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토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헨리조지의 명연설 9선

[가야산]

8번째 연설문 토지를 국민에게

1889년 7월 아일랜드에서 연설

182쪽 1단락

 지대의 자연법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면 특정 지역의 지대가 계속 상승하며 

도시가 성장하면 토지가치가 더욱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널티박사는 이것이 창조주의 뛰어난 설계와 무한한 자비를

증명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장에서 지대는 불로소득 이런 의미가 아니라

정치경제학에서 토지위에 노동이 자본을

사용해서 생산할 때,

지대는 사회가 생산하는 가치를 말합니다.

생산물=지대+임금+이자

사회유지비용으로 사용하면 되는, 

정치경제학적 지대를, 널티박사는 창조주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국토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책은

뒤에서 앞으로, 9번연설문, 가장 나중에 한

연설문 부터 읽어보시길 권유해봅니다.

교환경제에서 지대는 생산물의 일부로 존재하고

이를 사회제도에 따라 지대개인전유제도의 경우

불로소득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지대를 창조주의 선물로 인식할 때

현실의 불의도 따라서 쉽게 인식됩니다.

'진보와빈곤'을 읽을 때도  뒷부분에서

개념정의를 한 이후에 앞의 부분을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