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에 바다 수영이나 세일링하려면 Wetsuit이 필요하다.
24-30 °C ((1.6 mm, 네오프렌 소재 (neoprene with Lycra/Polartec) : 열대 지방의 바다 21-29 °C (3.0 mm, neoprene) : 국내 한여름 바다 18-24 °C (5.0 mm, neoprene) : 국내 초 여름 오후 바다 10-20 °C (6.5 mm, neoprene hood, boots, also gloves if needed): 겨울 바다 2-10 °C (9.5 mm, neoprene, thick hood, boots, gloves (7mm) or dry suit) : 한대 지방 또는 국내 3~4월달 바다 NeoSport Wetsuits Men's Premium Neoprene 5mm Full Suit 네오프렌이란 30년대 듀폰사(DuPont Co.)에서 개발한 소재명으로 원래 소재는 prene 계열 분자구조에 sulfur(황)이온이 결합된 황화프렌 구조가 계속 이어져 있는 화합물이다 (나중에 화학책보고 확인). 그래서 실제론 polychlorprone이라 불리운다.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성질을 가져서 인조 고무의 재료로 쓰이면서 불에 잘 견디고 (260도), 가공은 고무 형태나 질소를 충전해서 폼 형태로도 만든다. 네오프렌은 천연 또는 합성 고무보다 강하고 질긴 우수한 성질 때문에 산업 재료로 팩킹, 벨트, 가스켓, 호스, 방청 코팅 등에 많이 쓰여 왔다. 이제는 랩탑 주머니, 머그 감싸는 보온 거시기 등 주위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목둘레, 손목주위, 발목주위는 고무로 또 몸통 팔 다리는 폼 재질로 된 잠수복에서 보듯이 같은 네오프렌 소재이면서 다른 형태로 가공되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잠수복 wetsuit가 부력이 발생하는 이유도 폼 재질은 공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버용 네오프렌 소재는 압력을 받는 곳에서 쓰이므로 좀 더 밀도가 높아서 유연성은 떨어진다. 세일링용은 압력을 받지 않으므로 밀도가 낮고 폼의 성질을 높혀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같은 두께라도 유연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수영자용이 가장 부풀어지게 만들져서 가볍고 매우 유연하면서 보온성도 뛰어나지만 그만큼 약해서 잘 찢어진다. |
출처: Marine Boys Club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근시안데루수