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에 관하여”
한국의철학회 2011년 가을 정기학술회의 열린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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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배경]
어느 덧 ‘한국의철학회’가 창립된 지 다섯 해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철학회’는 등재후보지 <의철학연구>의 정기적 발간은 물론 지속적으로 한국의료문화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학술적인 모임을 주최하고 진행하며, 한국의 건전한 의료문화의 창달에 일조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회의 상황은 초기의 열정적인 참여와는 달리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예전과는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먼저 ‘한국의철학회’ 내부의 소통과 반성을 겸하여, ‘한국의철학회’ 자신의 위치와 현황을 점검하고, 더불어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의사’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보는 <한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더불어 한국사회의 의료문화의 현장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는 의료인의 현실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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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학술정보원 찾아 오시는 길>
<원주 산머루 펜션> 원주시 소초면 흥양 3리 95 (Tel: 033-731-9381, 010-9098-2404)
‘한국의철학회 2011 가을 열린토론회’ 일정 및 장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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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및 장소: 2011. 11. 5(토) 오후 13:00-18:00 (열린토론회)
뒷풀이 장소: 산머루 펜션 (원주 소초면 흥양 3리 95번지, Tel: 010-9098-2404)
(참가회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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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토론회 행사 일정]
12:00-13:00 등록 및 인사
13:00-13:10 개회사 및 인사 (사회: 강신익 교수/한국의철학회 회장)
<제1부>
13:10-15:10 열린토론회 발표와 토론 1부 (사회: 김시천 인제대 인문의학연구소)
발표자:김성리(인제대 인문의학연구소), 곽병은(갈거리사랑촌대표/
원주부부의원 원장), 오재근(세명대 한의대), 남은(연세의대 대학원),
최홍조(국제결핵연구소)
15:10-15:30 중간 휴식
<제2부>
15:30-17:30 열린토론회 발표와 토론 2부 (사회: 여인석 연세의대 교수)
발표자:권상옥(연세대 원주의대), 엄영란(순천향대), 박석준(들꽃피는
요양병원장), 반덕진(전주우석대), 조영수(백상치과 원장), 황임경(제주
대 의대)
17:30-18:00 총회 및 안내 (진행 : 강신익 한국의철학회 회장)
<제3부>
18:00-19:00 원주 산머루 펜션(승용차로 15분 거리)으로 이동 후 행사 진행
※ 이상의 발표자들은 열린토론회를 기획하면서 발표자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추후 책의 출간을 목표로 하는 기획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원고를 신청 혹은 요청에 따라 추가하여 <한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한국의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이번엔 상지대학교에서 열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학교로 오세요. 저도 갑니다. *^^*
가면 술 줘요?
아하,,, 술.. 음.. 그러니까.. 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