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 https://youtu.be/tPKEUHFuHeA
제목 : 감사절을 지키자
말씀 : 시 136:22-26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 문>
(시 136:22-26)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로 지킵니다.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1년 동안의 은혜를 더하여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성 프란시스를 괴롭히던 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결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루는 두 사람 앞에 한 걸인이 다가왔다. 그 걸인은 시각장애인으로 앞을 볼 수 없었다. 프란시스가 시각장애인에게 말했다. 내가 만약 당신의 눈을 뜨게 해준다면 내 명령에 순종하겠소? 시각장애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디 순종뿐이겠습니까. 평생 선생님의 충실한 노예가 되어 섬기겠습니다.
프란시스코는 무신론자인 친구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게 친구, 이 시각장애인은 자신의 눈을 뜨게 해주면 평생 노예가 되겠노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자네는 밝은 눈과 명석한 두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가? 친구는 그제서야 프란시스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사람은 누구나 감사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불평과 불만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지만, 불평 많은 사람에게는 행복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1. 시편 감사의 시 내용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감사하였습니다.
(시 136:)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성도님도 하나님께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없는 것만 보고 불만 불평을 합니다.
이렇게 살면 항상 불행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상담가 아비(Abby) 박사에게 신문의 상담 코너에 15세의 소녀가 편지를 썼다.
"나는 불행합니다. 나는 독방도 없고 부모의 간섭은 심하며 나를 믿어주지도 않습니다.
나의 친구도 없고 좋은 옷도 없습니다. 나는 우울합니다.
이것을 신문에서 읽고 13세의 소녀가 글을 보냈습니다.
"나는 걷지도 못하는 소녀입니다. 사람이 걷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나는 걷지 못하지만 듣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로만 가지고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보다는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하시면 감사가 넘칩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했습니다
3. 주어진 것과 사소한 일에 감사 할 줄 알아라.
가정이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배우자가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부모가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자녀가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누울 자리 있는 것 감사,
먹을 수 있는 것 감사.
건강하여 직장을 다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직장이 있는 것 감사,
사업장이 있는 것 감사,
예배드릴 수 있는 것 감사.
기도 할 수 있는 것 감사.
믿음 주신 것 감사.
성령 주신 것 감사.
죄인 용서하여 주신 것 감사.
부족함이 많은 죄인을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
천국 바라보고 살게 하신 것 감사.
고난 주신 것 감사.
고난을 통해 기도하게 하신 것 감사.
고난을 통해 인생을 알게 하신 것 감사.
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하신 것 감사.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 감사.
고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 것 감사.
사소한 일에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은 매일 행복합니다.
반대로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따뜻한 햇빛 보고 감사.
맑은 물 보고 감사.
상쾌한 공기 마시며 감사.
오늘도 숨을 쉴 수 있어서 감사.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
쉴 수 있어서 감사.
하나님 믿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
이런 사람은 행복합니다.
못 느끼면 불행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말>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이다"
너무 큰 일에만 감사하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환경 속에서 작은 일, 조그마한 것, 사소한 일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행복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불행하게 살다가 늙고 죽습니다.
오늘부터 주어진 삶 속에서 감사를 깨닫기 바랍니다.
<결 론>
성경 말씀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고 죽으심을 감사했습니다.
(눅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마 26: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 바울은 죄의 종에서 용서 받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3) 먹어도 감사 안 먹어도 감사하였습니다.
(롬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4) 항상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5)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라고 합니다.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6)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7) 감사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합니다.
(계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감사하며 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