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필수관광지 몬트리올 구시가지
가보았답니다^^
캐나다에서 흔히 볼수없는 유럽풍의 몬트리올
구시가지!
유럽전체를 축소시켜놓은 듯했고 너무 아기자기 예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흐엉
몬트리올 구시가지하면 꼭 들러야할 필수 관광지인 자크카르티에광장!
오랜 역사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자크 카르티에는 1535년 퀘백주에 처음 들어온 프랑스인으로 16세기 캐나다를
발견한 탐험가였던 자크
카르티에에서 이름을 따왔다고합니다.
자크 카르티에광장은 1723년에 세워진 보드뤠이유 성의 정원이었는데요~
화재로 성이 불에 타고난 뒤 시장으로 변했다가 다시 광장으로 변했다고합니다!!
자크카르티에광장은 시청과 마주보고 있으며 시청에서 멀어질수록
완만한
경사로가 있으며 쭉
내려가다보면 항구하고 가까워지는데요~!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구 항구의 중심지인 만큼 골목골목에는
멋진 레스토랑, 가게들이 많구요!
날씨가 좋은 관광시즌에는 꽃을 파는 사람들과 초상화를
그리는 미술가들도 많이 나온답니다!
자크 카르티에광장에서 가장 높은곳인 광장의 입구에는 18세기 통치자이자 해군 사령관이었던
허레이쇼 넬슨제독의 기념비가 서있었답니다. 이 기념비는 1810년에 세워졌답니다~!
한국의 이순신장군 동상과 비슷한거라 생각하시면되요^^
지하철로 가는방법으로는 샹 드 마르스(Champ-de-Mars)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답니다!
저는 살짝 추울때 가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이 없었구요! 음악, 예술의 도시라그런지 밤에도
어디선가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몬트리올에 더
빠져들게 만들었답니다..
하.. 또
가고싶네요
몬트리올여행한다면 무조건 들러야할 구시가지, 자크 카르티에광장!
캐나다 몬트리올을 간다면! 지니에게 여행팁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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