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구 서촌초등학교 예절수업 재능기부에 대해 학교측에서 감사 인사로 정성어린 선물을 받았다
서촌학교는 아토피를 가진 학생들이 많아 특별히 면으로 만든 교복을 입는다
대구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파계사가는 길목에 있어 강사들이 수업외 많은 시간을 오고가는데 사용하며 힘든 봉사를 하였다 한문교실을 맡고있는 손성모국장은 주 2회 출강으로 낭독대회에 좋은 성적을 걷우어 학부모와 학교측으로 부터 많은 찬사를 들었다 우리 강사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새싹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길러지고 나라의 역군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
첫댓글 한예원의 기쁨이요 가르치신 분들의 뿌듯함이며 그 길을 가려는 분들의 바램이요 희망입니다.
작은 베품이 상대를 감동시키고 상대로하여금 환희에 찬 날들을 살게하며 더욱 정진하게 하는 모토가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베푼이가 미래의 새싹이요 미래의 이나라를 짊어지고갈 우리들의 미래라면 한예원과 선생님들께서 받으신 성의는 오히려 큰 가르침이 아닐런지요...
이번 선물은 손성모국장께서 정성을 다해 열심히 가르친 덕분입니다. 물론 재능기부를 해준 이금숙, 정숙자선생같은 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출강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은 큰보람아 될 것이며 敎學相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