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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심지커플 네이버 기사 댓글을 옮겨왓다
Robt 추천 0 조회 245 16.10.02 23: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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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3 12:10

    첫댓글 솔직히 나이만 봐도 어울리지 않은 커플인데
    애초 심권호에겐 어느정도 현실로 이루어질수 있는 여성이 상대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태릉 토박이라서 불암산 오르다가 훈련중인 심권호도 종종 봤었는데
    인상이 참 선하고 순수하게 보이더라는..
    본인은 순수한 의도이고 프로그램에 열심히 임하려고 했던 스킨쉽등이
    나이 차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곱게 안보였을법 합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윤지우도 열심히 하던데 일반인이라 직업 방송인처럼 속마음을 컨트롤 하기 힘든건 당연한거고
    심권호도 아직은 체육인에 가까운 인물이라서 방송 시행착오도 있을거고
    그냥 보는 사람이 예능임을 감안하고 봐야죠.

  • 작성자 16.10.03 12:26

    우리눈팅 횐들중 유일하게 글쓰시는 님답게 날카로운 통찰력 감탄합니다

    제가 심권호란 개인에 대해 팬심은 없지만 캐릭이 너무 아까워서요
    이정도 몰입감을 줄 연예인은 이제 김광규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님은 불타는 청춘출연중이라
    이렇게 쓰이고 버려지긴 너무 아까비

    그리고 윤지우는 이제 점점 자기방송 욕심만 챙기는 여자라 느껴져 가네요
    초반엔 좋아라 햇는데

  • 16.10.05 20:45

    공감가네요. 심지커플 초창기에 다시보기 무한반복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지우씨 보기 불편해서 이제 팬심이 사라졌네요. 점점 갈수록 남편 외모비하하고 너무 고집세고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더군요.. 바닷가에서 은아씨랑 기싸움하는거보고 완전 실망했어요. 이제 예뻐보이던 외모도 이제 독해보인다고할까. 요즘 딜래마입니다 예전 팬심에 그래도 방송은 챙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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