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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일어나 칠보구 계곡 산책을 한다
해발 약 800미터에 있는 이곳 칠보구 풍경구내의 천문호 호텔과 산에 풍광 ... 그리고 아침 공기가 너무도 좋다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 차를 달려 .... 남태항으로 향한다. 남태항앞 아리랑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천계산으로 출발
오늘이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다
이곳 왕망령을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 저 절벽에 구멍 뚤린 ... 길을 보기 위해서 이다. 이 길은 관광상품으로 만들것이 아니라 ....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세상가 소통하기 위하여 만들길이다
왕망령을 올랐지만 ... 안개 때문에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천계산 풍경구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언제나 이놈에 날씨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휘현 호텔로 한시간가량 차를 달려 호텔에서 맛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여행에 피로를 풀어줄 전신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와 꿈나라로
다음날 아침 다시 차를 달려 .... 임주 통천협으로 향한다.
이른 오늘은 안개에 비까지 내린다 여행을 하면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 날씨 정말 짜증이 난다.
이 먼곳까지 수시간 차를 타고 왔는데 비라니 ... .
하지만, 비가 온다고 .... 관광을 포기할 수 있는 일 보는 것을 다 보고 가야하기에 천천히 걸어서 풍경구 이곳 저곳을 관광한다.
비가 와서 운행하지 않는다는 직원을 설득하여 ... 여기까지 왔는데 ... 계곡에서 배를 타고 협곡을 구경하고
계곡을 걸어내려 오면서 관광을 한다
호남성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나게 양주와 맥주도 한잔하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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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가 와도 할것 다 했잖아요~~사진도 잘 나왔네요~~^^유대장님이 좀 고생스러웠죠? 감사함다~~
비가 와도 ... 그 먼 곳까지 갔으니 ... 잘은 못보더라도 ... 보셔야 지요 ...
그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 즐겁고 보람된 일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 ...^-^...
천계산에서 왕방령으로 이동한 기억이...
어디를 먼저 가느냐의 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