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매일 일이 늦게 끝나는 날이 많을 때는 1주일에 1~2번 탁구장가서 탁구쳐도 집사람이 일이 늦게 끝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신경을 않썼는데. 요즘 5시30분에 땡 하면 칼퇴하는 분위기로 회사가 바뀌고는 탁구장 갈수가 없네요.
근데 마나님께서 탁구장 가는걸 별로 않좋아해서. 1~2주에 잘해야 한번 정도 1시간 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일주일에 몇번 정도 가시나요? 그리고 탁구장 가라고 적극 권하시는 마나님들도 계시나요?
보통 부부가 같이 하지 않는한 그리 좋아 할거 같지 않은데 어떠신가요?
첫댓글 가정불화의 원인이죠^^ 혈압을 조금 높여보세요. 운동하고 오라고 하실지도... 물론 농담입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애가 어려서ㅜ 그래서 전 애재우고 밤에 연습이라도 하러 갑니다요
왠만한 집안일을 다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나마 회사에서 30분씩 치는 걸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ㅋㅋ
회사에서는 적수가 없어서 칠사람이 없어요. ㅡㅡ
칼퇴 이후 집안일이 점점더 늘어 나고 있습니다. ㅋ ^^ 근데 마나님 눈 높이가 높아져서 집안일도 점점 수준이 올라가고 하는 일의 양이 늘어 나네요. ^^ 탁구치러 갈 시간이 없어요. 이러다 투잡으로 저녁시간때가 저녁 주부가 될거 같습니다.
어려워요~~~;;
저 아들3명인데 매일갑니다 ㄷㄷㄷ
일요일 빼고 근데 실력은 ㅠㅠ
대단 하십니다. ^^ 강심장.
저도 애3인데 주5회 갑니다. 집에서 겜하는거보단 낫다고 봐줍니다.
부럽습니다.
전에 탁구 잘치는 고수언니분이 탁구때문에 이혼 3번할뻔 했다고 ㅋㅋㅋㅋ
보통 그쯤 되야 탁구 잘 칠수 있나봅니다 ㅜ.ㅜ
아직 아이가 없어서 일주일에 3번 2시간 허락 받고 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