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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과 結婚의 條件
예문 1
乙甲丁乙 女
丑子亥丑
육친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없습니다.
여자팔자에서 ①무관 ②상관견관 ⓷관살혼잡이 되면 좋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결혼을 통해서 배우자가 나의 친정부모까지도 책임져줄 수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결혼을 통해서 친정부모까지 책임 진다기 보다는 아래의 두 가지를 원합니다.
①여자인 나는 집에서 가정만 지키고 남자는 사회에서 돈을 버는 것과 ②아니면 상황을 봐서 남자와 같이 한 쪽을 마주 들고 같이 도울 것이냐 입니다.
여자사주는 관이 클수록 맞벌이를 원합니다.
정관. 편관. 상관 그리고 관살혼잡이 되어 있는 팔자가 맞벌이 하고 싶지 않다면 나이가 어리거나 혹은 자기 현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도 물어 보고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 : 남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맞벌이를 원하는지 아니면 집안에서 살림하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둘째 :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셋째 :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원하는 것이 각자의 사주에서 갖고 있는지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따로 있고 팔자보는 것이 따로 있듯이 생각과 팔자는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관살혼잡에 관이 큰 여자들이 나이 먹어서 그만 일하고 먹고 놀고 싶다고 말 하지만 이것은 마음뿐이고 운명은 그렇게 흐르지 않는 것이며 팔자에서 관이 크다는 것은 책임성도 큼을 의미합니다.
상관견관이 된 것은 관이 적은게 아니고 관의 숫자로는 2개입니다.
관의 숫자가 적다는 것은 말 할 때는 무관을 의미합니다.
무관 남자가 되면 여자의 덕을 보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여자가 나가서 일을 합니다.
남자가 무관이고 재다하면 지배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배우자를 집에 앉혀놓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무관인 남자들 중에 재격이던 재다신약이던 그 배우자는 대다수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남자사주에 비겁이 많아 재를 건드리면 군겁쟁재가 되어서 여자가 밖에 나가서 일을 했으면 합니다.
남자사주가 군겁쟁재인데 관이 없으면 백프로 맞벌이 배우자를 원하므로 여자를 밖으로 밀어 냅니다.
어떠한 사주던 군겁쟁재와 관계없이 관이 없는 남자의 배우자는 본인이 원하던 원치 않던 반드시 사회 나가서 돈 벌이하고 사회활동을 합니다.
남자 사주도 무관이고, 여자 사주도 무관이면 둘 다 책임성이 많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이 사는 방법은 상속을 받던지 부모가 먹여 살려야 합니다.
무관 남자의 결혼 조건은 맞벌이를 원한다.
무관 여자의 결혼 조건은 결혼 하고나면 일 안하는 것이다.
이것이 안 맞으면 겉 궁합조건이 안 맞는 것입니다.
같이 편관. 정관. 정인격이 되면 동반사업 또는 부부사업하고 사내연애도 많습니다.
科커플이나 社內커플도 비슷한데 정인격+편인격. 식신격+상관격. 편관격+정관격이면 온 가족이 뭉쳐서 옆집과 경쟁이 생기면 무너트리는데 이는 모두 같은 격으로 형성되어서 그렇습니다.
격궁합이란 것은 격끼리 상생을 하거나 같은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부부가 같이 살다가 어려워지거나 하면 같이 동참해서 서로 맞들어 주라는 의미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집안에서 상관격과 정관격으로 격이 다르면 집안 식구끼리 분열이 일어나서 링에 오르기도 전에 깨집니다.
관격하고 상관격이 결혼을 하면 이혼하기 쉬운 것인데 이는 가족간에 한마음 되기 힘들어서 입니다.
격이 같거나 상생 하는 자 끼리 살게 되면 자기들 끼리 뭉치게 되고 공격과 방어력이 높아서 붕괴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격궁합을 맞추려고 하는 것은 성질이 맞아서 라기 보다는
1.금전벌이에서 양쪽이 서로 맞들고 가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부부동업도 가능하고, 동종업종도 가능한 것으로서 여자가 나가서 사업을 하면 남자가 그 사업에 끼어들
어서 같이 일을 해주는 것도 해당이 됩니다.
- 예를 들면 소위 셔터맨인데 남자는 능력없는 정관이고, 여자는 능력과 기술 있는 상관인데 같이 살게
되는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상관견관을 보지 말고 官만 보세요)
남자 편인격이고 여자가 편재격이 되면 동종업종을 하기 힘들고 셔터맨도 힘들다.
여자가 아무리 힘들게 일을 하고 들어와도 그 일을 도와주지도 못하고 각자가 다른 직종에서 종사한다.
같은 격끼리 결혼을 시키는 것은 행복하라고 하기 보다는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으라고 해서 입니다.
겉 궁합의 조건은 : 1.맞벌이를 하냐와 안 하냐 임을 말 합니다.
2.동종업종을 하냐와 따로 하느냐가 관건이 된 것이 현 시대입니다.
현 시대는 배우자의 외도 때문에 이혼 하는 것 보다 배우자와 나의 경제활동영역이 다른 것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가 무관이고 편재격일 때의 통변
편재 자체는 지배를 하는 것이라서 배우자를 밖에 내보내 사회생활을 시킬까 하지만 결론은 군겁쟁재처럼 여자가 나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이 처럼 두 가지를 잡고 휘두르면 여자가 불쌍해집니다.
즉 집안에선 여자를 잡고 휘두르고 밖에 내보내서 돈 벌어 오게 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는 조후인 丁火가 있는데 상관이 조후가 되었습니다.
1. 통변은 내가 하고 싶은게 직업이면 좋겠다는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은 못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 조후가 상관이 되면 고상하고 화려한 일은 할 수 있어도 지저분한 일은 못 하는 것도 의미합니다.
◉조후가 상관이면 기술과 학문이 결탁이 되어 있어서
- A/S센터 많이 합니다.
- 기술자나 교육직도 많이 합니다.
- 구술업 또는 영업도 가능합니다.
조후가 식신이면 월급 받는 기술자입니다.
조후가 상관이면 월급 주는 기술자입니다.
조후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조후가 없으면 내가 원치 않고 입맛에 맞지 않아도 일을 하게 되는 것이어서 인내심이 많습니다.
여자 조후 상관은 집에서 살림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공부하면서 자기 취미 활동을 합니다.
남자는 조후가 상관이어도 가족부양책임 때문에 적성이나 취미에 맞지 않아도 할 수 가 있습니다.
亥月 丁火가 조후용신이라는 것은 내가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갖고 있는 귀인이 나에게 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됨을 의미합니다.
길신의 기본 특징은 받는 것이며 보호를 받지만 누군가를 책임은 지지 않는 것입니다.
흉신의 기본 특징은 주는 것이며 지배를 하고 누군가를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편관과 상관들은 타인을 지배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됩니다.
☞정관이되면 :
정관이라는 길신역할하고, 관이라는 사장역할을 하게 되면 항상 딜레마에 빠져 고민을 하게 되는데 吉神이어서 받아야 할 사람이 월급을 주는 하루는 괴로운 것이고 나머지 날들은 해피한 지배자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관이 되면 책임지는 사장이 되어야하고 월급을 주는 날이 되면 괴로운 것이어서 이 두 가지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려면 공무원뿐이 없습니다.
공무원은 많은 직원과 사람을 제도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지만 실질적으로 월급을 주는 사람은 아니고 모두 받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을 책임지는 부분과 월급을 받아야할 길신인 사람이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면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1.팔자에 관이 없어도 운동과 싸움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재와 편재가 싸움을 잘 하기 때문에 법원 출입이 잦습니다.
2.양인이 또한 그렇습니다.
정관 상관 편관은 싸움을 해도 대의와 명분이 있습니다. (특히 상관이 잘 나섭니다.)
정재 편재 양인이 싸움을 하면 명분보다는 개인감정이나 이권 때문에 합니다.
10-20대에 경찰서 가는 것은 싸움 때문에 갑니다.
30-40대에 경찰서 가는 것은 의로운 일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궁합볼 때 편재남자와 관살혼잡 여자를 같이 만나 살게 하면 안 됩니다.
夫婦가 재다무관이고 관살혼잡이 되면 책임자와 간섭하는 지배자가 한 집에 같이 사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자식건사 못하니 직접 기르지 말고 다른 사람 손에 맡겨서 키워야 한다.
두 夫婦가 모두 드센 사람으로 자식을 끼고 살게 되면 십중팔구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데 이는 너무 많은 간섭으로 자신감이 없는 소심한 아이가 되거나 엇나가는 자식이 되어 잘 못될 소지가 많고 정신적 장애 아니면 육체적 장애가 있기도 합니다.
만약에 같이 살게 되면 이상한 아이가 나오게 되므로 그 때는 자식을 낳더라도 끼고 살지 말고 유학을 보내라고 하거나 다른 사람 손에서 커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신지체장애가 30-40세 되어도 끼고 살면서 먹이고 입히고 하는 것도 간섭의 일종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잘 살려면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면 되는데, 서로 한발씩 들이 밀면 안 됩니다.
남자무관은 여자가 밖에 나가는 것이고 여자가 관살혼잡이면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자꾸만 하려고 합니다.
여자의 조건이 나빠서 결혼을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조건과 맞지 않는 남자가 있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궁합이란 것은 어떠한 사람에게 집어넣어도 모두 맞거나 맞지 않는 궁합은 없습니다.
너의 팔자를 보면 어떠한 남자를 집어넣어도 맞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고 대체로 너한테 십중에 팔구는 맞지 않을 것 같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요즘의 20-30대의 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은 집안에서 살림만 하는 배우자를 원하기 보다는 맞벌이를 원할 것인데 그렇다면 무관인 여자들은 시집가기 힘든 것이 현시대라 할 것입니다.
여자사주가 관이 없으면 대체로 십중에 팔구는 남자에게 맞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관살혼잡이 되면 능력 있어 보이고 활동적이어서 대체로 남자들이 좋아하므로 여자는 고생길을 닦아놓은 것이 됩니다.
정관 편관은 배우자를 사회적 능력으로 토닥여 주고 책임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상관은 배우자를 집안에서 음식을 잘 해 먹이면서 토닥여 줍니다.
정관편관상관들이 신랑도 케어를 하고 동네옆집 아이도 데려다 밥을 해서 먹이기도 하여서 화초나 애완동물들도 잘 키우고 보살핍니다.
정관 편관 상관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공주가 됩니다.
이것은 백설공주나 숲속의 공주처럼 먼저 찾아와서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이 어서 임자가 따로 없으며 남자를 고르지도 못하고 이상적인 남자도 없는 것이어서 앞에 먼저 나타나는 남자는 모두 왕자라 할 수 있습니다.
무관인 여자는 사람은 착한데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아무 짓도 하지 않으며 또한 목표가 없어서 어디로 가지도 못합니다.
남자는 편재나 정재가 없이 무재가 되면 지배력과 박력이 없어 여자를 끌고 가지 못합니다.
편재의 남성다움이라고 하는 박력과 지배력은 현시대에서는 강압적이고 고압적 자세로 비추어 집니다.
그리고 무재가 되면 여자를 끌고 가지도 못하지만, 돈을 지키지도 못합니다.
겁재가 소송을 내거나 당하는 때가 있는데 구분이 있습니다.
소송을 당하면 = 형사건입니다.
소송을 내면 = 민사건입니다.
재성이 없으면 수렁에 빠진 내 자식도 못 꺼내주고 자식 감당을 못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너무 많이 간섭하고 감당을 하려하는 것은 정편재입니다.
요즈음 시대에는 자식들을 너무 많이 간섭을 하면 못 견뎌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재성에 대한 성향이 변한 것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평가가 달라 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현시대에서는 재성에 대한 평가를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문 2
戊甲戊庚 男
辰子子申
이남자의 결혼 조건은 편관 칠살로 나를 따르라는 것 입니다.
이 사람은 편관칠살이 강하고 칠살이 2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간단하여 나를 따르라 하면 여자가 예스하고 따라야 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 하므로 상대가 되는 여자는 정관. 편관. 상관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칠살편관인 이 사람은 여자가 대드는 것을 몹시 싫어하여서 여자는 백치미가 있어서 멍텅하고 예쁜 여자만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역학인이 상대할 오할 이상의 사람들은 궁합적 요인이 많을 것입니다.
- 대체로 초혼과 재혼 궁합이 많습니다.
- 그리고 부모 자식 형제 궁합을 포함해서 보기 때문에 일반적인 남녀간의 궁합을 뛰어 넘고 있습니다.
부모자식간이나 형제지간에 혈육궁합은 미묘하여 이해를 시켜야 하고 포기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남남끼리의 궁합은 혈육이 아니므로 긍정적요인과 부정적 요인만 찾고 궂이 이해를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3-4년 전에 공부는 이 사람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지만 지금은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문 3
○戊乙戊 男
○午丑子
丑月에 午火가 조후가 되니 학자를 말합니다.
겁재월에 정관이니 바르고 정직하고 올바른 학자 같은 사람이 되어 사기 칠 사람이 아닙니다.
팔자만 본다면 사기치는 사람의 팔자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의 물건이 가짜일지 몰라도 같이 살고 있는 부인은 진품 일 것입니다.
명리학의 한계가 어디 까지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알려고 한다면 별것을 다 알 수도 있습니다.
역학에서의 문무 겸전은 (文)역학과 (武)점학을 이릅니다.
명리와 점학은 항상 부딪치게 되어 있는데 명리에서의 답과 점학 에서의 답이 같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명리학은 사주팔자를 말하는데 이것은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학이라는 것은 통찰력이 없고 맹목성이 있습니다.
- 자기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자신감이 없으면 점학을 못 합니다.
- 무대뽀 정신을 갖고 있거나 자신감 충만하고 단순해야 점학을 잘 합니다.
◉명리학은 통찰력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자신감은 부족하지만 인생에 대하여 세세하고 논리적 조언을 하고 싶은 사람이 명리를 잘 한다.
- 그렇기 때문에 명리를 잘 하려면 문무를 겸비해야 할 것입니다.
예)
○丙丁壬
○辰未寅
팔자에 정재나 편재가 없으면 재물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약하여 사기도 잘 당합니다.
정재. 편재. 겁재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형사건이나 민사건 소송내는 곳에 많이 앉아 있습니다.
이 세종류는 소송을 내면 민사를 내고 소송을 당하면 형사를 잘 당합니다.
이 재성이라는 것은 돈이 목적이지 누군가를 가해하려고 하는 목적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하는 사람들이 겁재나 편재 정재를 상대로 소송을 낸다면 돈 가지고 사기를 쳤으니 형사건에 연루됩니다.
남의 집안문제에 손대는 것은 정재 편재가 있어야 하며 그리고 일가친척 데려다 일시키고 월급도 줄 수 있는 것은 재성이 있어야 가능하고 재성이 없는 사람이 일가친척이나 피붙이를 데려다 쓰게 되면 길게 가지는 못 합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재성이 있으면 자식에게 사업체를 물려주어서 유지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배우자가 형제와 같이 사업을 하다가 이 사람을 만난뒤로 뿔뿔이 흩어지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게 된 것은 무재성인 이 사람을 만났기 때문인데 무재성인 이 사람은 형제및 일가친척과 같이 사업을 하는 것을 찬성을 하지 않았기에 형제가 뿔뿔이 흩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성이 친척중에 있다면 돈을 빌려올 것인지, 들어가서 일을 해주고 월급을 받을 것인지, 같이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를 나누어보고, 만약 그에게 도움을 받아서 사업을 하고 싶으면 투자를 합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제안을 하여 이자를 주면 됩니다.
이 때 재성친척은 은행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친척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재성인 친척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훌륭하고 저명한 사람들의 이름과 명분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만들고 언제 부터 손익분기점이 되고 얼마 후가 되면 몇 배의 이득이 생긴다는 미래의 이득을 보여 주고 투자를 권하면 됩니다.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므로 내 팔자를 보고 판단하지 말고 돈 가진 사람이 중심이 되므로 그 사람의 팔자를 보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역학하는 사람이 재성이 없으면 남의 인생에 칼질을 못 합니다.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억세게 칼질을 하는 사람은 재성이 있는 무당뿐이 없습니다.
정편재가 있는 사람들이 악착같이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받아내는 것이지 재성이 약하면 소송을 내게 되어도 돈은 받지 못합니다.
역학적 상식을 전혀 몰라도 역학인 자체가 드세면 팔자를 몰라도 정황이나 상황만 살펴보아도 사기인지 장난인지를 딱 잘라낼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현장상황을 살펴보고 잘 못된 것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성향을 가진 게 역학을 잘 하는 것보다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문 4
戊丁丙壬 女 미혼
申亥午子
조후가 필요한데 이것이 조후정관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 조후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것을 분류를 해야 합니다.
1.조후가 필요한데 조후로 (亥水壬水) 정관이 있구나 하는 것으로 분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작업은 조후에 대한 분류가 되어 있어야 꼬리표를 달 수 있습니다.
육친으로 정관이냐 편관이냐로 분류하기는 매우 쉬운 것이니 분류라 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조후용신이 정관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용신이라는 것을 쉽게 한눈에 쓰윽 쳐다보고 알아보고 분별할 수 있는 힘도 필요합니다.
조후가 정관이면 정신적으로 존경심이 대단히 드는 사람임을 의미하므로 이러한 남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적 지주이면서 존경심이 드는 남자를 선호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의지 되는 사람이 존경심도 들어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남자가 세상에 열에 아홉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다면 이여자분은 십중팔구 마음에 드는 남자를 못 만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이 여자분은 누구와 궁합을 보아도 열에 아홉은 눈에 들지 않을 것이어서 결혼하기 힘든 것입니다.
용신이 상관견관이 되어서 상했다는 것과, 아니면 팔자에서 용신이 없다는 것과, 대운 세운에서 용신이 안 들어 왔기 때문에 결혼을 못 했다고 하는 것은 학술적 입장일 뿐입니다.
이 학술적 입장만 가지고는 점을 본다면 맞지 않기 때문에 점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2=3이 되는 것은 과학논리 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역학은 과학적 논리가 아니고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운명과 과학은 차이가 많은 것입니다.
세운이 용신운이다 또는 기신운이다. 대운수가 몇이 되고 몇 대운을 산다고 하는 것은 모두 논리적 얘기이지 운명학적으로 말 하는 추명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는 것에는 대운도 육친도 모두 필요 없느냐가 아니고 역학의 논리를 시대에 맞는 추명으로 변환하여 생각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결혼을 못한 것이 관살이 너무 많아서 여러번 시집갈 팔자라서 못하였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성향이 있으므로 그 사람의 심리와 성향을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심리 속에서 일을 저지르고 이 심리 성향 때문에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가는 것입니다.
사주분석을 하면서 육친을 공부하는 것은 이 사람의 심리가 어디에 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은 분명히 습성과 심리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무재성인 사람이 역학을 많이 안다고 해도 얘기하는 것은 뻔하다.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상담자의 인생을 뒤집어 주지 못합니다.
해탈을 하건 득도를 하건 무재성이면 수렁에 빠진 것을 알지만 적극적으로 개입을 못하여서 어떠한 사람이 와도 화끈하게 꺼내거나 해결해 주지 못하고 그저 현명한 조언만 가능하여서 찾아 오는 모든 사람에 대한 결과는 단어 선택만 다를 뿐이지 모두 같은 결과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재 역학인은 같은 사람이 10년후에 찾아와도 10년전에 했던 70-80% 얘기를 똑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잘 알고 있는 부분과 잘 할 줄 아는 얘기만 계속 반복 하게 되어 있는데 이 처럼 팔자 안에 정해져 있습니다.
긍정은 내 사주에서 가장 큰 것을 많이 얘기 하고, 부정적 얘기는 내 팔자에 없는 것을 가지고 얘기 하는 데 역학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관격인데 무재성이 된다면 :
긍정을 말 할 때는 관에 대한 긍정을 말하고 부정을 할 때는 재성이 없기 때문에 남의 인생에 깊이 관여 하지 못하여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무책임성 있고 박력이 없는 말로 얘기를 하게 되는데 결국은 상담자의 팔자를 갖고 상담하는 것이 아니고 상담은 내 팔자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역학적 결과는 상담자의 사주를 보고 결과를 내지 않고 내 팔자대로 결과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역학인도 백명이나 이백명을 보게 되면 결국은 3-4개의 레퍼터리만 가지고 상담을 하고 그것으로만 사람들에게 읊어주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역학자들은 상대방 팔자로 결과를 내지 않고 내 팔자와 가치관으로 결과를 내주게 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역학인이 되려면 객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지 객관적 사고방식을 갖지 못하고 아집이 강한 사람은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고 똑 같이 점을 보고 있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역학인을 찾아오는 사람도 팔자 생긴 대로 똑 같은 과 끼리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역학인이 이혼을 했으면 그런 사람만 모입니다.
역학인이 행복한 사람이면 그런 사람만 모입니다.
역학인이 망가진 사람이면 또 그런 사람만 모입니다.
역학인이 사기꾼이면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만 모입니다.
나를 찾아 오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팔자를 안 봐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현재도 당하고 있거나 당해본적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같은 사람끼리 모이는 이유는 이심전심으로 서로가 잘 알 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후용신을 쓰면 이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현실과 어울리지 않는 환상과 꿈에 젖어 있습니다.
환상적인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조후용신을 쓰는 사람입니다.
억부용신을 쓰는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이 됩니다.
조후용신을 쓰는 사람은 이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역학인을 찾아오는 사람이 역학인보다 물질적 삶의 수준이 높기에 점을 보아 주고 돈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역학인이 찾아오는 손님보다 물질적이나 삶의 수준과 배경이 높은데 돈을 받았다면 사기치는 것이 되는데 이것은 끌어주어야 할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역학인을 찾는 사람은 물질적 수준 높은 사람을 찾는 게 아니고 정신적 지주를 만나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학으로 점을 잘 보는 것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그릇이 크고 유능한 사람이 되어서 인격수준을 높이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떠한 공부를 하던 답의 결과는 똑 같이 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역학을 자꾸 공부하면서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는 작은 그릇을 넓어지게 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학을 오랫동안 하시고 나이드신분 중에서 학술도 잘 안맞고 고리타분하고 우격다짐도 많은데 큰 손님들이 많은 것은 점을 잘 보는 것보다는 인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역학을 많이 알고 논리를 많이 안다 해도 인격이 높지 않으면 큰 손님이 없습니다.
역학은 오래할 수록 구렁이가 되어서 나쁜 소리 잘 안하는데 마치 수양이 깊은 사람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내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존경심이 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이 여자분에게 그런 사람 만나서 결혼 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이 많지 않은 게 문제입니다.
이 여자 분이 원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쉽게 만날수 있는 남자는 아니겠습니다.)
1.인물이 번듯한 사람이어야 한다.
2.년봉 1억이상이 되어야 한다.
3.무식하면 안되고 존경심이 들고 매너가 좋아야 한다.
중매회사 통해서 몇번을 만났지만 만날 적 마다 남자들이 찌질 해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년에 甲木이 와야 눈높이가 맞는 결혼할 사람이 나올 것 이니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까지 얘기하는 게 역학적 소견이 됩니다.
개인적 소견은 각자의 가치관이나 나름대로 배우고 익힌 것으로 말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역학적 소견은 논리이기 때문에 어느 누가 보아도 합당하고 이해가 가는 답을 말합니다.
이처럼 역학적 소견과 개인적 소견을 분류해서 나누어 보고 공부한 것에 대하여 연구하고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예문 5
○丙乙己 男
○午亥酉
일간인 火에게는 조후로 木을 써야 하는데 乙木은 습이라 못 쓰는데 이유는 木生火를 못 시키기 때문인데 이는 역학 논리입니다.
편관 칠살이라서 나를 따르라고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은 관이 하나도 없는 여자가 되어야 하는데 조후 상관을 쓰는 여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것으로 두 사람은 성향이 달라서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백설공주나 숲속의 공주처럼 정관. 편관. 상관도 없는 여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관의 갯수가 많다고 해서 내가 무조건 책임을 진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후가 관이 되면 내가 하고 싶고 편안한 것만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되므로 틀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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