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강한나라, 고구려
고구려를 강대국으로 만든 선명한 비전
ㅇ 다물 (多勿 ) 이라는 건국 이념을 통한 비전 경영
* 다물은 "옛땅을 되찾음" 이라는 고구려 말
고구려의 건국이념은 고조선의 옛 땅을 되찾겠다는 뜻을 담은 '다물' 이었다. 이러한 뚜렸한 건국이념이 있었기에
고구려는 전쟁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강의 나라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건국이념을 잊고 전쟁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순간 고구려는 멸망의 길로 들어 할 수 밖에 없었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심어준 다몰정신●
• 고구려의 건국시조인 주몽은 부여의 금와왕에 의탁하여 성장.
금외왕은 태자 대소를 포함 일곱명의 아들이 있었고 이들을 주문의 총먄힘과
뛰어난 재능이 혹시나 화가 되지 않을까히여 호시탐탐 그를 없에 고자 했다.
왕자들의 박해를 피해 말 관리꾼 으로 슴아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주몽을 깨닫게 된다.
주멍은 자연의 아버지는 천재의 아들인 해모수 ( 解慕漱 ) 어머니는 물의 신인
하백의 ( 河伯 )의 딸이란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천제의 자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더 나아가 자신이 우리 민족의 시조이며 고조선의 첫입금인 단군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고 부여역시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슴을 알게 되었다. 고조선의 임금인 단군, 부여의 시조인 해부루, 그리고 자신이천제의 아들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세사람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군조선 <고조선> 과 고구려 사이에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별개의 나라라고 생각 하지만 고구려는 사실 고조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연이 쓴 『삼국유사』 「왕력편, '동명성왕조' 에는 '갑신년(기원전 37년)에 즉위 했으며 18년 동안 치세 하였다.
단군의 아들이며 성은 고, 이름은 주몽인데 추몽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시조 주몽이 '단군의 아들'이란 표현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