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갈아타기는 하락장에 하는 것이 더 유리한데
적은 예산으로 상급지로 갈 수 있고
상승장일때보다 매수세가 적어
상대적으로 로얄동,층을 저렴하게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동산 싸이클로 상승장이 도래했을 때
상급지의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에
투자면에서도 충분한 이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시기에는 갈아타기 문의와 함께
급매물을 찾는 수요자가
거의 80~90% 주를 이루는데
급매물은 시세보다 더 저렴한 대신
빠른 계약과 함께 잔금이 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내 집을 팔기 전에
자금 조달이 어렵거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먼저 매수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당장 급매부터 찾는 것 보다는
내 집을 사겠다는 수요를 먼저 확인한 후
매도 계약금과 매수 계약금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개포동 한줄!
이삿짐 차량의 줄서기와
어마한 인파로 정신없는 입주지원센터의 풍경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입주 시작을
실감하게 합니다.
앞으로 약 3,3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개포동은 더욱 활발하고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