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기본 이론반 - 하이탑 생명과학
■ 교재: [하이탑 생명과학Ⅰ], [하이탑 생명과학Ⅱ] - 시중에 나와 있는 고등학교 과정의 교재 중에 가장 정평이 나있는 책으로서, 2009 개정 교육과정 생명과학 교과서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풍부한 그림 자료와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알기 쉽게 정리하여 고시 생물의 기본서로도 손색이 없다 할 만하다.
■ 강좌 특징: 공무원 임용 시험의 초석이 되는 고등학교 수준의 생물(생명과학) 개념을 기초부터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추어 진행하는 기본 개념 강좌로 고시 생물의 이정표를 제시함.
■ 수강 대상
• 8급간호직/9급의료직/7급보건직⁃농업직⁃임업직/6급연구사/변리사 수험생
• 생물을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
• 생물 심화 강의가 어려워 기초부터 다시 다지고자 하는 수험생
■ 후속 강좌
• 심화 이론반 - 하이스코어 생물학개론
• 기출문제 분석 특강
■ 학습 방법
• 생물(생명과학) 과목을 암기 과목이라 생각하는 수험생이 꽤 많은데, 이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 물론 생물을 암기하는 것으로도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수는 있으나 단순 암기는 수험 기간을 길게 해줄 뿐이다. 생물은 이해를 우선으로 하는 과목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이해한 다음에는 필요한 내용은 꼭 암기까지 해야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고 암기하면 훨씬 쉬워진다. 물론 어느 부분에서는 이해보다는 암기를 우선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 강의 수강 전 배울 단원을 예습하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해당 단원의 이론 설명 전체를 읽어 오는 것이 좋겠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각 단원의 소제목, 실험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적어도 그 날 배울 부분이 무엇인지를 대강이나마 파악하고 수업에 임해야 한다. ‘탐구’란이나 ‘문제’는 예습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이론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다.
• 강의 수강 시에는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교재의 해당 부분에 표시하거나 필기 노트에 메모하여 쉬는 시간에 최샘에게 질문을 하는 방법이 좋다. 옆에 앉아 있는 수강생에게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영상 수강생은 카페의 <하이탑질문방>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이용 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
• 강의 수강 후 복습은 가급적이면 빠른 시간 내에 하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에 그 전 시간에 배운 것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다음 시간을 위해서 쉬는 것도 괜찮다. 적어도 그 날 배운 것은 그 날 복습하는 것이 좋은데,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책을 펴지 않은 상태에서 그 날 배운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해 보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 생각나지 않는 부분은 바로 책이나 필기한 노트를 찾아서 확인하려 하지 말고, 배운 내용을 끝 부분까지 생각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필기 노트나 책에서 자신이 생각해 내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날 정리한 필기 노트 전부를 읽어 보고 [하이탑] 본 교재를 정독해햐 한다. 교재 정독 후 강의에서 강조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은 암기해야 한다. [하이스코어 생물학개론 확인학습]을 미리 구입하여 <선수학습>란을 활용하면 기본 개념을 복습하고 암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학습>의 각 장의 오른쪽 아래에 정답이 적혀 있으므로 문제에 답을 달지 말고, 정답을 가리고 눈으로 풀면서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다음 번 학습 때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문제에 정답이 표기되어 있으면 정답을 생각해 내기 전에 먼저 보게 되므로 비효율적일 것이다.
이어서 교재의 Review를 읽음으로써 핵심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개념 체크 리스트 문제와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이론을 확인해야 한다. 문제를 풀 때는 가급적이면 문제에 답을 표시하지 말고 다른 노트나 연습장에 답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틀렸거나 찍어서 맞춘 문제는 문제의 번호에 표시를 해 두어야 한다. 처음 2~3번은 이렇게 전체 문제를 풀어 틀릴 때마다 문제에 표시해 둔다면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표시가 많이 된 것일수록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므로 집중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개념 활용 문제’와 ‘심화/최고난도 문제’는 수능 유형의 문제이므로 자료에서 답을 찾는 연습보다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해당 개념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서술․논술형 문제’는 문제를 읽은 후 논술고사를 보고 대학에 다시 갈 것이 아니므로 써 보는 연습은 할 필요가 없고, 잠깐 동안 답을 생각해 본 다음 곧 정답을 읽으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다.
•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하려 한다면 어려운 단원을 만났을 때 쉽게 지칠 수 있다. 공무원 수험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자꾸 반복해서 교재를 읽으면서 공부하다보면 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도 어느 새 쉽게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