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산골에 자리 잡은 온천 민박...
* 외관 부터 참 깔끔함이 느껴지죠...
*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함 속에 일본 전통 악기소리가 은은히...
왜 있죠? 끊길듯 말듯 이어지는 그 띵똥 거리는 일본 악기 소리...
* 자자 일단 프론트에서 예약 확인 및 숙박 절차 밟으시고...
1박2일 온천 숙박 + 석식 정찬 + 조식 = 1인당 약 10만원 조금 넘는듯...
* 객실에 들어서자 마자 종업원이 들어와 무릎 끓고 차와 다과를 접대...
* 객실 창문에서 내다 본 앞마당
* 자 자 옷부터 갈아 입으시고... 이곳에서는 저 복장으로 다 다닙니다.
일본 사람 같은가요? ㅋㅋㅋ 기념 촬영!
* 다다미 방에 객실 이모저모...
탁자 위 나무통 속에는 언제든지 마음껏 차를 다려 마실수 있도록
차 세트가 깔끔하게 준비 되어 있고...
* 옷장과 개인 금고 까지...
* 냉장고 안에 것들은 물론 유료지요...
* 한사람 들어 가면 딱 맞는 전용 화장실...ㅋㅋㅋ
덩치 큰사람은 몸을 돌리기도 힘들 겁니다. 사명감을 갖고 촬영! ㅋ
* 온천장 입구...예약자 이름을 일일이 손으로 써 그날 그날 앞에 걸어 놓는
정성... 그런 소소한 써비스 정신은 참 배울만합니다.
* 앞마당의 분재 화단...
다음으로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