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왕골 2호지
혼잡도 : 8명 정도
낚시대 : 음공10척
원줄 : 0.8호
목줄 : 0.4 호 상45cm, 하 58cm
바늘 : 바라사 6호상,하 동일
밥 : dd 6컵 물1컵, dd 5컵 물1컵,
dd 의 만든 목적은 무었보다 중심이 되는 밥이다. 밥을 만지는 손압에 따라서 양어장 에서 처럼 침을맞은
예민한 붕어 한태는 천천히 내려 가면서 풀림을 주어 어필할수 있으며 , 피라미가 많아서 목내림이 어려운 곳에서는
목내림을 원할히 하게하는 유저가 원하는 밥의 폭을 넓힐수 있는 밥을 만드는 것이다. 한번의 압과 , 두번의 압이
차이가 나서 압에 따라서 상태를 호전 시킬수 있는 밥이기도 합니다. (부라보님의 강좌에서 밥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 봐 주시면
이해가 빠르실 겄입니다.)
오늘 사용해본 결과 다른 어떤 밥보다 집어력은 우수 하다고 봅니다. (여러 시험을 통해서 검증)
이밥에 붕어들이 모여 들게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 잡아내는 것은 유저의 실력 입니다. 이밥을 단품으로 많이 사용
해봐야 이밥을 사용 할수 있읍니다. 보통의 포태이토 밥처럼 치대면 무게와 찰기가 쉽게 생겨서 쉽게 가라 앉아
버립니다. 기본은 입자를 살리고 공기를 머금은 밥을 만들고 시작 해야 합니다.
피라미가 많은 곳에서는 dd 6 컵에 물1컵에서 손물을 주면서 압으로 목내림과 속도를 만들어 줍니다.
왕골 같이 예민한 곳에서는 dd 5 컵에 물1컵으로 시작해서 손물을 주면서 압으로 목내림과 속도를 만들어 줍니다.
어디서나 기본dd 5컵에 물1컵으로 시작하면 좋을것 같읍니다.
오늘 왕골은 우동 셋트가 잘 먹지 않을 정도로 먹성이 저하되어 있었읍니다. 여러분들이 낚시를 하셨지만
조황은 별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dd 는 고기를 빠르게 집어하고, 찌의 건드림을 살려줍니다. 상황만 만들어 주면
계속해서 나와 줍니다. 빈 바늘을 들어 올릴때 천천히 들어 올려야지 조금만 빠르면 어김없이 몸에 걸려서 고생을 했읍니다.
과 집어 되는것 같은 현상 입니다. ( 밥의 압으로 조절해서 분별해서 잡을수 있음)
여러사람 들에게 밥을 만들어서 써보시게 했더니 dd 를 쓰는 분들의 상황이 대번에 좋아 졌읍니다.
여러 밥을 섞어서 쓰지않고 단품으로도 상황을 만들수 있으니 호감을 보이셨읍니다.
오늘의 물성은 dd 3.5~ 4컵에 물1컵 정도의 물성에서 큰 건드림과 입질이 이어졌읍니다.
다른 밥과 상생도 좋은것 같읍니다. 포태이토, 후 + , 연풍 , 액션큐 등...., 그중에서도 후+ 와는 최적 입니다.
이밥은 부푸리의 새로운 출발 입니다. 많은 관심과 부디 단품으로 많이 써 봐 주십시요 ....,
감사 합니다. 다음에는 밥을 만드는 방법과 찌 건드림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도록
만들 예정 입니다. 다음주 화요일은 기천저수지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