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넌 8월20일 여름 휴가 통영투어 뜨거운 여름 통영으로 여행 코스로 잡고 20일 오전8시30분 출발 3시간 20분만에 통영도착 갈곳이 많지만 첫번째로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시내 보고자 케이블카 탑승 헉.. 탁트인 시야로 바다가 보이고 섬들이 너무 예뻐서 그저 아름답다는 생각만 들었다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동피랑으로 가서 사진도찍고 시원한 커피 마시며 정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 후 내려오는 길에 중앙시장들려 구경하고 가족들 선물로 멸치사고 유명한 충무김밥 이곳에 왔으니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1인분 김밥8개 5천원 솔직히 명동에서 먹는게 헐 맛있는것같다. 듵어오는 길에 꿀빵 간식거리로 사서 숙소에 오후 5시 도착 창문 넘어 항구가 보였다 울 목사님 신경쓰고 방 예약함에 감사.. 2박3일동안 좋은 구경 맛있는 음식 먹고가야지 나의 욕심이 컸나보다 ㅠㅠ 저녁식사도 못했는데 목사님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여 새통영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요로결석 통증이 심해 진통제맞고 입원 아이고 주님 이럴수가 있나요 아침에 담당선생님 만나 시술하기로 결정 검사마치고 충격파로 한시간 돌멩이가 움직여 통증으로 사색이되버린 신랑 보고있자니 안스럽고 병원에서 2박 휴가 마지막 날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윤호목사님 섬기는 교회와 최정수목사님만나고 집으로 귀가 이상으로 2박3일 통영투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