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본문 바로가기<br /><br />NAVER<br /><br />뉴스<br /><br />연예스포츠<br /><br />검색<br /><br />홈정치경제사회IT생활세계오피니언포토TV언론사별<br /><br />섹션 바로가기 열기<br /><br /><br /><br />국과수, 부검한 시신 바뀌었는지 모른 채 유족에 인계<br /><br /> <br /><br />본문듣기<br /><br /> 설정<br /><br />기사입력 2016.09.22 오후 6:03<br />최종수정 2016.09.22 오후 6:07<br /><br />2<br /><br />1<br /><br /> <br /><br />SNS 보내기<br /><br />글자 작게보기글자 크게보기<br /><br />원본보기<br /><br />국과연 국과수 NFS[연합뉴스TV 제공]<br />유족, 입관하다 확인…바뀐 시신은 화장해 울분<br /><br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자 2명을 부검하고 유족들에게 각각 바뀐 시신을 인계해 유족들이 울분을 터뜨렸다.<br /><br />22일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등포의 한 장례식장에서 변사 사건으로 처리된 홍모(48)씨 유족들이 입관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br /><br />홍씨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수술을 받다 숨졌다. 경찰은 유족 동의를 받아 서울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br /><br />국과수는 부검을 마치고 전날 부검한 다른 시신과 바꿔 장례식장에 인계했다.<br /><br />홍씨 유족들은 시신을 찾아달라고 했으나, 바뀐 시신을 받은 다른 유족이 이미 홍씨 시신을 화장한 것을 알게 됐다. <br /><br />부검 후 시신 발목에 표식을 달지만, 부검을 보조하고 시신을 이송하는 용역업체 직원이 이를 확인하지 않아 이번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br /><br />서울국과수 관계자는 "부검한 시신이 바뀐 것은 유족이 항의한 이후에 확인됐다"며 "유족들을 만나 사과와 위로 등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br /><br />justdust@<a href="yna.co.kr">yna.co.kr</a><br /><br />1<br /><br />보내기<br /><br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br /><br />대전 미귀가 여대생 무사…남친과 가출 '해프닝''아내 무고' 가수 조덕배 또 징역형…법정구속숭어는 지진 미리 알았나…수만 마리 한 줄로 헤엄쳐 '피난'"중1 아들 혼내줘" 사장 부탁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직원들[현장영상] 원룸촌 일대서 나체 활보 30대 회사원 검거사회 기사 모아보기<br /><br /> <br /><br />댓글<br /><br />2새로고침<br /><br />BEST댓글 운영 기준 안내안내 레이어 보기<br /><br />댓글 쓰기<br /><br />댓글 입력<br /><br />댓글을 입력해주세요<br /><br />등록<br /><br />댓글 정렬 옵션 선택<br /><br />선택됨호감순최신순<br /><br />chae****<br /><br />참 가지가지한다 .. 버엉쉰 놈드리 잘못 인정하고 뉘우쳐야지 .. 어디서 직원 한명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자뺘졌노 .. 개정부에 개과수 18 쓰례기들<br /><br />6분 전신고<br /><br />답글0<br /><br />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br /><br />narc****<br /><br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br /><br />6분 전신고<br /><br />답글1<br /><br />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br /><br />전체 댓글 더보기<br /><br />뉴스홈정치생활많이본경제IT신문보기사회세계언론사별연예스포츠기사배열이력포토TV오피니언Tech+카드뉴스남녀 랭킹오아시스뉴스상식in<br /><br />맨위로<br /><br />로그인 PC버전 전체서비스<br /><br />서비스안내 뉴스도움말 문제신고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br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AVER Corp. ⓒ 연합뉴스<br /><br />네이버앱의뉴스 홈화면에 바로가기 추가<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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