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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딸 아이 이사를 도와주고 온 1박 2일의 서울 나들이 상세 이야기
별과바람 추천 0 조회 51 10.08.25 0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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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6 06:59

    첫댓글 이사 일정이 빡빡했겠지만 그래도 잠간 얼굴이라도 보고 갔으면- - - 아쉽네.
    학업에 열중하는 효빈이 에게 아무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서울 형제들이 송구할 뿐이네.

  • 작성자 10.08.26 08:58

    역시 형님 말씀 듣고보니 제가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였나 생각되네요...... 대구 나가는 길에 잠시 들려 차 한잔 나눌 수 있었더랬는 데...... 효빈이는 꿋꿋하게 워낙 잘 지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스스로 몹시 바쁘게 살아서 친지댁 가끔씩 시간내어 찾아뵙도록 하라는 충고를 잘 실천하지 못하나 봐요. 이점이 오히려 서울 형님들께 마음 불편해 하게 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한편, 제가 받은 은혜를 제대로 갚지 못하면서 딸 하나 감당 못하는 아버지가 되어서야 .... 훌륭하신 형님들 서울 사시는 자체만으로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 - ^*^

  • 10.08.30 10:58

    효빈이가 자취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지난주 토요일 만나서 들었네요. 대학생이 요즘은 가장 바쁜거 같아요.
    효빈이를 서울 올라와서 결혼식 때 보고 첨 봤으니까요...^^ 자취한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자주 전화해서 챙길께요.
    저희 집이 학교에서 멀어서 자주 놀러오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는 자주 주고받을꼐요.

  • 작성자 10.08.30 12:07

    마음 써 주어서 고맙고, 이뻐네...... 네 마음 씨 쏙 빼 닮은 예쁜 애기도 곳 세상 구경하겠구......
    추석에는 못 보겠지....잘 지내다가 설 혹은 내년 추석에 보자꾸나......그 전에 볼 일이 있으면 더욱 기뻐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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