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 황 >
전일의 코스피시장, 유로존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유로존 정치적 불안정으로 혼조 마감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 유럽 관련 이슈는 전일 증시에 반영되었다는 인식이 우세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외국인 매도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한 탓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음. 은행,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IT,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 한편, 일본, 대만 등 일부 아시아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9원 하락한 1135.6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9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유로존 불안으로 혼조 마감했단 소식이 전해졌으나, 코스닥지수는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장초반부터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덕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결국 지수는 490선 중반까지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2억, 764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3,036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96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14계약, 2,553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한 모습.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상승 마감. 그 외 기아차, POSCO, LG화학, 삼성생명, 한국전력, LG전자, 삼성물산, KT&G 등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NHN은 하락 마감. SK텔레콤은 보합을 나타냄.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금융, 화학, 유통, 증권, 서비스, 섬유의복, 의약품, 제조, 종이목재, 보험, 전기전자, 전기가스, 운수창고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철강금속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짐. 반면, 의료정밀, 기계, 통신, 운수장비, 건설, 음식료업종은 하락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 E&M, 에스에프에이, SK브로드밴드, 에스엠, 인터플렉스, 3S, 덕산하이메탈 등이 상승 마감. 반면, 다음, 포스코 ICT, 안랩, CJ오쇼핑, 파라다이스, 동서, 위메이드, 젬백스, 골프존, 씨젠, 메디포스트가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967.01P(+10.57P/+0.54%) KOSDAQ 494.60P(+7.59P/+1.56%)
[특징 섹터]
무선충전기술 관련주 : 무선전력전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분석에 관련주 급등.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갤럭시 S3, 옵티머스 LTE2에 무선충전 기술이 적용되면서 무선전력전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무선전력전송으로 1) 언제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기기의 배터리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2) 제조사별로 상이한 충전단자에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하며, 3) 무선 생활가전제품이 등장하고, 4)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과 주차장 바닥에서의 무선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소개하였음. 아울러 무선충전 시장규모는 2014년 180억달러 규모에서 2015년 237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에서 관련업체로 언급한 와이즈파워와 켐트로닉스, 알에프텍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하였음.
은행주 :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은행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은행업종에 대해 정부가 3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단행, 4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및 경영 개선명령을 내렸지만,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는 1)P&A 방식을 통한 인수 부담이 미미하고, 2)저축은행으로부터 은행으로의 예금 유입이 기대되며, 3)향후 서브프라임 시장으로의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하고, 하나금융, BS금융, 신한지주를 top pick으로 추천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POSCO(005490) : 실적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를 기점으로 주요제품가격 인하가 마무리되었고, 4월부터는 열연/냉연강판을 중심으로 제품가격 할인폭 축소가 진행 중인 반면, 철광석 및 석탄 투입단가는 1분기대비 톤당 5만원 내외가 하락하면서 마진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8,990억원 (+113% QoQ)으로 컨센서스 8,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3분기에는 1조원대 영업이익이 가시권에 들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0원을 유지하였음.
아시아나항공(020560) : 이익 안정성 확보 분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제한적인 수요 회복에 탄력적인 가격 정책을 통한 이익 안정성이 확보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하였음.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재무 안정성을 회복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경쟁사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307억원으로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GKL(114090) : 1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50.32억원, 438.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4%, 39.8%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 353.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하였음.
진흥저축은행(007200) : 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설에 하한가. 한국거래소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동사에 대해 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하여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 코스닥시장 -
광림(014200) :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이행으로 최대주주가 지성배 외 7인에서 ㈜브이더블유홀딩스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서울신용평가(036120) : 매각 재추진 소식에 상한가. 금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5월 중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며, 고려신용정보와 2~3개 대기업 계열사가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후너스(014190) : 에이즈치료제 기대감에 급등. LIG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지난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학회에서 에이즈치료제 BMS-986001(Festinavir) 단독요법 결과를 발표했다며, 유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관찰됐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현재 17개국, 95개 사이트에서 에이즈치료제 BMS-986001(Festinavir) 임상2b상 연구(병용요법) 진행중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500원을 유지하였음.
네패스(033640) :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AP(Application Processor) 파운드리 강화가 지속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AP 및 비메모리 후공정(WLP; Wafer Level Package) 외주를 과점하고 있는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인 8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고,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4% 증가한 10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하였음.
테스(095610) : 1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71.2%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61.2%, 508.9% 증가한 233.88억원, 45.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한편, 회사측은 반도체장비 수주증가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하였음.
서울반도체(04689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맥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BLU용 LED의 매출 증가로 예상치를 충족한 1분기 실적을 시현했다며, TV BLU용 LED는 국내 LCD 모듈업체를 통해 해외 거래선향으로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분기 이후에는 국내 셋트 업체에 대한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실적개선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아크리치II와 수직형 LED로 2분기 이후 조명용 제품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하였음.
태광(023160) : 업황 회복 기대감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대형 PJT 공정율 상승으로 Fitting 발주가 추세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한국투자증권도 동사의 지속적인 수주 강세는 2분기와 4분기에 예정되어 있는 설비 증설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3.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0.8%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31.8%, 2,592.9% 증가한 757.85억원, 82.47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코나아이(052400) : 삼성에 스마트카드 운영체제 관련 기술을 제공했다는 상승. 금일 증권시장에서 동사가 삼성그룹에 근거리무선통신(NFC)에 필요한 스마트카드 운영체제 관련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보안 계열사인 에스원을 통해 120억원을 투입하고, 동사의 기술을 적용할 때마다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사용권리를 확보했다고 알려짐. 한편, 이 기술은 스마트카드 핵심기술로 동사를 비롯해 젬알토 등 4개업체가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유니테스트(08639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3.32억원, 49.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0.3%, 515.6%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3%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에스티아이(039440) : 1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3.70억원, 2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30%, 53.43%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감소한 265.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성도이엔지(037350) : 1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49.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3.7%, 145.8% 증가한 431.42억원, 38.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케이아이엔엑스(093320) :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출시 효과에 강세. 카카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 세계 블랙베리 사용자들의 전용 앱스토어인 앱월드에 카카오톡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음.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시범 버전을 오픈했으며 한국 앱월드에는 지난 3월에 등록한 바 있음.
엘티에스(138690)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용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용 장비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음. 이번에 공급하는 대형 OLED 장비는 TV 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부품임. 이에 따라 동사는 SMD에 A1, A2 라인에 이어 대형 OLED 생산라인까지 장비를 공급하게 되었음.
유진테크(08437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713억원(+133% YoY, +76% QoQ), 영업이익 172억원(+174%YoY, +50%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증가가 주요인이며,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될수록 동사의 장비가 적용되는 공정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000원에서 4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삼원테크(0736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8.69억원, 18.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67%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음.
진성티이씨(036890) : 캐터필라와의 부품 독점 계약에 따른 긍정적 평가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세계 최대 건설중장비업체인 캐터필라와 미국 텍사스신규공장 부품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은 2013~2017년까지 총 3.4억 달러 규모의 수주이며 이후부터는 매년 자동으로 기간이 연장된다고 소개하였음. 이에 따라 세계 1위 건설중장비업체와의 부품 아웃소싱 증가 및 대형 사이즈 수요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특징 상한가]
광림 : 최대주주 변경
서울신용평가 : 매각 재추진 소식
와이즈파워(2), 크로바하이텍, 켐트로닉스, 알에프텍, 이랜텍 : 무선전력전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분석에 무선충전기술 관련주 강세
<해외증시>
◆ 미국: 그리스 우려에 ’하락’
/ 다우 -0.59%, S&P -0.43%, 나스닥 -0.39%
-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실패로 재선거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 케나이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트레스 닙파 "유럽 상황이 선거 이후에
악화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주식에서 벗어나고 싶다"
→ 대형주 중심 하락: BOA 2.14%, 휴렛 패커드 2.3% 하락
→ 美 국채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상승
- 4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4.5로 1년 2개월래 최고치 기록
→ 컨센서스 93.0과 3월의 92.5를 모두 상회
◆ 유럽: 그리스 연정 구성 실패 ’하락’
/ 영국 -1.78%, 독일 -1.90%, 프랑스 -2.78%%
- 그리스의 연립정부 구성 실패로 6/17 재선거 가능성 대두
- 제2당 시리자가 긴축 조치의 전면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재선거 불가피
- 씨티그룹은 그리스의 내년말 유로존 탈퇴 가능성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발표
→ 금융주 급락: BNP파리바 3.8%, 소시에테 제네랄 4.7% 하락
- HSBC홀딩스 기대보다 좋은 1분기 실적 발표
→ 작년 1분기 세전 순이익 54억 달러를 상회하는 68억달러
→ LTRO 효과에 의한 것으로 분석
- 유로화는 1.30 달러선에서 등락
→ 달러/유로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1.3006달러 기록
◆ 중국: 경기둔화 우려 ’약보합’ / 상해 -0.12%, 선전 -0.13%
- 중국 최대의 기계류 업체인 사니의 실적 전망 축소
→ 굴착기 시장 경기 둔화로 인한 매출 감소 전망에 0.54% 하락
→ 부동산 경기에 대한 부정적 투자심리 확산
- 부동산 거래 감소 소식에 주요 부동산주 약세
→ 폴리부동산그룹 2.1%, 차이나 완커 0.8% 하락
◆ 일본: 엔저와 저가매수세 ’상승’
/ 닛케이 0.69%, 토픽스 0.58%
- 엔/유로 환율이 전일 103.72에서 105.05로 상승
- 수출비중이 높은 업체 중심으로 실적 전망 개선
→ 닛산 3.13%, 마루베니상사 3.77% 상승
- SMBC 나카니시 전략가 "시장의 가장 큰 우려사항인 엔화 강세가
둔화되면서 수출주 투자심리 개선"
◆ 금주 주요일정
- 美 : 9일 도매재고 및 판매
10일 4월 수출입물가, 재정수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1일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英 : 10일 BoE 발표
中 : 9일 4월 무역수지
韓 : 10일 금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