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량화보살님도 부처님.
그란디 요긴 선혜주보살님.
ㅎㅎㅎ착각은 자유라더니 ~~ㅎㅎㅎ
그동안 항상 같이 들어주시고 틀린 부분도 고쳐주신 석대원성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녹취였는데 대원성님이 계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
隨處作主 수처작주 立處皆眞 입처개진... 禪慧珠 님의 녹취불사 고마웠습니다_()()()_
고맙습니다.
ㅡ .어느 곳에서나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주인공이 되라.ㅡ 釋대원성보살님과 禪慧珠보살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 법우님들의 이끌어 주신 자취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_()()()_
와 이라십니껴. 몸둘바를 모르겠심더.
고맙습니다.
禪慧珠 님! 올려주신 녹취로 공부 잘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_()()()_
고맙습니다.
禪慧珠님,수고하셨습니다_()()()_
고맙습니다.
禪慧珠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임제록 녹취라는 큰 공부를 하게 해주신 인연을 맺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혜주보살님. 뿌듯하시죠? ㅎㅎㅎ 다시 손잡을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_()()()_
선혜주님,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기도하며 모임을 같이 하는 까페의 도반들에게 많은 공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큰스님의 법문을 옮겨 갔습니다. 감사 합니다.()()()...
_()_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시원 시원하고 또 쏴악하는 서릿발같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맛볼 수 있게 해주신 멀리 임제스님과 어른스님 그리고 선혜주 보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_()_
_()_
대단히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선혜주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알듯 모를듯 제 근기만큼 이해 했습니다. 어느곳에 있든 주인이 되고 있는 그곳이 진실 이라는..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음이 당연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청안하시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_
아~ 임제스님, 무비스님 ... _()_
臨濟스님 ()()() 無比스님 ()()( ) 禪慧珠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_()__()__()_
감사합니다..._()_
_()()()_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_()()()_
지성으로 감사드립니다._()()()_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_()()()_
南無無位眞人 南無無位眞人 南無無位眞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